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계룡산 꼭대기에서 공사를 보심

 

 

 

 

5:170장말씀

도전을 읽다 보면 그 무더운 여름철에 계룡산에서 꼬끼오 하면서 닭울음소리를 낸단말이에요. 왜 무었때문에. 이것은 해 멸어지는 해하고 직접 관련이 있잖아 우리 일꾼들에게 기운을 몰아 주시기 위해서.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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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너는 말밥을 먹을 것이다

 

 

 

5:167장말씀

삼신도수하고 삼신과 새울은 이 지명과 땅의 조화기운을 발동시켜서 붙이신 삼신도수와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거에요. 새울은 하늘과 땅의 성령기운이 응해서 인사로 주인을 통해서 전개하는 거란 말이에요.

오늘은 삼신도수를 보리라. 삼신은 뭔가. 개벽상황 3부에 보면 신교에서는 지금의 세계종교 동서유불선기독교가 태어난 어머니 종교지. 뿌리 종교. 유교도 그 신교에서 나왓고 불교 기독교도 신교에서 나왔는데 그걸 모른단 말이에요. 그런데 신교 문화를 가지고 있어. 절간에 가면 칠성각이 있고 삼신각이 있단 말이에요. 기독교에는 성령문화가 있어. 성자에게서만 나오는걸로 알아요. 성려문화가 반족이다 이거에요. 천지하나님의 성령을 제대로 몰라.

삼신은 얼굴이 없는 무형의 하나님이지 조물주지. 이 대우주에는 삼신의 조화권이 곽 들어차 있는데 삼신의 조화권 신권을 직접 쓰셔서 우주를 만드시고 인간을 다스리시는 분이 상제님이다. 상제님이 삼신의 신권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삼신상제님이라고 하지. 원래 명칭은 삼신일체 상제님이지. 이게 환단고기의 주장이잖아. 그러니까 학자들이 환단고기를 해석을 못해. 그래서 개벽할때 다 꺼꾸러지는 거야. 진리 뿌리를 모르기 때문에.

이 삼신도수는 이제 원우주 조화주 하나님 삼신을 직접 인간 역사에 기운을 열어주시고 삼신하나님의 이상세계를 건 설하시는 참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 이것이 가을개벽의 가장 큰 구원의 명제란 말이에요. 봄여름 선천이 끝나면 여름철 말에서 가을철로 들어갈때는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다. 증산도를 만나는 것이 모든 인간의 성공의 관건, 궁극의 통과의례에요.

그러면 이 삼신도수는 삼신하나님이 오셔서 이제 본래 삼신 하나님, 조물주 삼신 하나님,무형의 성신으로 계신 하나님이야. 이 조화를 쓰시는 상제님. 이 하나님이 삼신과 삼신 자체이신 상제님의 천지대권을 대행해서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끝마무리 것는 일군. 그 일꾼에게 붙인 공사가 삼신도수에요. 원신으로서 삼신,주재자로서 삼신, 인간역사에 뿌리내리는 삼신문화가 인간속에서 인간의 삶속에서 집행되는, 가을 인존문화의 삼신도수가 바로 이 도수에요. 감은 잡히는 거에요? 인사로 열리는 삼신도수에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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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조선이 서양에 넘어가면 다시 올 날 없다

 

 

 

5:164장말씀

조선강토가 서양으로 둥둥 떠넘어 가는구나.

역사를 보는 큰 눈. 인류의 역사의 대세를 보는 일꾼의 큰눈. 상제님은 언제나 천지의 주재자 통치자 조화주 하나님으로서 이 모든 도수속에서 너희들이 이 세상 대세를 어떻게 봐야하느냐.

조선강토가 서양으로 둥둥 떠넘어 가는구나. 100년전에 하신 말씀이에요. 아직도 이걸 다 못찾은 거에요. 우리가 독립국가가 아냐. 이번에 자주독립국가,억압받는 자유와 민권, 인권,인권의 평등. 인간의 창의성, 모든 인간이 조물주 하나님,삼신의 신성을 가지고 있거든. 그 신성을 개발시켜 줘야하거든. 교육의 기회 얼마나 중요한 거에요? 녹줄의 분배. 최소한 실컷 먹고 살아야 하거든. 이런 것을 바로 잡는 진정한 역사의 궁극의 해방자들이 하나님의 진리군사로 나오는 거에요. 신천지 새 역사를 건설하는 대장군들이 출발한단 말이에요. 이런 원대한 꿈을 가져야해. 나도 대장군,천지의 별을 다는 칠성 도수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주역을 할 거에요? 조역을 할거에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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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가을 대개벽의 여명의 천지 북소리

 

    

 

 

 

 

 

5:155장말씀

선천역사를 마무리하고 새 시대를 여는 마무리 공사로 하신 말씀이다.‘시절화명삼월우요’,때 시자,마디 절자,꽃 화 자, 밝을 명자,석 삼자,달 월자, 비 우자,“시절꽃은 삼월 비에 밝았고” 그런 뜻이다. 여기서 명明은 활짝 피었다는 말이다.‘풍류주세백년진이라’, 바람 풍자 흐를 류자,풍류, 술 주자, 씻을 세자,티끌 진자, “내 풍류의 술로써 백년 티끌을 씻는다” 하는 뜻이다.

상제님 공사는 지구촌 공사다. 상제님의 조국이 여기일 뿐이지, 상제님이 대한민국을 위해 오신 분이 아니란 말이다. 우리나라 문화는 인류문화의 뿌리이고 우리나라는 지리학상으로 지구의 혈이다. 해서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이 땅에서 인류역사를 마무리하도록 정해져 있는 것이다.우리 상제님은 참하나님으로서 전 인류를 위해,선천세상을 마무리하고 후천 세상을 열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해서 상제님 공사는 전 세계를 포함하는 지구촌 공사인 것이다. 상제님이 그 천지공사를 보시는데 9년이 걸렸다. 또 그 공사가 인간세상에 전개되는 것은 꼭 백년이라는 시간이 허락돼. 있다. 공사 보신 지 백년이 되면, 상제님 공사 내용의 큰 전기가 마련되거나 매듭지어진다는 애기다.

그 백년을 기춘으로 마무리하는데,우리나라가 주체국,종주국이기 때문에, 매듭짓는 공사의 하나로 얼마 전 우리나라에서 국제 꽃박람회가 열렸다. 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라고 하는 조그만 섬에서 꽃박람회가 열렸는데,그건 우리나라 꽃박람회가 아니고 국제 꽃박람회다. 상제님 공사하고 연관 된 데가 돼서 내가 종정을 더불고 거기를 가봤다. 꽃구경을 하기 이전에 상제님 공사이기 때문에 바쁜 중에도 시간을 쪼개서 간 것이다. 가보니까 과연 세계 꽃을 다 갖다 심어놨다. 모두 1억 그루를 심었다는 것이다. 그걸 누가 다 심었는 지, 태안에서 안면도 가는 데는 양쪽으로 꽃길까지 만들어놨는데 참 장관이다. 거기를 다 둘러보려면 아침 일찍부터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때까지 봐도 이틀은 걸리게 생겼다. 나는 건성으로 드문드문 보고는 다리도 아프고 해서 그냥 오고 말았는데,뭐 영국 꽃, 독일 꽃, 미국 꽃,호주 꽃,대만 꽃, 중국 꽃 뭐 세상에 꽃이라고 생긴 것은 다 갖다 심어놨다."시절화명삼월우時節花明三月雨요” 그렇게 상제님이 3월에 세계 꽃 잔치를 열게 하신 것이다. 다시 얘기해서 “시절화명 삼월우”라는 것은 글자 그대로 새기면 “때 철꽃은 삼월 비에 밝았다”는 말이다. 그걸 다시 편하게 풀이해 보면 “제철꽃은 삼월 비활짝 피었다”는 말이다 열매기 맺는 꽃은 으레 3월에 핀다. 무슨 복숭아꽃이니 사 과꽃이니 배꽃, 살구꽃이니 그게 전부 제철꽃이다. 옛사람들도 “화란춘성花燭春城하고 만화방창萬化方腸이라”고 노래했다. 꽃은 본래 봄철에 피는 것이다. “제철꽃은 삼월비에 밝았고”, 이것은 “3월에는 국제 꽃박람회를 하고,’, 이렇게 새기면 된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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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에 꼿으심

 

 

                                 

 

 

5:136장말씀

 

주역』을 쓴 사람이 그 결론을 어떻게 맺었냐 하면 “현룡見龍은 재전在田하니 이견대인利見大人이라”고 했다. 볼견 자,용이라는 용 자, 있을 재 자,밭 전 자 여덟 글자다. 현룡은 재전하고,나타난 용은 볼 견 자를 "나타난다’고도 한다 밭에 있으니, 이견대인이라, 이로울 이 자, 볼 견자,큰대 자, 사람 인 자,이로운 것이 대인을 보는 데 있다는 말이다.나타난 용은 세상과 더불어 같이 사는 사람을 말한다. 헌데 그 용이 밭에 있다는 것이다. 비결에도 이재전전利在田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상제님 진리로 보면 “일꾼이 콩밭[太田]에 서 낮잠을 자며 때를 넘보고 있다.”고도 하셨다.

 이로울 이 자는 원형이정元事利貞이라 할 때,서방 가을에 가서 붙는 이자로서,열매 여물 이 자,결실한다는 이 자도 된다.여기서는 살이 자다. ‘가을 추수하는 때께 사는 것은 대인을 봄에 있다’는 것이다. 대인은 바로 그 현룡일게다.이것은 주역을 쓴 사람과 여기 앉았는 사람밖에 모른다. 인류 역사를 통해 이 시간까지 이걸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내가 바로 얘기를 해주는 것이다. 이 이상 더 얘기할 수도 없다. 어지간하면 다 알아들을 수 있을 게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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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일후에는 어찌할까?

 

 

 

 

5:122:7장말씀

천자부 해상공사 보실 때 배타고 서울 가시는 거에요. 여기서 큰줄은 뭐에요? 이건 상징이야 지금.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신앙의 목적이 육임군이 되는 거야 의통구호대. 의통구호대는 실제 남북상씨름 실제상황에서 발동이 되는거에요.이건 역사의 변혁, 역사의 거대한 충격,하느님이 어떤 시련을 주시기도 하고 어떤 운명의 시련 고난 그런 과제 이런걸 상징한다고.작은 줄이 아니고 큰 줄이란 말이이에요. 전 인류의 생사문제가 갈린 상씨름,아직 큰 줄을 놓지도 않았는데 야간을 치냐? 이런 말씀은 상징이야 metaphor, 인류가 맞이해야 할,우리가 해방된지 60년 됬거든? 진정한 역사광복 민족의 광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남북분단 됐지? 지구촌 핵무기 운명이 바뀌는 그런 운명을 안고 있어.

앞으로 전 인류 어제 보니까 일본 NHK 일본 센다아 한자로는 신선 선, 대 자를 써. 바닷가 동북 해안에서 바다에서 지진이 터져서 6.5도 정도 된되요? 그러면서 쓰나미가 몰려 온다고 어느 정도 파도가 몇미터 예상된다고 그게 텔레비전에 나와? 그거 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 유럽같은데는 바다속으로 들어간 다고 말씀이 있잔아?그런 자연과 역사의 틀이 바뀌는 그런 변혁의 때,그런 큰 줄이 그걸 상징하는 거에요. 영어번역을 할 때 큰 줄을 직설적으로 번역해서 상징적인 언어로서 metaphor로 읽을 수 있으면 그냥 큰 줄로 번역하는 거에요.

그럼 그 다음에 큰 줄을 놓치도 않았는데? 줄을 치다는걸로 해야 되냐? 아님 역사의 시련 고난으로 상징 되면 큰 줄을 내려준다? 그런 뜻으로 번역을 하냐?그럼 이게 다 조사가 되야되 식은땀 날 노릇이지  한 두군데가 아니지.

다 줄 그어가지고 그걸 풀어줘야 되. 구체적으로 풀어야 되. 도전을 한 두 번 읽어서 되겼냐? 상제님의 그 심정과 뜻을 마음을 정확하게 관통할때까지 읽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번역도 안되. 번역자가 자기 잔머리 굴려서. 번역의 한계가 있고,다만 본래 원전을 정확하게 제대로 해석을 가장 정확하게 할 수 있 는데까지 해석이 될 수 있는데까지.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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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일본은 배사율로 망한다

 

 

 

 

 

5:119장말씀

상제님이 “우리나라를 잠시 일본에게 맡기는 수밖에 없다” 해서 36년 동안 우리나라를 통치하게 하시고,그러고서 배사율背師律, 즉 스승을 배반하는 율법에 걸려 망하게 하셨다.사실 일본 문화라 하는 것은 다 우리나라에서 수출해준 것이다. 저 백제 때에 일본국에서 청하기를, 우리에게 학자 좀 보내서 글 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래서 저 전라남도 영암에 사는 임금 왕王자 어질 인仁자,왕인이라고 하는 사람을 보내어 사무라이들에게 천자서부터 글을 전해준 것이다. 그 때부터 일본에 글자가 들어갔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일본의 선생님 나라아닌가.

 그러고 그들 과학문명이라는 것은 순전히 서양한테 배운 것이다. 그들이 월 아나? 내가 일본시대를 산 사람이니 그걸 잘 안다. 내가 아는 걸로는 일본인들이 만든 것은 인력거 하나밖에없다. 바퀴 두 개 달린 수레로 사람이 끌고 다니는 것. 그 나머지는 전부 다 서양한테 배운 것이다. 그러면 서양도 선생님 나라다. 우리나라도 선생님 나라, 서양도 선생님 나라.

헌데 선생님한테 배워 가지고 선생님을 잡아먹으려고 하니 그 불의함을 신명들이 용서 않는 것이다. 우리가 다 같이 알고 있는 거지만,대동아공영권이라고 일,독,이 삼국이 동맹해서 한참 기세 등등할 때 일본이 어땠냐 하면, 대만은 일청전쟁 때 벌써 차지했고, 일로전쟁으로 북해도 저쪽까지 전쟁 배상금으로 다 차지하고, 중국의 장개석이, 삼국지에 나오는 서촉이라고 하는 중경重慶까지 쫓겨 들어갔다. 그렇게 중국천지 다 말아먹어 버리고 싱가폴,남양군도도 다 점령해버렸다. 말할 것도 없이 동양은 다 일본인 천지였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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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호소신 공사

 

 

 

 

5:117장말씀

도전을 보면,인간의 생각이나 얼굴 표정까지도 다 천지의 신도기운을 받아 이뤄진다는 말씀이 있다.하루는 상제님께서 "오늘은 호소신이 들어온다."고 하신다.호소신이 어떤 신인가?웃는 것을 좋아하는 신,웃게 만드는 신을 말한다.누구도 호소신에게 걸리면 웃지 않고는 못 배긴다.그래 상제님이 "너희들,오늘은 절대로 웃지 마라!"고 천명을 내리고 공사를 보시는데, 정성백 성도가 호소신에게 걸려 막 웃는다.또 원한이 가득 차있는 이 선천 상극 세상에는, 칼을 24방위로 마구 휘두르며, 닥치는 대로 쳐죽이려고 달려드는 자살신명들도 있다.그렇기 때문에,"내 마음은 정대하고 심지가 확고해서,어떤 신명이 달려들거나 무슨 일에 부닥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중심을 꽉 지킨다!’는 강한 심법 무장이, 상제님 도를 받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태을주를 많이 읽으면 신명이 밝아져서, 지금 자기 몸에 천지 가운이 어떻게 오고 있는지를 스스로 느끼게 된다.예를 들어, ‘새벽에 일어나 주문을 읽는데 아주 이상한 기운이 오는 걸 느꼈다’하면, 그런 날은 가족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하고 다른 날보다 행동을 조심한다. 그래서 함부로 나다니지 안고, 꼭 만날 사람만 만나면서 ‘오늘은 특히 조심 해야겠다.’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런 기운이 싹 걷혀버린다.

결국, 나의 크고 작은 행위가 그에 상응하는 천지의 가운을 불러들인다, 이것이 인간의 마음과 생명의 신비다. 이토록 인간의 생명력은 존귀하고 지고하다. 이 몸은 비록 작지만, 천지의 모든 기운을 불러들인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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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누이동생에 대한 상제님의 사랑

 

 

5:105장말씀

상제님이 부안에서 오셔서 어디로 가시는가? 바로 사랑하는 여동생이 시집가 살고 있는 고부 입석리立石里 박창국의 집에 가신다. 동네에 큰 돌을 세워놓았다고 해서 동네 이름이 입석리다.그런데 상제님께서 여동생이 벗은 발로 마당에 다니는걸 보고 걱정을 하시며 휘파람을 부시자, 독사가 담을 넘어 들어온다. 밖에서 들어오던 매제 박창국이 그걸 보고 상장喪杖으로 때려죽이는데,상제님이 그 피를 맨발로 직접 밟으시어 독기를 제어하신다.여동생과 독사의 죽음 사건! 이것은 상징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조철제가 이 여동생을 끌고 다니면서 태극도를 만들어 지금의 대순진리회가 나오게 된 것이다. 조철제는 부산 감천동에 가서 대순진리회의 뿌리인 태극도를 세우고,죽기 몇 년 전 에는 곤룡포를 입고 옥좌에 앉아 스스로 옥황상제라고 칭했다.

상제님이 그가 그런 짓 할 것을 미리 다 보시고, “천지에 감히 누가 이와 같이 할 수 있겠느냐?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 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이 뒤에 대도를 거스르고 패역하는 자가 있어 세상을 그르치며 백성을 상하게 할 것을 경계하는 것이니라.”고 하시며,우주개벽 대장 박공우 성도에게 난법자를 전부 잡아들이도록 공사를 보셨다.십여년 전에,내가 종도사님을 모시고 상제님의 양아들 되는 강석환 선생하고 한 달 동안 함께 다니면서 『도전』답사를 했는데,하루는 그가 이런 얘기를 한다. “‘우리 고모가 어떻게 죽었느냐?’ 하고 조철제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모기 장에서 불타 죽었다’고 하더라.”고. 그가 조철제와 함께 무덤까지 직접 가봤다는 것이다.

상제님은 지금 당신의 사랑하는 여동생이 난법자에게 빠져 비극적인 종말을 고할 것을 보시면서,이 지구촌 만백성이 하나 되어 개벽장터로 들어가는 공사를 보고 계신 것이다. 이 상제님의 가슴아픈 인간적 삶을 헤아려 보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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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대장수 신명을 불러 보신 대두목 수호신 공사

 

 

 

 

 

5:88장말씀

종이에다 용을 그려서 점을 찍으신 뒤에...

김형렬 성도가 상제님 대행자야, 태극제야. 김형렬 성도가 임술생이거든. 신명으로는 김형렬 성도가 태조 역할을 하는 거에요. 대두목의 상징이기 때문에.그 의자에 앉아서 신명들의 절을 받게 하셨다. 상제님의 대행자로서 절을 받는 거에요.상제님께서 커다란 종이에,이게 뭐냐면. 이런 것은 아직 얘기할 단계가 아니지만, 인사가 먼저에요,인사가.왜 태운장이 먼저 절을 받냐? 인사의 절대성,우리가 어떤 도장을 들렀다. 그럼 도장을 들어가면 상제님한테 먼저 절을 하냐, 그 도장 책임자에게 먼저 인사를 하냐?만약에 이 세상 사는 경험이 없는 사람은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상제님한테 먼저 절을 한다. 그건 세상을 덜 산 사람이에요.이건 근본이 잘못 된 거에요. 묻는 놈이 시원찮으면, 성숙이 안 돼서 따지듯이 물으면... 둘 다 잘못 된 거야. 

이 공사내용을 총체적으로 잘 보면,근본신앙 문제에서 처세하는 것, 인사의 도리, 어떤 도장에 가면 먼저 그 도장의 책임자를 먼저 찾아뵙고서 ‘제가 어디 도장에서 신앙을 하는데 하도 반가워서 상제님께 인사도 드리고 ... 잠깐 배례올리고 오겠다고.’ 대개 순진하고 어리숙한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네가 상제 님보다 먼저냐? 네가 그렇게 권위적이냐고. 그렇게 따지면서 덤빈다. 인사가 먼저거든. 예를 들어서, 태사부님이 도장에 앉아계셨다. 그런데 어떤 신도가 멋쩍은 표정으로 상제님께 가서 배례를 드렸다. 그건 신도가 아니에요. 저한테 도를 전한 사람을 모르는데 제가 상제를 어떻게 아냐? 강증산을 어떻게 아냐? 그건 신앙인이기 전에 인간이 잘 못 된 거에요.

 

지금 인사문제가 ‘형렬에게 먼저 밖으로 나가..’ 지금 이 말씀은 뒤에 보면 또 나와. 인사가 이렇게 중요하다는게. 칠성도수를 보면, 새옷 입고 공사 보시는 게 있거든. 그 때는 상제님 성도들부터 김형렬 성도가 절을 받게 하시거든. 그때도 김형렬 성도가 먼저 야. 

인사가 근본이다. 상제님도 인간으로 오셔서 인사의 원칙을 천지공사의 양식으로 보시는 거에요. 인사의 절대성을 알면 절대로 상제님 진리 신앙하다가,뭐 계룡산에 강증산이 와 있다느니... 근본 첫 출발이 불의하잖아. 진리를 배반하고. 그게 온전하겠나? 그런 정신으로 앞으로 개벽 철에 살아 남겠어? 인사의 근본 을 모르는 놈들인데.상제님께서 커다란 종이에 용을 그려...호연이는 이걸 다 본 거에요. 호연이만 알어. 호연이만이 이것을 다 봐.용이 붉은 빛깔,푸른 빛깔. 이게 수화야. 물과 불. 모든 성도는 전 인류지, 궁극적으로. 지금 3변 도운의 신도뿐만 아니라 전 인류. 전 인류가 이 용도수, 인사의 지도자,상제님의대행자의 기운을 받아서 살고,인사의 지도자의 도권, 상제님 천지사업의 매듭에 의해서, 끝마무리에 의해서 상제님 성도들, 전 인류가 살아남는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아마 ‘너의 대장’은 강감찬 장군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공사가 관성제군이나 개벽대장 쪽이 아니고 실무, 이건 아마 지도자를 지켜주는 신명계의 높은 대장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봐야지.r도전』을 들여다보고 그 기운을 느끼는 독서법,『도전』강독법이 생활 속에서 너무 타성에 젖어 있으니까 『도전』을 보다가 말거든. 『도전』을 보는 맥이 생활 속에서 뚝 끊어져.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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