새시대ᆞ새진리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선천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4:8장말씀

바이오 엑스포에서는 후천 생명의 신문화시대로 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것이 1953년 생명과학 단계에서 둘째 1973년 바이오 기술단계로, 세 번째는 그로부터 20년 후인 1993년부터 바이오 산업시기를 거쳐서 이제 네번째 단계에서는 이것이 인간의 삶 모든 분야에서 생활화되는 바이오 사회(Bio society)로 들어선다고 한다.

이 세운의 생명과학 발전 단계가 도운의 시간역사와 맞물려 들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첫째, 왓슨이라는 사람이 학문차원에서 최초로 유전자를 규명한 해가 1953년인데, 이때가 바로 제2변 도운이 끝나고 제3변 도운을 준비하던 때다. 남북 상씨름이 끝난 해.

둘째，바이오 기술이 생물학을 기초로 하여 의학 농학 생화학 등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때가 1973년인데, 그 다음해부 터 제3변 도운이 시작된다.

그로부터 20년 후, 바이오 산업이 21세기 인류의 핵심산업 단계로 들어선 때(도기 123년，1993년), 그 때 우리 증산도에서는 『도전』이 나오고 상제님의 진법 도운으로 들어가 는 분기점을 맞이했다.

결론적으로, 생명과학이 지향하는 바이오 소사이어티(Bio society)로 가는 과정이란，제3변 도운과 세운의 통일과정으로 상제님의 후천 선문화로 들어가는 틀을 짜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생명공학 문화를 한 글자로 압축하면 선仙이다.여기서 말하는 선은 선천 유불선의 선이 아니다. 유불선 이 전, 본래 인류의 뿌리문화인 신교 정신의 주맥이 선이다. 거기서 유불선기독교가 제2의 줄기종교로 뻗어 나간 것이다.

그리하여 4대 성자를 이 세상에 내려보내신 우주의 삼신상제님이 인간세상에 오셔서 새 우주를 열고，당신의 조화권으로 그 정수를 뽑아모아 당신이 생각하시는 이상세계, 우주 궁극의 조화낙원, 꿈의 낙원인 후천선경仙境을 직접 건설하신다. 상제님이 바라시는 궁극의 생명낙원，그것이 이런 역사적 의미를 담고있는 선仙의 사회다.

곧 종교 과학 철학 둥 선천문화를 통일하여 열매맺는 상제님의 새 우주 조화문명! 그것을 상제님은 앞세상의 조화선경造 化仙境이라고 하신 것이다.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하시지 않았는가

그런데 오늘의 과학의 바이오 문명은 근본적인, 본질적인 한계가 있다. 그것만으로는 인류의 궁극의 생명문화를 열 수 없다. 그 한가지 핵심 문제가 진리에 대한 궁극의 깨달음과 도통실현이 안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 문제를 도운에서 일꾼들이 해결한다! 이번 개벽상황을 극복하면서 말이다.

결국 과학자들도 상제님의 도를 받아 태을주 읽고 신안이 열려서 만물의 바닥자리를 환히 볼 때, 의식이 비약하여 인식 능력이 궁극의 벽을 넘어서게 된다. 그리하여 생명공학이 극적으로 비약하게 되는 것이다.태사부님은 최근 이 문화를 ‘만사지 문화’라고 강조하신다.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신도 개방과 각 민족의 주신 지방신을 통일하심

4:6:1장말씀

이 말씀 그대로，그 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세상과 신명계가 개방되질 않았다. 그래서 인간이 신명을 모르고 인간이 제 마음을 모른다. 서로가 서로를 모른다. 그러나 이제 천지가 가을운수로 들어서 면서 통일시대를 맞이 하였다.

따라서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문제는 기성종교에서 외쳐 온 단순한 종말론의 차원을 넘는다. 개벽은 우주의 자연질서와，인간 문명과, 인간 생명의 본성인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느냐, 쉽게 말해서 인간이 어떻게 궁극의 도통문화를 여느냐 하는 근본 명제를 안고 있다.

선천에는 도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앞세상에는 그게 완전히 바뀐다. 누구나 다 닦은 만큼 도통을 한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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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신도 개방과 각 민족의 주신 지방신을 통일하심

4:6:1장말씀

그동안 선천에는 이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계가 닫혀 있었다 이거여. 인간은 신명을 몰라요. 신을 못본다 말이여. 또 신은 인간과 이 교감이 안된다 이거야. 마음이 닫혀있는 거에요.

그러나 이제 가을개벽기를 맞아 세계통일시대를 만나서 신도를 개방하여 이 우주의 신명세계를 완전히 열어놔서 동서양이 서로 교류되게 하고，인간과 그 신명세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게 해서 지구촌 문화를 서로 교류하게 한다.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알려면, 앞으로 오는 이 문화의 정신을 알아야 되는데, 앞으로 오는 문화라는 것은 뭐냐 하면，가을 기운을 받아서 인간의 신과 인간 몸속에 있는 영과 생명이 성숙을 해서 즉, 맑아져서 밝아져서 사물을 다 본다 이거예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게 태을주예요. 이 ‘태을주’를 통 해서 지구촌 온 인류가 마음이 완전히 열린다 이거야. 이 신 명이 완전히 이렇게 열리는 거예요. 이것은 아주 너무도 쉽고 그리고 간결하다 말이예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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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개벽장 하느님으로 오심

4:3:7장말씀

신축년 이후로는 내가 친히 다스리느니라.

인간 세상에 계실 때 어떤 방식으로 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그 상제님의 통치권 행사가 이루어졌는가? 우리가 상제님이 인간세상에 오셨을 때에도 사실은 땅위에만 상제님의 성체가 머무르시면서 인간의 역사 위에서만 쭉 단순히 머무신것이 결코 아니다 하는 것이 도전에 있는 공사의 내용에서 잘 알 수 있다.

상제님이 주무시면서 늘 옆에 있는 호연이 할머니는 뭐라고 증언을 해? 내가 밤에는 이 세상에 있지 않는다? 이 말씀은 천상보좌에 올라가 계시는 거에요. 예를 들면 도전 4편 60장 2절에 있는데,상제님은 인간 세상에 오셨을 때나 성령으로 순수하게 이 지구촌에 강세하셨을 때에도 언제든지 천상보좌에 올라가셔서 통치권 행사를 하셨다. 또 그 풍부한 예를 우리가 김형렬 성도에게도 대낮에 지상에서 네가 평생 꿈이 천조 천국의 조조, 하늘나라 하나님이 계신 그 조종의 즉 궁전에 들어가서 그 하나님을 뵙는 것이 네 꿈이었는데 내가 오늘 오랜 소원을 풀어주마? 그렇게 해서 순식간에 상제님을 모시고 천상옥경에 올라갔다. 그 옥경의 삼층 성전에 들어가서 보니까 그 옥좌에 자기가 모시고 있는 강증산 어른이 앉아 계시더란 말이야.

그 똑같은 보다 더 생동감 있는 좀 더 놀라운 사건을 보여주신 것이 도전 4편 말씀에 기록되어 있거든.

4:33장에 보면 석가모니가 흰 옷을 입은 신선이 된 모습이 나와 있거든. 이 질문은 이제 순수하게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으면 빈 보좌를 누가 채울 수 있는 거냐? 대리통치를 한 거냐? 내가 서두에서 빠뜨렸는데，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신 이유와 그 보좌를 비웠을 때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오셨는가?

대리 통치를 하면서 또 상제님은 언제든지 천상보좌에 성령으로 가셔서 이 우주의 삼계대권을 행사하셨다? 중요한 것은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인간으로 우주를 다스렸다 하는것은 인간의 역사시대가 지난 이 선천의 전 역사과정 을 볼 때에 또 선천에서 이 가을우주 후천으로 넘어가는 두 시간대의 역사의 성격을 비교해 볼때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우주의 대권을 인간의 역사 속에서 행사하셨다? 그건 하늘 중심의 당신의 통치권을 인간의 역사 중심 속에서 세우는 우주사적 인 대사건이다 말이에요.

이것이 이제 선천 천존과 지존에서 가을의 인존문화로 들어 가는 중심적 사건이고 인존문화를 열고 그 인존시대를 완성 하는 관건이 되는 그런 중요한 대사건이었단 말이에요.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임상옥의 안질을 고쳐주심

3:210장말씀

신천지 가가장세 일월일월 만사지

이 말씀 요지는 뭐에요? 천지일월을 깨달아야 한다. 진리공부의 출발은 뭐에요? 인생 공부의 출발과 목적지는 뭐에요? 나를 낳아준 하늘땅을 깨닫는 거. 천지부모 대행자 일월을 알아야 된다. 그걸 음양의 이치로 밝혀 놓은 것이 건곤감리에요. 그런데 이 천지가 새로 태어나는거에요. 천지부모가 새로 태어난 다 말이에요. 천지부모가 새로 태어나. 아니 만물을 낳아준 하늘 땅 부모가 새로 태어나는데 그 속에 태어난 만물은 말할 것도 없잖아? 인생 공부의 출발은 천지일월이다. 우리 상제님의 도통맥 종통맥, 모사재천과 성사재인 지도자의 도의 실체가 뭐냐? 전부 이 1구에 다 있는 거에요.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2구의 결론은 뭐에요? 천지일월을 다스리시는 하늘의 주인， 천주님을 모시는 공부를 해야 된다. 자연의 이치，하늘과 땅에 대해서 아무리 많이 알고 도통을 해도 소용 없어. 이 우주를 다스리시는 참 하나님 천주님을 모셔야 된다. 천주님 진리를 제대로 깨치는 그런 신앙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시천주거든.동학에서 열 석자에다 지기금지원위대강, 합쳐서 21자거든. 그럼 동학에서 이미 서교의 천주교가 들어와서 그런 신앙운 동을 벌이던 그 때，서양의 천주와, 동양의 천주관을 통합해서 시천주 문화를 열었단 말이야. 인간이 되신 하나님，인간의 역사 속에서 이 가을 천지를 열어주시기 위해서 모든 인간들로 하여금 새로 태어나게 구원받게 새 진리를 열어주신 천주님.

조화정

조화를 열어야 되는데 기적이 터져야 되는데, 예전에는 안되던 일이 어떻게 된다? 조화정이 되야 하거든? 근데 나는 왜 조화가 열리지 안느냐? 이 정은 꼭 그렇게 된다는 정자야. 하나님이 약속하실 정자란 말이야. 무서운 정자에요. 수학에도 정수라는게 있어요. 정수，변치 않는거 아니야? 상수라고도해. 항상 상 자, 변치 않는 거야.

내가 천지에 언약을 한 그 마음，그것이 바로 내가 본래 변치 않겠다고 약속했던 신앙 정수야. 나의 불변의 신앙, 그 양심선언, 그 고백, 그것이 바로 이 정이란 말이야 정 나의 일심, 나의 변치 안겠다고 선언한 신앙의 그 정수에 의해서 상수에 의해서 기적이 터지는 거에요. 시천주 조화정. 우리가 신앙 선언 정말로 영원히 변치 않겠다고 뛰겠다. 상제님 사업 중심으로 세상을 살겠다. 살릴 생자 포교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활보하겠다. 그런 마음 없어지고 마음으로만 포교를 해.

복록성경신 수명성경신 지기금지원위대강.

3구를 보면，3구 4구에는 소원 성취하는 주문이 들어가. 조화정 신앙을 했으니까 지기금지원위대강이 돼서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기운을 크게 받아서 사람도 잘 살리고, 애들도 신앙 잘하고 우환도 없단 말이야. 그런데 우리들 이세상 사는데 어떤 사람이 됐던지, 인생의 사는 문제라는 것은 두가지로 정리가 된다, 첫째는 복록, 둘째 수명이다. 사람들이 전부 녹을 얻기 위해서 사는 거야.

녹이 바탕이거든. 마시는 물도 녹이요 공기도 녹이요. 하루 밥세때도 녹이다. 이 녹줄에서 수명이 생성되는 거야. 생명 이 생성돼. 그래서 나는 수명보다 복록이 중히 여기나니 

삼계해마 대제신위 원진천존관 성제군 삼계해마대제 우리가 마를 끌러낼 수 있는 일꾼이 되야 되 는데，이 마가 뭐냐? 사람 정신 비뚤어 놓는게 그게 마야. 상제니 일 제대로 못하게 하고 일하면 망가뜨리고 하고 자빠뜨리게 하고 이게 전부 마거든.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임상옥의 안질을 고쳐 주심

3:210장말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증산도 문화의 현실은 후천선경, 지상선경이다. 시천주 주문의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즉, 천주님 모시고 조화를 정한다. 천주님을 모시면 조화가 정해진다. 정이란 수행을 많이 하고, 도전 보는 눈이 깊어지고 믿음이 정말 원숙해지면, 내가 진정 상제님 말씀을 느낀다. 상제님 말씀이 깊어져 내가 살아있는 증산도다. 이런 정도로 근접해 가기만 해도. ‘상제님을 모셨는데. 정이 열린다. 조화가 성취되더라. 기적이 일어나더라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차경석을 만나심

3:180:18장말씀 

기도를 하지않는 사람은, 설사 그가 개인적으로 잘 아는 사람이 말을 잘들어 입도하고 신앙을 한다 해도, 깨지기가 쉽다. 경우에 따라서는 형형색색의 저항하는 복마가 들기 때문이다. 상제님도 세계에 완전히 못 들어가도, 복마가 발동한다. 이 우주는 신도로 충만해 있지만, 동시에 마도도 꽉 차있다. 도고십장道高十丈이면 마고십장魔高十丈이다. 도가 십 장 높으면，마도 십장이 높다. 또 도고백장이면，마고백장 이다. 도고천층이면, 마고천층이고. 그게 선천 상극의 이법이다. 따라서 도를 닦으면 닦을수록, 더욱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기도를 해서 마장魔障을 쳐버려야 한다.

지극한 정성을 들여야 도목이 잘 뻗는다.기도를 해야만 그 기운이 사무쳐서, 도를 받는 사람들이 그 도심을 받고 그 사람이 잘 큰다. 사람은 우주의 열매요 우주의 조화덩어리이다. 도를 받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도목볼초이다. 이 우주도의 생명 나무. 

한 인간이 진리를 깨쳐, 그 도맥이 뻗어가는게 나무가 변화하는 과정과 똑같다. 나무 뿌리가 건강하게 잘 뻗어내려야 거기서 싹이 싱싱하게 터 올라 줄기도 건강하게 뻗는다. 그래야 이파리，꽃이 활짝 펴고 거기서 건강한 열매를 맺는다. 

만일 뿌리가 병들면 모든게 불가능하다. 싹도 힘있게 터칠 수 없고，싹이 안 터지니 줄기를 뻗거나 이파리를 낼래야 제대로 될 수 없다. 상제님 도맥을 뻗는 것도 그렇다.

사람이 이 우주의 도목이다. 상제님 도맥이 뻗어 나가는데도 우주의 창조원리, 변화이법인 생장염장이 적용된다. 지구 일년을 보면，초목이 겨울에 이파리 다 떨구고 잠들어 있는 것 같다가도, 봄이 되면 땅에서 물기가 올라와 싹이튼다. 그러다 불과 며칠 사이에 불길 번지는 것처럼 이파리가 나온다. 그리고 아주 싱싱하게 뻗어서, 오뉴월 되면 온 하늘을 덮어버린다. 

그런데 초목의 생장염장보다 더 정확하고 엄밀한게, 도목인 인간을 통해 상제님 도맥이 뻗어 나가는 과정이다. 그 뿌리， 줄기, 이파리，꽃 피고 열매 맺는 게 초목의 생장염장보다 더 실감난다. 예를 들어 누구에게 도를 전할 때，그를 만나기 전에 21일 기도를 해 보라. 그리고 기도하면서，주문 읽으면서 만나 보라. 교리 얘기를 해보면，때로 사상적으로 받아들이기도 어렵고，반항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지극하게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면, 결국 받아들인다. 어떤 사람은 그 게 한 달 걸리는 사람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집중적으로 교육해서 보름만에 되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석달도 걸리고，어떤 사람은 일년씩 걸리기도 한다. 때로는 3, 4, 5년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처음 한 사람에게 도를 전해서, 그 사람이 뿌리내리는 과정을 보면, 물론 얼마나 물을 잘 주고 영양분을 공급하여 잘 가꾸었느냐하는 데서 그게 결정되는 것이지만, 모든 게 나로 말미암는다. 내가 첫 발자국을 뗄 때，얼마나 그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만나 느냐 하는 것에 좌우된다. 육임조직의 성공은 사람의 공력에 달려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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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새울 사는 최창조의 입문

3:176:5장말씀

율려도수가 무당도수이고 무당도수가 율려도수인데 어떻게 율려도수가 무당도수냐? 이렇게 되면 이 무당 문화가 우리들이 생각하는 세속의 블랙샤먼이 아니고 본래 화이트 샤먼이란 말이야.천지 성령 받아 내리는 무당.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본댁 살림을 파하심

3:99장말씀

우리가 믿는 상제님은 사람으로서는 능히 감당할 수 없는 봉사를 하고 가셨다. 상제님이 어떻게 사셨는가? 

상제님 어머니 아버지가 처음에는 고추농사 지어서 조반석죽朝飯夕粥이라도 할 수 있는 터전을 갖고 있었다. ^r도전』 을 보면 고추밭 일곱 뙈기를 갖고 계셨다는게 나온다. 헌데 떼기도 돼기 나름이다. 100평짜리 일곱 뙈기라면 700평이 거든. 700평에다가 고추농사를 지어봐라. 몇 식구 배 두드려가면서 일년은 먹고살 수 있다.

헌데 상제님이 그걸 다 팔아서 사람들에게 나눠줘 버리고, 셋방 하나를 얻어드렸다. 그러고 신발을 삼아 연명하게 하셨다. 일반사람 같으면 말 안 되는 소리지. 헌데 아버지가 그렇게 해야 인간세상에서 불합리한 생활을 한 죄값을 면할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것이다. 허면 짚신을 많이 삼았다가도 못 팔 수도 있을 것 아닌가? 또 아프면 신을 못 삼 을 수도 있고. 

그래 어쩌다 쌀이 떨어지면 달리 방법이 없으니 아들을 찾아간다. 허면 성도들이 돈 몇 닢씩 마련해 주기도 하는데, 한번은 성도들이 상제님이 공사 보느라고 만들어 놓은 돈에서 쌀 말값 정도를 떼 드렸다. 상제님이 그걸 아시고 아주 크게 화를 내셨다. 그건 천지의 돈이니 절대 손 못 댄다고 말이다. 

상제님 아버지는 상제님과는 개인적으로 부자관계 아닌가? 허나 천지의 돈을 내 허락도 없이 주면 어떻게 하느냐? 암만 내 부모라도 천지공사 보려고 마련한 공적인 돈은 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사시면서 상제님은 여름철에는 바위 밑에 가서 주무시기도 하고，겨울철에는 남의 초빈의 이엉 몇 떼기 들추고 그 속에서 시체 끌어안고도 주무셨다. 굶기를 밥먹듯 하신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상제님은 후생을 위해 그런 고생을 자청하신 것이다. 우리는 바로 그런 상제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헌데 어떻게 그렇게 안일하게 나만 편하려 하고 내 중심으로만 신앙하는가. 내가 우리 신도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해 하는 소리다.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미륵불은 혁신불

3:84장말씀

이 성구 말씀이 뭐냐하면 바로 선천세상에 남자와 여자의 문제를 해결 짓는 가장 중요한 또 다른 출발점이 되는，물론 그 출발점이 되는 여러 공사 내용이 있는데，선매승자 도수가 있는데, 이 선매승자 도수의 하나의 또 다른 표상이 될수 있는 성구여 이게. 이건 엄청나게 중요한 거에요 아건 아주. 여기서 인 간 역사가 완전 새로 시작이 되고, 그러고 남자와 여자의 문제 그 궁극의 해소，바로 그 도수가 지금 이 84장에 공사내용이다.

상제님이 지금 어린 호연이，갑진년이니까 지금 여덟 살이지 인제. 지금 여덟살 먹은 애，지금 초등학교 1학년생 여자 아이 데리고서 지금 상제님 이 한가해서 우스갯소리 하실라고 그러 , 그러 시난 말이에요.

선천은 음을 체로 해가지고 양을 용으로 하고, 후천이라는 것은 음세상，음도, 음존，곤도세상이지만 양을 체로 해가지고 음을 바탕으로 한단 말이야. 그러니까 지금 음, 음, 음을 용하기 때문에，음을 가지고 지금 이 세상 문제를 끌르기 때문에 호연이가 인제 용이 되거든. 그 호연의 대응이 되는 실제 인사의 도수, 그러니까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모든 성도들，김형렬 성도, 김자현 성도, 김갑칠 성도, 그다음에 뭐 김보경 성도, 김씨 문중에 여러 성도가 있잖아? 그다음에 안내성 성도, 차경석， 박공우, 신경수，신경원, 최창조 성도, 김경학 성도，그런 모든 이 성도들의 도수라는 것은 뭐에요? 인사로서 그것을 성사하는 그 인사의 미래 큰 지도자를 전제로 해서 성립하는 도수에요. 호연이도 그래. 어린 호연이도 이 호연의 도수를 인사로 성사시키는 그 지도자를 전제로 해가지고，그 인물을，성사재인의 인물을 전제로 해서 지금 이 모든 공사가 성립이 돼있단 말이에요. 그것은 누,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어. 이 호연은 마차고，마차 와 말은 한짝이란 말이야. 음양 짝이야. 그럼 내가 말이거든 바로. 호연의 모든 도수라는 것은 나를 전제로 해가지고 이 도수가 지금 성립이 돼있어.

그런데 여기 보면은 하나님이 어린 지금 여자아이，호연의 모가지에 붙었다 이거여. 긍게 하나님의 모든 그'이상，하나님이 지금 인간 세상에 오셔서 짜놓으신 후천 5만년 조화선경의 그 선의 문명，그 선 문명 속에서 인간의 그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잖아? 모든 인간에 후천 지상선경에서의 삶의 그 양식이라는 것은 지금 이 호연이 에게 붙어있단 말이에요. 호연의 모가지에. 즉 호연에게 붙은 그 선매숭자 도수에 붙어있다 이거여. 궁게 상제님이 지금 호연의 목에 이렇게 붙었다는 것은 뭐냐 하면 상제님의 그 도수에 모든 그 근본과 결론이 호연의 도수，태소녀에 붙은 도수에 달려있단 말이에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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