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ᆞ새진리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상제님이 호연에게 색경을 사줌

5:84장말씀

호연을 보고 상제님이 기가 막힌 한마디를 하셔요. 그게 뭐냐면， 색경을 하나 산다고 하거든. 84장을 보면, 바짝 붙이시니，바짝이 중요한 거에요. 이 성구 말씀이 선천세상의 남자와 여자의 문제를 해결짓는 가장 중요한 또다른 출발점이 되는，출발점이 되는 여러 가지 공사가 있는데, 이 선매승자 도수의 표상이 될 수 있는 엄청난 말씀이에요. 여기서 이 문제와 궁극의 해소, 바로 이 공사 내용이다. 어린 호연이，갑진녀이니까 8살이지. 초등학교 일학년생 여자아이 데리고서, 상제님이 한가해서 우스개 소리를 하시냐 말이에요.거울이라는 건 비추는 거거든. 거울을 사다주시며, 공사내용을 아주 재미있게，시원하게 보여주시는 거에요. 상제님 성령의 조화기운에 취해서，호연의 천성에서 나오는 거에요，이 얘기는. 자꾸 여자를 강조하거든. 상제님은 남자를 강조하고. 그리고 여기서 상제님이 진짜 말씀하시는 거야. 딱 갖다대시며, 목이 둘 붙었네? 인간의 문제，남성과 여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왜 여자를 바탕으로 해야 하느냐? 

그것은 도전속에서의 호연의 모든 상제님과의 공사내용과 말씀，호연이 하는 온갖 짓을 보면，우리가 종합적으로 어떻게 후천 새세상이 열리냐? 후천이라는 것은 음도, 음존 세상이지만 양을 체로 해서 음을 바탕으로 한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음을 용하기 때문에, 용을 가지고 이 세상 문제를 가지고 끌르기 때문에，호연이 체가 되거든. 모든 성도들, 김씨 문중의 여러 성도, 안내성,차경석,박공우,신경원,최창조.. 모든 성도들의 도수라 는 건 뭐에요? 인사로서 그 도수를 성사하는, 미래의 큰 지도자를 전제로 해서 성립하는 도수에요. 호연이도 그래. 성사재인의 인물을 전재로 해서 모든 공사가 성립이 되어 있다 말이에요. 호연은 마차고, 마차와 말은 음양짝이다. 모든 도수라는 것은 음양 짝으로 해서 이 도수가 성립되어 있어.하나님의 모든 이상,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짜놓으신 선의 문명，선의 다양한 삶의 방식 있잖아. 후천 삶의 양식이라는 것은 호연에게 붙어있다 말이에요. 상제님아 호연의 목에 붙었 따는 것은 상제님의 도수의 모든 근본과 결론이 호연이 도수, 태소녀에 붙은 도수에 달려있다 말이에요. 또 한번 강조를 하셔. 8절에서, 당신의 용안의 바짝 붙이시며，내가 또 네게가 붙었다 잉?, 호연이를 4살부터 안고, 업고 댕기시고，김제 원평에서 공사보실 때는 무등을 태워서 갈려고 하시니까，무섭다고 울고 그러거든. 어린 호연이 상제님 품에 안겨서 다니는 거지만，사실은 상제님은 모든 공사가 다 호연에게 붙어있다 말이에요. 맥은네게 붙인다, 호연에게 붙인 도수를 종합적으로, 총체적으로 못 보고 있다 말이에요. 도전이 열번,백번 이렇게 순환이 되어서，상제님 말씀과 태모님 말씀을 종합해서 볼 수 있을 때 이 말씀 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말이에요.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내가 또 네게 가 붙었다

5:84장말씀

84장에 보면，호연이와 상제님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말씀을 하신다. 갑진년 동짓달 구릿골로 이사하신 다음이거든. 을사보호조약 맺기전, 도기 34년이고，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보신지 3년만에 이 공사를 보셨다.동짓달이니까 음력 11월이다. 왼쪽에 82장을 보면 5절에 ‘나，색경 하나 사다 줘 요.‘어? 여자가있네?’아주 순수하게 입에서 나오는 거에요.이게 선문답이에요. 너는 여자고 나는 남자다. 상제님께서 나는 남자다 이런 말씀을 처음하신다，여기에서.왜 어린 소녀 여자 아이를 쓰느냐? 우주 절대자가. 호연의 역할에 대해서 뭔가 말씀을 하시려고 그러시는 거지. 호연의 의식, 마음에서 나오는 어떤 의 중，속 뜻을 그 기운으로 알아 차릴 수 있다.나는 여자이고만.’여기서 한 번 더 강조를 해.융 같은 사람이 집단 무의식이라고 그러는데，프로이드는 쾌락의 의지, 리비도, 본능이 있다. 융이 그의 제자로 있다가 그런 것이 안 맞고, 융이 공부한 게 더 깊거든. 인간의 무의식 속에 깊이 들어가면 모든 인간，만물은 만난다. 그걸 집단무의식이라 그런다. 그건 본능적인 것만이 아닌 보편적인 인류의 역사 체험, 태초로부터 역사를 만들어온 창조적 지혜의 보물창고다. 그런 의식 속에서 대화를 주고 받고 계시는 거에요. 나는 여자이고만，나는 남자이고만.인간의 문제，남과 여의 문제를 본질적으로 끄르려고 하는 거거든. 거울이라는 것은 그대로 비추는 거고. 

5절에 보면 이 공사의 내용이 실제 발동이 돼가지고, 용안을 호연의 얼굴에 갖다 대시며... 아이고 모가지가...이건 이미 공사에요. 상제님의 조화법으로 이건 이미 천지의 새 역사를 여는 도수로서, 새 역사 개벽의 운로로서，즉 도수로서 결정이 됐다. 저 사람 모가지. 너와 나가 아니고 저 사람. 앞으로 생겨나는 모든 인간들이지. 후천 오만 년 끝나는 그 날까지 생겨나는 창생들，그런 기운이 거기 상징되고 있다.저 사람 모가지가 둘붙었네. 거기서 새 역사，앞으로 태어나는 인간들의 새로운 생활 양식이 있다."내 모가지가 왜 거기가 붙었다냐?내가 왜 선생님의 목에 붙었나요? 그걸 묻는 거에요. 호연이가 보면 자기 목이 상제님 목에 가서 붙어 버린 거에요.서로 붙은 거에요, 지금. 상제님은 호연에게 당신님의 기운을 얹어 놓으시고, 호연은 상제님의 목에 가서 붙었거든.상제님이 확인을 하시잖아. 왜 네 모가지에 붙었다냐? 호연이가 배꼽을 쥐고 크게 웃는다. 호연이는 너무 재미 있는거야, 너무 깜짝 놀라고.여기서부터 정신이 들어, 아 여기에 뭐가 있구나, 나한테. 여기서 눈치를 첸 거에요. 이 꼬맹이도 영특해가지고, 얼마나 눈치가 빠르고.다시 호연의 얼굴에 용안을 바짝 붙이시며, 나중에 증언을 확연히 할 수 있도록. 하나님으로서 앞으로 지구촌 인간 종자를 개벽하는데, 인종 개벽을 하는데, 상제님이 호연을 통 해서 문명의 맥을 전해주시잖아. 그래서 호연을 보듬어주시는 거에요.여기서 박장대소를 하는 거에요. 호연이 해탈이 되는 거에요. 한때를 즐거이 보내신다. 왜?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신천지 음양개벽

5"67장말씀

이 세상에 몸뚱아리로 병들고 제 명에 못 죽는게 뭐냐면, 순환이 안 되어서, 기혈순환이 안되어서 병이 생긴다 말이에요. 모든 병은 체증이에요. 울체, 모든 병이 거기서 온다 말이에요. 상제님은 인간 몸 개벽을 하는데 그 결론이 혈맥관통이에요.

이걸 하려면, 우리들 의식의 벽을 허물고, 철야수행에 그런대로 재미를 붙여서, 이걸 해보면 몸에 기운이 붙거든. 포정원에 와서 철야수행을 3회 이상한 사람들은 하룻저녁 철야 하는 것은 우습게 알어. 그냥 정신이 말똥말똥하고 몸에 기운이 붙거든. 말할 수 없는 큰 힘을 얻는다，21일 동안 새벽에 한시간만 자면 말할 수 없는 큰 힘을 얻는다. 상제님도 개벽기때 한시간씩만 자고 의통을 집행하는 기력을 얻기 위해서 공사를 보셨다 말이에요.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일본을 서양 세력을 몰아내는 큰 일꾼으로 세움

5:50장말씀

당시 조선을 비롯한 동양의 크고 작은 여러 나라가 서양 제국주의에 무참히 짓밟혀 패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래서 상제님은 “내가 이제 서양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는다.” 하시고 몇 년 동안, 일러전쟁을 붙인 공사로부터 1차 2차 세계대전 공사를 보셨다.

상제님 공사대로，일러전쟁으로 서양의 세력을 몰고가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중일전쟁으로 불붙기 시작한 것이 두번째 오선위기 전쟁인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이 말씀은 어찌 보면 한국 중심으로 역사를 해석해서 억지로 갖다 붙인 말씀 같다고 할지도 모른다. 왜냐면 그동안 배워온 역사 인식이라는 게, 전부 서양의 미국 영국 프랑스등을 중심으로한 강대국 사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을 돌려 근대사를 다시 보면，근대 지구촌 세계 전쟁이라는게 동학혁명에서부터 발원된 것이다.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내 재주를 봐라

5:45:17장말씀

3:67:17에 보면 서울서 가을을 보내시고 구릿골로 오시는 공사내용에 연관된 내용이 있어. 삼청동. 도교 사상이지. 이 삼청 사상이 삼신 사상에서 왔는데 그 신선사상에 기본 틀 되는 삼청사상，서울 삼청동이 있거든? 호연이 씻기고 와라?도수인데, 상제님은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제 스스로 하지 안으면 불평줄을 띠면 끊어. 일을 시키시질 않아. 포교도 칠성도수를 열어라. 환희 열려서 축복된. 인간으로 잘되는 운수를 다 열어주신거에요. 그런데 지가 안해. 이런 핑계 저런 핑계, 상제님은 기운을 다 거두셔. 너 없으면 사람 없냐? 그러고서 신명이 옮겨 가는 거에요 .

상제님은 어떤 공사를 봐도，금강산 1만2천 공사를 보실 때 신원일 성도가 불평줄을 품으니까 이도삼을 데리고 가라 그러시거든? 즉각 바꾸게 하셔. 지금 포교를 안한다? 우주 역사를 끝막는 칠성도수, 이걸 해야 상씨름이 넘어가는데? 안 한다 이거에요? 온갖 핑계를 다댄다? 나는 상씨름이 없다고 본다? 이런 미친놈들도 있어요，그건 얘기가 안되는 거에요 그건. 그건 그 순간 못하겠다 안하겠다 싫다? 불평줄을 띠면 몇년 기다렸는데 뭐가 왔냐? 상씨름 넘어가는 논리가 있잖아? 판몰이 되는 과정이 상씨름 넘어가는 거에요. 아니 준비가 없이 어떻게 우주 역사가 바뀌어?모든 일에 나를 믿고 근심을 풀어버려라. 집구석이 금방 망할거 같애. 우리 집안에 우환이 닥칠거 같애. 불안해? 후들 후들해? 그 때 청수를 올려. 사배심고를 해. 반복해봐. 기도를 해봐. 반복. 한 세 번만 하면 기운이 생겨. 그 사건을 지배하고 그 믿음으로 극복해서 그걸 극복하고 나는 상제님천지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다. 그런 심법이 열리는 거에요. 왜? 상제님이 함께 하시니까. 이 말씀이에요. 나를 믿고 근심을 풀어 버리라.상제님 곁에서도 두려워하거든? 벌벌떨고서. 모골이 송연하다 그러잖아. 여기 보면.

여기서 진실로 하나님이시구나? 이걸 절감을 하는 거에요. 그래서 상제님의 화권, 상제님의 이 믿음, 상제님의 이 조화권을 받아 내려서 은혜를 받아 내려서 신앙을 멋지게 할려면 하늘이 낸 일꾼노릇을 할려면 모든 일에 나를 믿고 근심을 풀어버려라. 상제님이 내 곁에 계신다? 김병욱성도 옆에서 끌러주시는 것처럼.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물레 빠진 호연을 건져 주고 보신 공사

5:40장말씀

이 성구는 뭐에요? 뭘 보시는 거에요? 상제님이? 눈치를 챌거에요. 단순히 이 내용만 보면 한 번보고 안 보거든? 상제님의 그 뜻을 알면 신앙의 큰 교훈을 배우거든? 공사에요.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윤선을 기울이심

5:38장말씀

내가 천지냐 이놈들아? 하나님을 모르고，그런 의식이 안터져서. 용왕님정도 나오고 그 다음에 천지가 나오고. 이게 무슨 소리냐? 하나님과 의식이 상통하면 하나님 소리가 나와. 도전을 보면 하나님이시여. 말이 나와. 이 재생의 은덕，눈물 흘리고 뛰고 노래 부르고 그러잖아.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복합되서 버릇을 고쳐주시고, 어떤 중대한 공사를 보시는데, 19절을 보면 제가 천하를 모르고 그랬으니 살려주옵서서.이 내용이 백범일지에 나오잖아.

상제님의 이적이라는 것은 남쪽 통영，여수 바닷가니 제주도니 뭐 통감부의 이등방문이 강증산을 알아보고서 꼭 만나봐야 겠다? 그 내용이 나오니까 그러니까 세속에서 증산도를 모른다? 요때 뿐이에요. 1변도운도 1/3이 증산도 신도이고，2변도운도, 지금은 쪼그라 들어서 어디가서 증산도 당당히 얘기도 못하고.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소리도 못 찾고.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제주도 바다 개벽 대공사

5:27장말씀

결론은 제주도가 호주만하게 땅덩어리가 넓어진다? 호주만 하면 미국 아메리카 대륙만 한거에요. 그건 아마 정확하게 증언된것인지는 알 수는 없지만 제주도 땅덩어리가 엄청나게 커진다.조천포, 하나님을 뵙는다.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조선은 주인 없는 빈집

5:25장말씀

빈집. 국통이 끊어졌다 이거에요. 국운을 거두시는 공사. 하나님이기 때문에 국운을 거두시잖아? 이 공사가 뒤에 보면 여러번 나와. 유대교가 유대민족 로마가 망하면서 기독교가 세계화 된 거에요. 티벳이 중국 망하면서 세계화 돼 버렸어.티벳불교가. 차경석 성도가 600만 일어날 때 뭐 일부국가에 포교해서 세계화하려고 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 그때 인재가 나오고 그랬으면 우리나라 사람들 이 뭐 서양으로 뭐해서 증산도가 그 때 세계화 될 수 있는 씨가 뿌려 질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을 수도 있다고 보거든.근데 삼변도운에서 추수하는 지도자에 의해서 되기 때문에 그것이 단절되고.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후천선경의 설날 공사

5:21장말씀

선천과 후천은 각기 어떤 변화를 하는가? 주역의 선후천은 상제님이 말씀하신 선후천과는 좀 다르다. 주역을 보면，복희 팔괘가 우주의 봄철 농사짓는 것을 원리적으로 나타냈는데，예로부터 중국 학자들이 그걸 선천이라 하고，문왕 팔괘는 여름철의 변화를 상징해서 나타냈는데 그걸 후천이라고 했다.

이걸 처음으로 부정한 분이, 백여 년 전 충청도 연산에 살던 일부 김항 대성사다. 김일부 대성사가 ‘복희 문왕 팔괘는 다 선천의 천지정사다. 내가 그린 정역 팔괘가 앞으로 오는 우주 가을철의 천지정사를 원리적으로 드러낸 것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일부가 내 일 한 가지를 했다.”고 하신 것이다. 김일부 대성사가 한 일이 무엇인가?

그에 관련된 상제님 공사가 있다. 어느 날 해가 바뀌어 정월 초하룻날이었다. 성도들이 떡국을 차려드렸는데 , 상제 님이 드시질 안고 "내가거라.” 하신다. 그러고는 음력 2월 1일 아침이 되자 상제님이 "떡국을 한 사발 차려오너라.”고 하신 다. 2월은 음력으로 묘월卯月이다. 그 공사내용이 무엇일까?

이번에 개벽하고 나면 한 해의 머리，세수歲音가 음력 2월, 즉 묘월로 바뀐다는 것이다. 그걸 묘월세수卯月歲首라고 한다. “일부가 내 일 한 가지를 했다.” 즉 일부 대성사가 묘월 세수卯月歲首를 알아냈다는 말씀이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내용이다. 다가오는 가을개벽으로 시간의 틀이 바뀌는 문제이므로，이 말씀은 반드시 기억해 둬야 한다.

여기서 상제님이 선후천이라고 하신 건，우주 일 년을 가지 고 말씀하시는 거다. 물론 하루 낮과 밤, 지구의 일년 봄여름과 가을겨울을 나누어 선후천으로 얘기할 수도 있지만, 인 간의 문명과，자연의 시간질서의 선후천 변화를 포괄하여 ‘구체적으로 말씀한 분’은 인류사상 우리 상제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