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환부역조의 큰죄를 꾸짖으심

 

 

 

 

5:18장말씀

이 말씀을 보면 18장 2절과 통하는 거에요. 4절 말씀이 이 세상 사는 현실속에 있단 말이야. 사람 많이 살리고 칠성도수를 잘 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람이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으로 뻗어야 한다. 네가 정말로 큰 마음을 득할려면, 사람이 모인곳으로 다녀야 한다. 이런 홍보하는 곳도 사람 많은 곳, 내가 누구를 딱 한번 흔들고 찌르면 어떻하면 그냥 된다? 그리고 사람 많이 있는 곳에 가서 친교 하고 사람 많이 사귀는 것을 즐겨해야 많은 걸 배우는 거야. 포교 잘하는 일꾼들 보면 사람 사귀는거에 대해서는 경계가 없거든. 누구하고도 얘기하는 거에요.

대화를 하다 보면 많은걸 배워요. 이건희 명언이 뭐냐하면, 한국인의 성공의 조건, 그 책은 포감들은 다 봐라. 이건희 회장은 잘 듣기,정말로 잘 듣는 거야. 아무리 무식한 사람도. 상제님 말씀도 광인의 말에도 한 마디 배울게 있다.

지금 진리의 모든 문제라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 속에 있는데 그 속에서 문제가 터져나오고 거기서 끌러 낸다 이거야.

5 절. 천지의 원 주인 아버지 하나님도 자리를 못잡는다. 예수가 이 세상 다시 구원하러 오도록 되어 잇으니까 아버지는 틈이 없어.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는 우주의 원 참하나님이 이세상에 오실 틈이 없다 이거에요. 상제님을 못 만나요.우리 신도들은 서교 믿는 사람들 위세에 눌려서 눈치나 보고 말이에요. 환부역조하는 위인들이에요. 상제님은 따로 있고 자기들 믿는 아버지 하나님은 따로 있는 거에요. 그리고서 중국어 번역할 때 상제지자 그렇게 해. 하나님의 아들 할때. 하나님을 한자로 쓰면 상제에요. 그렇게 생각을 못해요 그 사람들이.

상제관은 인류문화의 뿌리, 신교문화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조화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상제문화를 아는 사람이 없어. 우리 민족 뿌리가 뽑혀서 멸해버렸는데 상제문화를 누가 알았 냐 말이여.동학을 하는 자들은 더 무지막지해. 단 한명도 없 어.하나님이 기독교 심판 공사야. 벼락신장은 벼락을 쳐라.

아버지 하나님을 잘못 가르치기 때문에 전 인류가 죽게 되 었다 말이야 지금.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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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49일 정성 공사

 

 

 

 

5:12장말씀

 

이환구 성도의 아내가 누구냐면 김형렬성도의 여동생이에요. 49일이면 말이 49일이지 그 열다섯수, 오십수가 실제 작용 할 때는 7.7 49로 작용해. 일은 본체이고.도전에 8:91:4 고기는 설고 꼬챙이는 타버리는게 뭐냐? 천지에 정성 들일려고 고기를 구으면 아무리 쇠꼬챙이 불이 달아도 고기가 안 익거든? 아무리 시루에 불을 지펴도 떡이 안 익어요. 밥을 해도 생쌀이고 질퍽질퍽하고 맛도 없고 그러거든. 정성껏 상을 차리면 그 정성 기운이 상에서 풍겨 나오는 거에요. 포교 할때도 책자 전해주기 전에 청수그릇에다 놓고서 이틀이고 삼일 기도를 해봐? 책을 잡고, 어떻게 그 사람들이 포교가 안되겠는가? 이렇게 정성을 드리는데. 새끼들도 삐뚤어 지는게 어머니가 잘못 길러서 그래. 강유를 겸비해서 천지정성을 드리면 애들도 잘 크거든. 어머니 신앙의 참모습이 그렇게 위대한 거에요. 죽'흠을 극복하는 거여. 태 모님의 그 숨결 노고 한숨이 왜 천지 모든 신명과 인간에게 감동이 되고 힘을 불어 넣느냐? 어머니로서의 삶을. 그 기운 을 넣어주셨거든.

 

8 절,하나님이 용서하시려 하는데 신명들이 안 됩니다. 이 렇게 나가는 거여. 그 정황을 아내에게 얘기해 주니까, 깜짝 놀라. 참회하고 깨우치란 말이야 그럼 용서되거든.이 공사내용에서 모든게 정성이구나? 왜 떡이 안 익어? 이 건 영적 차원으로 들어가면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지거든? 이건 영적차원이야. 천지신명에게 정성 올리는데 그 기운이 끊어졌어. 불평이 돼서. 신명들이 지금 떡이 안 익게 하는 거야. 물리적 법칙이 깨졌어. 불을 지피면 깨져야 되는데 이런 예는 굉장히 많이 있거든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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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선령신을 박대하는 예수교의 기운을 거두심

 

 

 

5:8:15장말씀

 

이 말씀은 더 무섭게 증언이 됬는데, 하나님을 목덜미 잡고 흔들었으니까 김경안 집안 가보면 허령 들어서 딸도 허령들고, 아들도 간질병으로 죽고,다 망해서 죽고 없어졌어. 천지에서 내버려 둬? 상제님을 비방하거나 상제님을 욕하거나 상제님 천지사업을 제동 걸거나 일꾼들을 칼질하거나 그건 반드시 천지신명들이 척살시켜 버려요. 누구도 살아남지 못 해.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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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상씨름을 판을 마침

 

 

 

 

5:7장말씀

제1, 2차 세계대전은 애기판과 총각판으로,전쟁의 규모가 어린애들 싸움에서 젊은 총각수준의 싸움으로 성장했다. 그 다음 그 변혁의 힘이 더 축적되고 성숙해서, 주인끼리 바둑판을 나눠놓고 싸우는 상씨름으로 간 것이다! 상제님이 이 상씨름의 끝마무리 짓는 공사를 보신 게 있다. 이것이 곧 개벽상황이다. 자,그러면 개벽상황으로 한번 들어가 보자. 시간이 촉박해서 그 핵심만 집중적으로 간단히 살펴보겠다.앞으로 선천세상을 마무리짓고 실제 개벽의 시간대로 들어 가면서 즉 봄여름의 시간이 끝나고 가을철로 들어가는 하추 교역 때, 어딴 상황이 벌어지는가? 먼저 “상씨름이 넘어간다!”는 상제님 공사내용이 있다.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관을

걷게 되리라.”(道典 5:7)

 

 이 말씀이 무슨 뜻인가?

남북 상씨름이라는게 곧 동서 상씨름이란 말씀이다. 상씨름은 단순히 동방땅 한반도의 남한과 북한이라고 하는 분단된 국가체제의 이념 대결이 아니라,지구촌 동서 인류의 생사가 달려있는 개벽상황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말씀이다.자, 세계 정세를 보라. 대세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가고 있잖은가. 저 부시 대통령은 뭐 거침이 없다. 핵무기까지 쓴다고 한다. 지금 한반도의 상황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사실 햇빛정책이라는게 얼마나 멋진가. “너도 살고 우리도 살자! 같이 살자!

이것이 현직 대통령이 내세운 정책이든 어쨌든,또 그 결과가 어찌됐든,이게 최 상책이다. 이게 바로 상생의 도다. 이것이 이 우주를 다스리는, 인간역사를 개벽으로 끌고 가시는 상제님 공사의 정신이며 흐름이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한계가 있다는 걸 느낀다.작년에 지구촌 자본주의 경제를 상징하는 미국의 무역센터 건물이 부서졌다. 이것이 상씨름의 마무리로 들어가는 하나의 분기점이 된거다. 참 무서운 새 출발점이다.

 

상씨름이 넘어간다! 그럼 어떤 상황에서 넘어가는 건가? 천지공사를 보면, 천지의 불기운을 묻는 상제님의 화둔공사가 있다. 핵무기를 쓸 수 없게 하는 공사다. 그럼 핵무기는 하나도 못 쓰는데, 지구촌 수만 개의 핵무기가 어떻게,무슨 조화로 엿가락처럼 녹아 없어지는 건가. 이 문제가 개벽상황에서 정리된다. 바로 그 공사내용이 만국재판소 공사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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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5:7장말씀

 

판몰이 도수가 우리 상제님 일꾼들의 운명을 판가름 짓는 시간이에요. 나가서는 외적으로는 우리 민족과 인류의 운명이 결판나는 도수이지만 내적으로는 이 판몰이 도수의 그 주체 일꾼들은 자기가 설자리가 결정되는 그런 시간이니까 다이제스트 많이 확보해서 효율적인 포교를 많이 하고. 그리고 잘 거둬잡고. 그리 종말적인 시한부 그런 거 시간 정해놓고 얘기하지 말고. 판몰이 도수 속에 다 들어있는 거에요 그 때가 잘 들여다보면.

 

깨달음의 힘과 그리고 실천을 향해서 한없이 솟구칠 수 있는 그 신앙의 열정,이것을 이 판몰이 도수의 말씀 속에서 늘 새롭게 각인을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판몰이 도수는 정말로 신명나는 상제님 신앙이 이렇게 박진감 있고 인간 역사에 중심위에 서는 일이다! 그것은 실감을 못 느끼겠지만 인간 역사의 중심에 서는 일이다. 이 지구촌 문화권에 중심 무대 위에 어느날 갑자기 한 순간에 그냥 벌떡 위에 올라서서 이 세계를 내려다보는 바로 그 도수다.

 

이번 판몰이 도수는 글자 그대로 신유 금풍에 열매를 맺는 시간이에요. 신이라는 것은 열매를 맺잖아. 바탕은 9금인데 실지 불화, 불이 니까 7화,그 와락거리는 불기운으로 자기 원래 본성, 9금의 그 기운을 맺어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요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 갑신년이 무슨 뭐 시간이 뭐 그게 몇달 남은거에요. 지금도 6개월이 지났어, 인저 7월이에요. 7,8지나면 가을이에요 인저. 여기서 이렇게 와락 익어버리니까. 그 많이 익힐라면, 열매 맺을려면 많이 씨를 뿌려야 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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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서양으로 넘어가는 동양을 붙들어 주심

 

 

 

 

5:4장말씀

하나님이 오시는 이 역사의 과정 속에서 일어난 우리 근대 역사에서 가장 큰 역사의 전환점이 이 동학혁명이었다 말이에요. 이 동학혁명은 왜 일어났냐? 그런 이유를 말씀하신거에요. 최수운 대신사가 기록한 9편의 가사가운데 안심가를 잘못 해석했다.일본을 상제님의 조화를 받아서 하루저녁에 소멸시킨다? 시천주 주문 읽으면 오만년 운을 받아서 폭탄이 떨어져도 폭탄이 피해간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전쟁을 했거든? 다 죽었어요.

역사에서는 혁명이라 그래. 동학혁명. 이 세상의 모든 부강지술을 공부했다. 너희들은 무엇을 일심으로 배웠냐 이거야? 파당짓고 불화하고. 이게 추살바람 전에 이걸 뿌리 뽑아야되, 상제님 문화권에서 신앙세계에서,누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상제님 천지사업을 잘되게 하고 서로 좋은 소식 있으면 같이 나눠 같고 공부도 좋은 진리 있으면 필독서도 돌려보고, 그래야 다 똑똑해 지는 거에요. 정보를 독식하면 내가 잘될거 같지? 천만의 말씀이여 지가 백배 더 힘들어져. 나보다 더 똑똑하게. 진리도 더 심화되게 알 수 있도록 도와 줘야지.

그것이 뒤에 보면 초립동이 복남이 하고 씨름을 하시는 거에요 . 그래서 이겼어. 하나님을 이겼단 말이야. 근데 또 한번 하자 그러셔. 한번 갖고 안된다. 두 번 갖고도 안된다. 왜 그런 거에요? 부모를 능가하는 넘어설 수 있는 그런 잘난 아 들딸이 되어야지. 그럴거 아녀? 그게 부모의 보람이지 말이에요. 상제님보다도 더 강력한 일심,상제님보다도 더 다듬어진 성숙한 도덕성 같은거,이게 우리 일꾼에 대한 교육이나 후천 문화의 틀,자녀 교육 이런게 다 들어 있거든.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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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순결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하라

 

 

 

 

5:3장말씀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실때 선언하신 말씀이 있다."내가 이제 하늘과 땅을 뜯어고친다." 상제님은 평소에 성도들에게 ”나는 하늘도 땅도 뜯어고치네.” 라고 하셨다. 이 어투가 더 정감적으로 들린다. 인간의 자리에서 새 우주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 피부로 느껴진다. 

“나는 하늘과 땅도 뜯어고치네.” 증산도 진리는 여기서 시작된다. 상제님 진법문화의 선언 제 1성이 “나는 하늘도 땅도 뜯어고치네.” 이것이다. 이게 천지공사의 문자적인 뜻이다. 하늘과 땅이 함께 하는 일!

 

상제님의 경계에서 말하면 “나는 천지와 함께 이 세상 인간 역사를 심판한다.”는 것이고,우리 일꾼들 입장에서 생각할 때는 “나는 천지와 함께 상제님 대업에 임한다.”는 것이다.

천지와 함께 하는 신앙,이것이 우리 상제님의 원진법문화 신앙이다. 나의 신앙,나의 삶을 천지와 함께 한다! 천지와 함께 상제님 진리를 공부한다! 

이것은 유한하게 몇년 신앙하다가 타락하거나 배반하는게 아니다. 신앙하다가 어려움이 닥치고 어둠에 빠져도,"나는 천지와 더불어, 천지 주인이신 상제님과 함께 한다.”는 의식으로 꽉 차 있어야 한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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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나는 삼리화로다

 

 

 

 

4:146장말씀

상제님께서 “나는 남방 삼이화三離火니라.”고 하셨다. 바로 이 한 말씀 속에 해답이 있다.박공우 성도 제자의 아들 김천수씨가 지금 서울 휘경동 역앞에서 살고 있는데, 김천수씨 아버지는 박공우성도를 15년동안 친아버지처럼 모시고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가 그에게 전한 말에 의하면 상제님께서 “나는 불로 오네.”라고 하셨단다. 

상제님은 본래 신미辛未생으로서 미토未土다. 선천 봄여름의 상극문화를 모두 평정하고,이 세상 정치,경제,문화,인종,언어등 갈등 요소를 대통일하여 온 인류의 한 마음 세상,가을대개벽의 새 문명을 열어주시는 조화옹 하나님. 그것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가을의 천지기운인 토다. 십토十土. 십이지지로는 미토다.

 

그런데 상제님이 현상계에 자기를 드러내실 때는 불로 오신다. 그래서 여름철 말에 오신 것이다. 그것을 상제님께서 천지의 이치로 “나는 남방 삼이화다.”라고 하신 것이다. 남방의 불로 오시는 상제님의 기운! 가을로 들어가는 여름철 끝 시간대의 대개벽의 물결! 

하늘과 땅이 만물을 낳아 기르는 것을 원리적으로 나타내는 봄천지의 팔패인 복희 팔괘도를 보면, 그 순서가 일건천一乾天 이태택二兌澤 삼이화三離火 사진뢰四震雷 오손풍五異風 육감수大坎水 칠간산七良山 팔곤지八坤地다.

 

그 가운데 첫 번째 패가 북방의 일건천인데 일은 건,하늘을 뜻한다. 두 번째 태쾌는 못[澤]의 성질을 나타낸다. 이태택 이다. 

그리고 세 번째가 이괘로서 불의 성질이다. 삼이화. 이것은 천체로 말하면 태양이고, 색으로 말하면 붉은 색, 계절로 말하면 여름철을 나타낸다. 

따라서 붉은 색은 우주의 여름철의 정신,만물이 숙성을 향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한없이 건강하게 크는 생명의 기쁨,환희,열정,광명을 상징한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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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칠성을 밟아 성령의 세계로

 

 

 

4:143장말씀

도전 4편 143장을 보면 육임도꾼의 신앙성숙의 목적지가 나오거든. 너희들이 신앙을 이런 경계에서 해야 된다는 말씀이 잘 정리되어 있다 말이에요.

“아득장생 비태천하니 중성요아 참요정이라. 악역최절 사마경하고 섭강이두제광령이라."

 

이 말씀 뜻은 성령의 세계의 올라가는 과정을 말씀하시는 건데 태청이 바로 성령의 세계에요. 도교의 언어인데 원래는 옥청, 상청, 태청. 삼청 사상이 있거든. 태청은 문자 그대로 클 태자, 맑다는 청자인데 불가에서 육식설을 보면 인간의 원죄가 나오는 신의 경계를 마나식이라고 그래. 칠식을 넘어서 팔식이 인간이 모든 행위, 생각, 좋고 나쁜 것, 이런 것이 다 종자가 되가지고 저장 되는게 장식, 알라야식이고 장은 생장염장의 장이거든. 저장한다, 간직한다, 그리고 이것이 완전히 정화되가지고 본래 대 우주의 성령의 순수 마음으로 정화 되는 것,환원되는 것어 바로 백정식이라 말이에요. 백정식이 순수 청정의 본래 마음인데 이런 경계를 우리가 신도로 말할 때 성령이라고, 순수 성령, 우주의 성령 세계.

"중성요아참요정이라" 뭇 별들이 나에게 요사스런 정기를 베어 다라 호소하네.. 하늘의 별들, 이 우주의 절규가 뭐냐? 상극도수에 걸려서 요마들이 날뛰는데 이걸 베어야 살아남는다 말이에요. 그래서 씨에스루이스 같은 사람은 태초에 우주가 창조된 이후,인간이 타락된 이후 이 우주에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거든. 이 우주의 전쟁은 무엇 때문에 아직도 끊나지 않고 계속되느냐. 바로 이 요정 때문에 그렇다 말이에요. 요사스런 정기. 요사스런 정기는 뭐냐? 그건 우리가 신도에서 복마라던지 또는 척신 난동일 수도 있고,사악한 신명들, 복마, 그 근원적으로 가면 우주의 상극도수 때문에.

 

이 우주를 바로 잡아서 천지 만물이 그 불안과 부조화와 고통으로부터 완전 해방 될 수 있는 생명의 길로 열어주시는 것이 바로 가을 개벽의 관이라 말이여.

 

“악역 최절사마경"

이 것은 판을 뒤집고 거역하는 난법자. 사마와 요정이 같은 뜻이지. 그 다음에 앞에 있는 첫 구절,태청과 지금 네 번째 광령이 같은 뜻으로 상통하는 거에요. ‘강’이라는 것은 칠성을 상징해.

 

이 네 구는 구도의 목적, 구도의 과정, 그리고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 천지 조화세계에 영원한 생명 중심으로 들어설 때 단순히 수행만 해서 되는게 아니고 이 천지의 평천하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 요정과 사마를 평정을 해야 된다 말이에요. 그것이 되지 않으면은 도를 구할 수 없다 말이에요. 반드시 요정과 사마가 날뛰기 때문에 환경과 생활 속에서 아 요정이라는 것은 숱하게 많이 있어. 요정은 요사스런 언어도 그렇고,요괴들이 날 뛸 수 있는 사상, 그런 문화, 그리고 우리가 읽을 꺼리에서 그런 책들도 있고.

환경속에서, 아런 기운(요정)이 너무 거세게 흐르니까. 요기 보다도 ‘정자(精)’를 쓴 것이 훨씬 더 감각적인 언어에요. 기의 절정이 정이거든. 정에서 신이 나오니까. 이 우주의 생성변화의 열매,핵이 이 정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삼신이 내 몸에 들어오면 그것이 성(性), 명(命), 정(精)으로 열리잖아. 이 정이 치화신인데 말이여 이걸 다스려야 되거든. 요정.

 

몸에서 건전한 정신으로 내몸 경영을 잘 하면 순수 정이 들고 그렇지 않으면 다 요정이 되는 거에요. 그러고 보니까 남자들 술 먹고 잡짓하는 곳도 요정 이네? 거기 요정이라고 그러지? 언어는 그렇다 말이에요. 그리고 서구 문화에서 또 요정문화가 있어. 신도 문화. 아주 작은 아가씨들이 신명으로 나타나서 길을 인도하고 이상 세계로 인도하는 거기서 언어 뜻은 다른데, 한자도 다르고.

 

‘악역최절’을 해야 되는데. 악역최절을 해야 태청에 오른다 말이에요. 비태청. 이런 절규의 소리를 듣는 거에요. 뭇 별들이 요정을 베어 달라고 하고,사마를 꺾어 달라고 하고. 요정과 사마를 베어야 태양보다 찬란한 성령의 세계에 오를 수 있다 말이에요.

 

도공 문화를 열기 위해서는 제광령을 열어야 하는데, 성령은 북두칠성에서 오는 거거든. 성령은 어디에서 오느냐? 호연이 125일 동안 집중수행할 때 칠성경을 읽었어. 호연이가 칠성의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눈을 얻었다 말이에요. 하나님이 보는 것을 다봐. 천지안에 신명들이 오고 가는거,조그만 벌거지들이 얘기 하는거,새끼 쥐가 엄마 쥐하고 얘기하는 거. 상제님이 술을 드시고 오면 어디에서 술을 드시고 오셨는지 이런 저옫는 다 안다 말이에요.불가에서 도통을애기 하지만 그 도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냐? 거기가 칠성이거든.그걸 모른다 말이에요.상제님의 성제 영학씨가 도통을 꿈꾸는데 부채 학을 그려주시면서 대학 머릿장을 일고 칠성경 어디까지 읽어라,그런 말씀이 있잖아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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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천상 신도세계의 구조

 

 

 

4:117장말씀

어지간한 사람은 한번 물어보고 말것인데 9번이나 물어보았다. 그래서 그를 만사불성이라고 하셨다. 김송환은 사기꾼 경력도 있고, 나중에 보천교에 들어가서 차경석을 고발해서 돈을 빼앗으려고 한 적도 있다. 상제님이 쓰시지 안은 인물이다.

 

김송환이란 사람은 상제님이 만사불성이란 말씀에서 보면 일을 맡겨도 끝맺음을 못하는 것을 보고 말씀 하신 것이다. 묻는 의도가 순수하게 알고 싶어서 물어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상제님이 그 마음을 환히 들여다 보시는 것이다. 의혹을 가지고 묻는 놈이 있거든. 세속에 물들어서 깐죽깐죽 하는 것처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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