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ᆞ새진리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조선의 대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심

2:58장 말씀

사람은 어떤 격을 가지고 살아야 되냐? 일상적인 부분부터 대경.대법한 틀까지 성구가 정리되어 있는데.왜 이 말씀을 놓치고 사는가?

나의 일을 성과 웅을 합해야 한다.이것은 상제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태모님의 말씀이다.태모님도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계승해서 실제로 이 세상 현실에서 도장 살림살이를 맡아서 해보시니까 인간의 격을 보고, 속을 들여다 볼 때 무엇이 가장 안타까우셨던가? 삶의 경륜과 천하사의 회고 속에서 그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다.성과 웅을 함해야 한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은 성인의 바탕으로 닦고 일은 영웅의 도략을 취하라."

새로운 인간의 유형이란 이 한 말씀으로 끝났다.이것을 구체적으로 태사부님이 4가지 덕목으로 말씀하셨다.도덕적,창조적,외교적,영웅적 인간

도덕적 인간:성인의 바탕으로,

외교적 인간:세상을 살려면 누구와도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야 한다.친교를 잘 할 줄 알아야 한다.외교를 잘하면 일어날 전쟁도 안 일어 날 수 있다.숫한 사람이 죽어가는 전쟁도,한 가정에서도 불란과 형제간 싸움도,내가 어떻게 다스리느냐? 한마디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결정된다.

내 몸을 닦는 데서부터 온 천하를 다스리는데 까지.국가 살림살이에 까지도 여기서 결정된다.외교는 워낙 중요해서 장관들 등급 중에서도 국무총리 다음에 수석장관이다.비지니스도 외교통상부가 다 있다.

단순히 그냥 먹고 포도주 외교하는게 아니고, 내막은 모두 녹줄 창출이다.수신과 제가와 치국평천하에서 외교를 얼마나 잘하느냐.인간관계를 얼마나 잘 맺느냐에 따라서 흥망성세를 결정된다. 도장생활도 누가 덕망을 많이 짓느냐에 따라 나는 포감님 때문에 도장에 나간다.도장에 가면 환하다.한사람의 인간관계의 친교에서 도장의 흥망승세가 결정된다.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게 외교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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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천지의 대덕과 성인의 대업

2:49장 말씀

이 천지가 뭐냐는 것과 천지를 대행해서 만물을 실제 기르는 모든 음양운동의 질서와 생명의 근원인 일월에 대해서 쭉 나온다. 그리고 천지일월의 뜻과 이상을 펴는, 그 꿈을 성취하는 성인,그 인생에  대한 말씀이 나와 있다.

욕지광대면 관호천지하고 욕지변통이면 관호사시하라.'광대한 것을 알고자 하면 천지를 바라보라.또 변통을 알고자 하면 사시를 볼지어다.'이런 말씀이다.

여기에서 이제 이 천지와 사시,천지가 가는 그 족적이 뭐냐면 바로 시간의 문제요,그것이 사계절의 문제다.이 하늘과 땅의 움직임이라는 것은 시간의 걸음걸이로 나타난다. 시간의 신비는  뭐냐,자연의 비밀은 뭐냐? 바로 시간의 문제다.이 우주 질서의 문제라는 것은 시간의 문제다.그런데 그 시간의 비밀은 어디에 있는 거냐? 천지에 있다.그럼 시간의 근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하늘땅에서 오는 것이다.하늘로서 상징을 한다. 주역에 보면.

결론적으로, 천지의 모든 비밀이라는 건 하늘에 대해서 알아 야만 풀 수가 있다.그러니 주역의 건괘 곤괘 정도는 자주 봐야 한다. 그 본문을.그래야 상제님의 천지공사를 알고, 천지 부모가 누군지, 또 상제님 태모님의 심법을 알수 있다. 건곤괘에 대해서는 자꾸 읽어야 된다.틈틈이, 밥먹으면서도 슬쩍쓸쩍 보라.천지 심법을 들여다보기 위해서.그리고 사시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상제님께서는, "내가 천지를 주재하여 다스리되 생장염장의 이치를 쓰나니 이것을 일러 무위이화라 하느니라." 지구의 낮과 밤, 우주의 일년. 춘하추동 우주의 사시라는 것이 전부 생장염장이다.

욕지음양지리면 관호일월하고 욕지공덕지업이면 관호성인하라. 음양의 이치를 알고자 하면 일월을 바라보고 공덕의 업적을 알고자 하면 성인을 볼 지어다.

여기서 다시 일월과 성인의 문제가 나온다.위에서는 천지와 사시, 여기서는 일월과 성인의 문제, 이 구조를 자꾸 일고 재미를 붙여서, 이 언어와 문장 구조, 이 성구 각 단락의 구조와 상호관계 같은 걸 잘 봐야 된다. 그래야 도전 보는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 이 49장은 뒤의 11편을 보면 생각나는 말씀이 있다. 태모님께서 천지와 일월과 인생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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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

2:43장 말씀

우주 문제를 놓고 볼때,우리 인생공부,진리공부의 근본,우주변화의 결론이 가을개벽이다.

상제님께서 아주 쉬운 말씀으로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도전 2:43)고 하신다.인류 문화의 본질이 바뀐다.어떻게 바뀌는가?

선천에는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계와 어천 만물이 상극의 겁살에 눌려서,뜻하는 바를 못 이루고 원과 한을 맺고 죽어갔다.이 원한은 과거 설자들의 묵은 가르침으로는 끌러낼수가 없다! 가을철에는 우주의 질서가 새롭게 바뀌는 대개벽을 한다.때문에, 이 문제는 오직 우주의 지존의 절대자 자리에 계신 하나님, 상제님만이 끌러낼 수 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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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인류사의 세 생명을 여는 대도

2:41장 말씀

상제님은 아주 충격적인 말씀을 하신다. "나의 도는 금불문 고불문이다."즉 "나의 도는 이제도 들은 바가 없고 예전에도 들은 바가 없다." 또 " 금불비 고불비다." "예전의 불교 기독교 유가의 가르침이나 현대 과학문명 등  그 어떤 지리와도 비교 할수 없다."는 말씀이다.

비교라는 건 서로가 비등해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대개벽 세계를 열어놓으신 상제님 도법은 그 깨달음의 경계나 도통경지가 예전의 가르침과 전혀 다르다.때문에 도저히 비교할수가 없다는 말씀이다.이것이 개벽문화다운 증산도의 특성이다.결론적으로 상제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나은 천지도 뜯어고치네.라고 하신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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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2:41장 말씀

우리 인간의 삶의 목적은, 이 우주가 성숙된 질서로 바뀌는 후천 가을개벽 때,인종 씨를 추수하러 오시는,예수가 말한 하나님 아버지.석가모니가 말한 도솔천의 천주님 미륵불이신 이 우주의 주재자이신 증산 상제님의 완성된 새 진리를 만나, 성숙된 열매 인간이 되는 데 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만고에 없는 도통문을 여시고,"내가 전하는 도는 고불문금불문이다."라고 하셨다.곧 "나의 도는 예전에도 들어본 바가 없고 이제도 들어본 바가 없는 니라."라는 말씀이다.예전의 석가,예수,공자,노자,마호멧 이런 성자들이 감히 꿈도 꾸어보지 못한, 그들의 깨달음으로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새 진리란 말씀이다.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신 상제님

2:40장 말씀

6절을 보면,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서 내려 보냈는니라.이 말씀에서 지금 전체 6절을 보면,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내가 내려 보냈느니라.다함께 내가 내려 보냈느니라.그 내려 보낸 대상은 성자뿐만 아니라 모든 범부 중생들 그리고 자연속의 모든 생명,하늘의 인간과 신명들 천지안의 만백성을 상제님이 내려 보내서 쓰고 계신다는 것입니다.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뭐냐하면 석가가 이 세상에 온 사명이 있다 이겁니다.예수가 이 세상에 온 사명이 있다.동자와 노자가 이 세상에 온 사명이 있다 이겁니다.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이 세상에서그가 해야 할 나름대로의업을 받아가지고 왔다 말입니다.상제님이 말씀 있잖아요?천황에서 집 자리 떨어질때 모든 인간이 내료올 때 너는 뭐해라 너는 뭐해라,너는 무엇을 하다 올라와라? 그 일거를 가지고 왔다 이런 말씀입니다.

5절,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나를 두고 한 말씀이다.

이 5절 말씀은 서양에서 말한 하나님이 동앙에서 말한 천주님인가?의아해 하고 도저히 믿을 수업다는 식으로 반격을 한다고 그건 우리들 기독교에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다.말이 안된ㄴ다 그건 너희들 교리다 해서 양립할 수 없는 겁니다.왜? 기독교는 그 신앙과 역사의 뿌리를 내려왔거든요.그게 뭡니까?유대족이 섬겨온 그들의 창조신 야훼,여호와 신앙을 가지고 있단 말입니다.야훼가 원 조물주고 창조주고그가 자기 아들 예수를 보냈다는 겁니다.

유일신앙의 폐해,문제를 책으로 썼었는데 그 사람만의 주장이 아니고 본래 유대족이 처음에는 엘이라는 신을 섬기다가 그 뒤에 야훼신으로.

서양의 뿌리가 그리스 로마가 아니라 그 근원은 이라크 땅인데 수메르 문명,5500년전 문명이란 말입니다.거기서 아브라함이 이스라엘을 갔다.이주해서 이민을 갔다 말입니다.그들의 원 신앙 원형이 수메르 문명권에 원래 있었던 다신,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그 신들을 섬기는 제단이 지구랏.그 것을 건축한 사람이 이집트로 가서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이런 신앙이 오랜역사전통이 지역으로 옮기면서 신관이 달라졌습니다.초기에 엘 신에서 야훼신으로 옮겨갔다 이겁니다.그 엘신이 하나님은 동양에서 한 글자로 제,윗 상자를 붙여서 상제,샹띠,그러거든요.이 제좌 서양문명의 뿌리인 수메르 문화 그 엘신이 같은 분일것이다?이렇게 우리가 영적으로 신앙의 상식으로 문화상식으로 생각해 볼수가 있단 말입니다.궁극으로 가면 그 근원은 하나로 만날수 밖에 없는데,그 하나가 자꾸 지역을 바꾸고 문화와 지역 심성에 따라서 그게 변색이 되어갔다 말입니다.그런 맥락을모르고 야훼신이? 상제님이 그걸 부정 하신게 아닌가? 야훼는 지방신이다.여기에 엄청난 충격을 주는 것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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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셨음

2:40장 말씀

인류 구원의 총 결론에 대해서 상제님이 총 해답을 내려주시는겁니다.지금 예수교와 불교와 동방 이 한국 땅에서 조선말에 발생한 동학 이 삼대종교를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물론 유대와 도교 마호멧 교를 직접 말씀을 안 하셨지만 이 삼대 종교의 문제에서 동서의 대표되는 불교와 기독교 전혀 다르잖아요?불교에서는 미륵이 출세한다 하고,서교에서는 예수가 재림하고,동학에서는 최수운이 재림한다 하고,동학과 서양 기독교는 같은 노리거든요.다시 온다는 겁니다.자기들이 모신 교조가 다시 재림한다는겁니다.

4절에 누구든지 한가람만 오면

각 종교가 지금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각기 역사적으로 다른 실제 인물들이 다녀갔는데 상제님은 누가 와도 한 사람은 온다 이 말씀을 하십니다.누구든지 한 사람만 강세하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근데 이 말씀속에는 숱한 문제가 압축되어서 역사 속에서 실제 전개되는 실제 구원의 과정들이 다 생략이 돼서 최후의 한 결론적 과제만이 제기되고 있단 맣입니다.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문제는 뭐냐면 어떤 분이 온다는 거고 그 한사람이 오면 모든 종교 신앙인들 온 인류가 결국 내가 섬겨온 바로 그 분의 이상이 성취돠었다고 따르게 된다,인정을 한다 말입니다.

그것은 왜 가능하냐?사실 미륵님이 오신다고 하면 미륵님이 제림 예수냐? 못 받아들일 거 아니냐?진실이 아니거든요.인간으로 오신 도솔천 주님이신 미륵이 동학의 최수운 대신사입니까? 아닙니다.전혀 아닙니다.이렇게 한 마디로 누구도 그 종교의 역사와 교리와 구원론의 핵심을 알고 있다면 그렇게 밖에는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상제님은 누구든지 누가 오던지 한 사람만 실제오면은 온 인류는 내가 신앙을 해서 구원을 받았다고 구원을 체험하게 되냐 말입니다.

이 말씀속에는 실제 개벽상황에서 살아남은 은혜가 너무 지극하기 때문에 그 상상할 수 없는 그 큰 은혜,그 구원의 은총을 받아서 무릎을 긇고 어떤 분이 오셨던지 간에 그 분 이 하나님이고 그분이 미륵님이고 그 분이 바로 도솔천 하나님이고 상제님이고 도교의 하나님 상제님,한 분입니다.이렇게 받아 들인다는 것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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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군사부일체의 후천 문화

도전 2:27장 말씀

상제님께서 지난날 인간역사의 대세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도전을 보면 이런 말씀이 있다.다 함께 소리내어 읽어보자.

옛적에는 신성이 바탕을 세움에 성웅이 겸비하여 정치와 교화를 통제관장하였으나 중고 이래로 성과 웅이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가 갈렸으므로 마침내 여러 가지로 분파되어 진법을 보지 못하였나니(도전 2:27장)

이 말씀에 보면 태초이래 지금까지 동서양의 정치판,종교판,그 어떤 문화권에서도 진벚,참 진리를 만나지 못했다.다시 말하면 '예수의 진리,석가의 8만4000법문이 참 진리가 아니다,그것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보편의 진리,궁극의 진리,성숙한 진리가 못된다'는 말씀이다.예수가 태어난 베들레헴에서 지금도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는 비극의 소식을 들어보라.과연 예수 진리가 참 진리가 될수 있겠는가.

그 다음 말씀을 읽어보자.앞으로는 원시반본이 되어 군사위가 한 갈래로 되리라.도전 이 말씀을 잘 들여다 보라.이 두 구절에서 우리는 새로운 진리의식에 눈뜨게 된다.하나는 성과 웅이 함해져서 군사위가 한 갈래로 된다는 것이다.이게 무슨 말씀인가?군은 임금 군자,사는 스승 사 자다.임금과 스승이 같은 위격에서 통일된다는 말씀이다.임금이란 정치세계의 군장을 말한다.민주사회의 대통령,수상과 같은 자리다.그리고 스승이란 진리를 가르쳐주는 사람,종교 문화권에 있는 성직자를 말한다.따라서 이 말씀은,앞으로 성직자의 위와 정치세계 통치자의 위가 하나 되는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선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강제님은 '이것이 바로 역사의 원시반본'이라고 하신다.왜 그렇게 말씀하시는가?중세 이전에 살았던 역사상 뛰어난 대인들은 성과 웅을 같이 썻다.곧 세상을 통치하는 사람이 심법을 전하는 성직자의 위에서 통치를 했다.그 기준점을 유가에서는 요순시대라고 한다.

헌데 상제님 말씀에 '요순시대에 단주가 세상을 다스렸다면 시골 구석구석까지 바른 다스림과 교화가 두리 미치고 오랑캐의 이름도 없어지며 만리가 지척같이 되어 천하가 한집안이 되었을 것이니,요와 순의 도는 좁은 것이니라."는 말씀이 있다.세상에서는 요순지치가 지극하다고 하지만, 단주의 도덕적인 역량과 통치력에 비하면 작은 것이란 뜻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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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인류의 원한의 뿌리, 요임금의 아들 단주

지금 우리나라 역사가 왜곡,조작되고 말살되어,단주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학교에서 요순의 역사와 단주의 원한의 실상을 제대로 알고 역사를 가르치는 이가 있는가?

상제님은 "단주의 원을 끌러내리면, 그 뒤로 수천 년 동안 쌍혀내려온 모든 원의 마디와 고가 풀린다."고 하시고,단주의 해원을 중심으로 천지 안에 있는 원한 맺힌 모든 신명들을 세운에 투입,해원시키셨다.

세운이란 인간 세 자에,움직인다.둥글어간다 할 때 운자다.상제님은 원한 맺은 신명들을 세계질서 돌아가는 데에 투입하셨다.또 인간과 신명의 생사를 심판하는 명부의 책임자를 전부 교체시키셨다.(불가에서도 명부시왕을 애기하지만,그게 원래 불가문화가 아니다.불가에 있는 칠성각,삼산각,명부전 같은 건 본래 우리의 전통문화다.유불선 기독교 이전의 신교문화다.)

먼저 역신 가운데 가장 큰원을 맺고 죽은 동학의 전봉준 녹두장군을,조선의 명부대왕으로 임명하시고,일본의 명부대왕에 최수운 대신사,청국 명부대왕에는 김일부 대성사를임명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