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칠성을 밟아 성령의 세계로

 

 

 

4:143장말씀

도전 4편 143장을 보면 육임도꾼의 신앙성숙의 목적지가 나오거든. 너희들이 신앙을 이런 경계에서 해야 된다는 말씀이 잘 정리되어 있다 말이에요.

“아득장생 비태천하니 중성요아 참요정이라. 악역최절 사마경하고 섭강이두제광령이라."

 

이 말씀 뜻은 성령의 세계의 올라가는 과정을 말씀하시는 건데 태청이 바로 성령의 세계에요. 도교의 언어인데 원래는 옥청, 상청, 태청. 삼청 사상이 있거든. 태청은 문자 그대로 클 태자, 맑다는 청자인데 불가에서 육식설을 보면 인간의 원죄가 나오는 신의 경계를 마나식이라고 그래. 칠식을 넘어서 팔식이 인간이 모든 행위, 생각, 좋고 나쁜 것, 이런 것이 다 종자가 되가지고 저장 되는게 장식, 알라야식이고 장은 생장염장의 장이거든. 저장한다, 간직한다, 그리고 이것이 완전히 정화되가지고 본래 대 우주의 성령의 순수 마음으로 정화 되는 것,환원되는 것어 바로 백정식이라 말이에요. 백정식이 순수 청정의 본래 마음인데 이런 경계를 우리가 신도로 말할 때 성령이라고, 순수 성령, 우주의 성령 세계.

"중성요아참요정이라" 뭇 별들이 나에게 요사스런 정기를 베어 다라 호소하네.. 하늘의 별들, 이 우주의 절규가 뭐냐? 상극도수에 걸려서 요마들이 날뛰는데 이걸 베어야 살아남는다 말이에요. 그래서 씨에스루이스 같은 사람은 태초에 우주가 창조된 이후,인간이 타락된 이후 이 우주에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거든. 이 우주의 전쟁은 무엇 때문에 아직도 끊나지 않고 계속되느냐. 바로 이 요정 때문에 그렇다 말이에요. 요사스런 정기. 요사스런 정기는 뭐냐? 그건 우리가 신도에서 복마라던지 또는 척신 난동일 수도 있고,사악한 신명들, 복마, 그 근원적으로 가면 우주의 상극도수 때문에.

 

이 우주를 바로 잡아서 천지 만물이 그 불안과 부조화와 고통으로부터 완전 해방 될 수 있는 생명의 길로 열어주시는 것이 바로 가을 개벽의 관이라 말이여.

 

“악역 최절사마경"

이 것은 판을 뒤집고 거역하는 난법자. 사마와 요정이 같은 뜻이지. 그 다음에 앞에 있는 첫 구절,태청과 지금 네 번째 광령이 같은 뜻으로 상통하는 거에요. ‘강’이라는 것은 칠성을 상징해.

 

이 네 구는 구도의 목적, 구도의 과정, 그리고 인간으로 태어나서 이 천지 조화세계에 영원한 생명 중심으로 들어설 때 단순히 수행만 해서 되는게 아니고 이 천지의 평천하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 요정과 사마를 평정을 해야 된다 말이에요. 그것이 되지 않으면은 도를 구할 수 없다 말이에요. 반드시 요정과 사마가 날뛰기 때문에 환경과 생활 속에서 아 요정이라는 것은 숱하게 많이 있어. 요정은 요사스런 언어도 그렇고,요괴들이 날 뛸 수 있는 사상, 그런 문화, 그리고 우리가 읽을 꺼리에서 그런 책들도 있고.

환경속에서, 아런 기운(요정)이 너무 거세게 흐르니까. 요기 보다도 ‘정자(精)’를 쓴 것이 훨씬 더 감각적인 언어에요. 기의 절정이 정이거든. 정에서 신이 나오니까. 이 우주의 생성변화의 열매,핵이 이 정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 삼신이 내 몸에 들어오면 그것이 성(性), 명(命), 정(精)으로 열리잖아. 이 정이 치화신인데 말이여 이걸 다스려야 되거든. 요정.

 

몸에서 건전한 정신으로 내몸 경영을 잘 하면 순수 정이 들고 그렇지 않으면 다 요정이 되는 거에요. 그러고 보니까 남자들 술 먹고 잡짓하는 곳도 요정 이네? 거기 요정이라고 그러지? 언어는 그렇다 말이에요. 그리고 서구 문화에서 또 요정문화가 있어. 신도 문화. 아주 작은 아가씨들이 신명으로 나타나서 길을 인도하고 이상 세계로 인도하는 거기서 언어 뜻은 다른데, 한자도 다르고.

 

‘악역최절’을 해야 되는데. 악역최절을 해야 태청에 오른다 말이에요. 비태청. 이런 절규의 소리를 듣는 거에요. 뭇 별들이 요정을 베어 달라고 하고,사마를 꺾어 달라고 하고. 요정과 사마를 베어야 태양보다 찬란한 성령의 세계에 오를 수 있다 말이에요.

 

도공 문화를 열기 위해서는 제광령을 열어야 하는데, 성령은 북두칠성에서 오는 거거든. 성령은 어디에서 오느냐? 호연이 125일 동안 집중수행할 때 칠성경을 읽었어. 호연이가 칠성의 성령을 받아서 하나님의 눈을 얻었다 말이에요. 하나님이 보는 것을 다봐. 천지안에 신명들이 오고 가는거,조그만 벌거지들이 얘기 하는거,새끼 쥐가 엄마 쥐하고 얘기하는 거. 상제님이 술을 드시고 오면 어디에서 술을 드시고 오셨는지 이런 저옫는 다 안다 말이에요.불가에서 도통을애기 하지만 그 도통이 어디에서 오는지 아냐? 거기가 칠성이거든.그걸 모른다 말이에요.상제님의 성제 영학씨가 도통을 꿈꾸는데 부채 학을 그려주시면서 대학 머릿장을 일고 칠성경 어디까지 읽어라,그런 말씀이 있잖아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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