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ᆞ새진리

8:52장말씀

상제님 신앙에서 성공하는 비결 하나를 얘기해주고 싶다. 이건 참 가장 좋은 성공의 비결이다. 그 비결이 뭐냐? 바로 일심一心이다, 일심.

상제님도 “일심 못함을 한할 것이요 못 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 (道典 8：52：2~3). 그게 한마디로 다 하신 말씀이다. 세상만사라는게 크고 작은 일을 막론하고，일심을 갖지 안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한마디로，일심을 갖지 안으면 매사불성每事不成이다, 종교, 정치, 경제 등，개인의 생활과 사업의 성공이 오직 일심에 달려 있다.

불교 진리를 묶어서 한마디로 표현하면 “불입문자不立文字요 이심전심以心傳心”이다. 아닐 불, 설 립，글월 문, 글자 자, 문자를 세우지 안고，써 이, 마음 심, 전할 전, 마음 심， 마음으로써 마음을 전한다，심법.으로써 심법을 전한다, 즉 ‘모든 것이 다만 심법에 달려있을 뿐’이라는 말이다.

8:44장말씀

첫째로 상제님 문명은 선생선영선왕 합덕문명이다.

이것은 지도자를 인식하는 문제, 가르침을 제대로 받는 문제, 조상의 음덕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조화돼야 한다는 말씀이다. 그래야 입문 입도 때부터 제대로 성장하는 온전하고 생명력있는 일꾼이 될 수 있다.만일 진리를 모른다든지, 조상의 음덕이 없으면 제대로 신앙을 할 수 없다. 조상에서 죄를 워낙 많이 지어 척신 발동이 끊일 날 없으면 신앙하기가 힘들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상제님의 진법문화 신앙은 합덕문명이다. 따라서 결코 편협한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의식이 총체적으로 둥글어 가야 한다. ‘우리 상제님 도법에서는 태사부님과 사부님이 우리에게 상제님 참법을 넣어주는 유일한 스승이다!’ 이런 사부관도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그리고 자기 조상에 대한 보은의식과 함께 ‘이번 개벽기에 내가 죽으면 내 조상도 전부 소멸된다’ 하는 원시반본，뿌리로 돌아가는 진리관도 갖고 있어야 한다.

또 ‘왜곡된 우리 역사의 뿌리를 찾고 잃어버린 우리 상제 문화를 바로 세우자.’ 이런 역사관과 기본 진리관이 형성돼야 참 진리를 바르게 신앙할 수 있다.

 <증산도도전-상생방송> 동방 한민족의 인류사 개벽의 심법 전수

8:44장말씀

선천문화 시대를 총 마무리 짓고 후천개벽을 준비하는 시간이 바로 사오미巳午未 3년이다.이 사오미 도수는 천지에서 막 내쳐서 개벽의 때가 왔음을 알게 해 주는 도수다.올해가 사오미 개벽장터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인 임오任午년이다.시간으로 말하면 정오正午시.

"금년 운수가 명년 4월까지 간다"고 하신 상제님 말씀으로 볼 때, 이제 음력 5월을 넘어서면서부터 실질적인 오시午時장터,개벽의 시간대로 들어섰다.이 상제님 공사내용이 현실로 드러난 것이 바로 우리가 온 민족의 축제로서 가슴 깊이 체험한 안면도 국제 꽃 축제와 월드컵 잔치다.

 임오년에 들어서면서 음력 3월에 안면도에서 세계 꽃박람회가 열렸고, 연이어 음력 4월에서부터 5월까지 한 달 동안 피파(FIFA)월드컵이 열렸다. 세상에서 문화 비평가들이 말하는 이 월드컵에 대한 온갖 찬사와 또 비평의 언사들은, 상제님 공사에서 볼 때 너무도 미진하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월드컵，이 두 축제는 상제님 백년 천지공사를 마무리 짓고 개벽장터의 첫 발자국을 떼는, 개벽 장터의 문을 활짝 열고 후천 오만년 지상선경문화로 들어가는 일종의 길놀이 축제였다.

첫 구절 “시절화명삼월우時節花明드月雨”를 보자.

일년을 기준으로 해서 볼때, 이것은 봄철의 행사를 말씀하신 것이다. ‘3월의 비’에서 그것을 알 수 있잖은가.‘시절時節’ 이란 때 시자, 마디 절자，‘때의 마디’라는 뜻이다. 일년을 크게 생장염장, 즉 춘하추동 네마디로 나누는데，이것을 더 세분해서 한 달을 두 마디씩, 스물네 마디로 나눈다. 이것이 24절후다.

지금 상제님은 ‘시절화’를 말씀하신다. ‘시절화’는 철에 피는 꽃을 말한다. 어떤 일정한 때가 되면 피는 꽃. 그런데 진정한 철꽃은 종도사님 말씀처럼 ‘삼월 비를 맞고 피는 삼월 꽃’이다. “시절화명삼월우요”, “제철 꽃은 삼월 비에 활짝 피었고"

자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가 언제 열렸는가? 4월 26일 부터 다음달 5월 19일까지 24일간,음력으로는 3월 14일에 시작해서 4월 8일에 끝났다. '시절꽃'은 바로 이 꽃 축제를 말씀하신 것이다. 

<증산도도전-상생방송> 믿음과 정성 가늠질

                                      

8:39장말씀

너희들이 믿음을 줘야 나의 믿음을 받으리라

돈을 불러봐야 한다. 포교할 때 일꾼 만들 때 너 이번에 얼마 모셔야지. 당당하게 카리스마적으로 요구해야.그 사람 심법을 보는 거에요. 성금 내는데 발발 떨고 뒷모습이 이상하면 전혀 신앙인이 아니란 말이에요.

8:38장말씀

참회란 그 모든 죄를 깨어 부수는 것이다. 입도식을 하면서 진리를 보는 안목. 눈을 열어줘라. 한사람이 조금 더 일찍 들어와서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뛰었다. 이 얼마나 큰가. 문제는 깨어지는 것이다. 얼마나 깨어지는 것. 어둠을 뚫고 광명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8;31장말씀

1절 누구를 해코지하지 말고, 남의 험담을 하지 말고，매사에 원형이정(元事利貞)으로 나아가거라. 모든 일을 천도이성 (天道理性)으로 해야지 남의 것을 탐내면 못쓰나니 마음을 잘 먹어야 하느니라

5편 347장 원형이정을 쓰셨어. 그 원형이정의 기운이 터지면 우주적으로 이 말씀이 들려오는 거에요. 이런걸 잘못해석 해서 너무 뻣뻣하게. 이런걸 경계하시는 “강강시화기니라.” 그러니까 이런 말씀을 우리가 제대로 알아서 인생의 한 생애를 살때는 원형이정으로 해야 하고. 편법으로 뒷구멍으로 그건 안 되잖아.

14절 사람이 옳고 그름을 알아야 하나니 경위 (逕渭) 밖에 나면 못쓰고，귀신도 경문(經文) 밖에 나면 못 사느니라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고 이게 공인이에요. 제대로 판단 할 수 있어야 해. 아니면 패거리 져서 휩쓸리거든. 경위, 경수와 위수. 공우야 니 몸에 경위가 많아서 내가 너를 데리고 다닌다. 여자도 경수가 많아서 애를 잘 낳는다. 여자도 오장 육부가 잘 되어야 애를 잘 낳는 거에요. 어머니가 경위가 밝고 방정하고 그래야지. 천지사업 하는데 여자 잘못만나면 깨그 릇 나고. 그걸 봐야해. 속정신을.

 <증산도도전-상생방송> 모든 일은 정도대로

                             

8:31장말씀

8편 31장을 보면, 마음에 대해 공부를 열어주시는 말씀이 있다. 기도할 때, 누구를 미워한다든지 성을 낸다든지 잡아먹으려고 한다든지 하면，그 앙화를 제가 먼저 받아 거꾸러진다. 그건 기도하나 마나다. 그런 기도는 하지 말아야 한다. 정신부터 뜯어고치고 기도해야 한다. 인간이 안 돼먹었는데 무슨 기도인가!

마음을 궂게 먹지 말라!

마치 동화에 나오는 듯한 쉬운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 모든 메시지가 다 들어있다. 못은 마음, 누구 미워하고 삿되고 시기질투하고 사욕 발동하는 마음을 먹지 말고，곧은 마음, 즉 직심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곧은 마음이 아니면 도심道心을 못 가진다.

상제님이 호연에게 "네가 지금도’ 이럴까 저럴까, 저 놈을 어 떻 게 할까.’고민이 있다." 하신다. "네가 지금 내 얘기 듣고 있으면서도, 마음 한쪽에서는 ’저 놈을 어찌할까? 강증산 쫓아 다닌다고나 구박하는 저놈 한번 아구창을 날려야지.' 이런 마음을 먹고 있지?" 하신다. 어린 호연의 마음속에 궂은 마음이 팥죽 끓듯 하는 걸, 환히 보고 계신다.

그런 마음을 일체 버려야 한다. 투명한 가을 하늘 같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제대로 열매 맺는다.

8:25장말씀

색기영을 모르면 선배가 아니니는 저 도문에서 들어 와서도 받았다고 할 수없다 이거에요.

불가에서 색이라고 하면 색은 눈으로 보는 형상의 세계에요 형 이게 색이에요 색을 칼라지 그 색을 본다는 것은 현상세계의 기운을 보는거지. 기운을 본다는 것은 기운 속에 있는 영을 보란말이에요. 진정으로 색을 본다는 것은 현상 속에 들어있 는 영을 본단 말이에요.

색의 이면 속이 기요 기의 속이 영이다 이거에요. 사람 옷 입는거 넥타이 매는거 이런거 저런거 보면은 그 사람의 기를 알지. 우리가 도공 성신을 받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우주의 생명 본체 성령을 받아 내리고. 성령을 모시고. 사는 거란 말이에요 여기서 영은 대우주의 성령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하시는 거.

색의 근원은 천문이에요. 우리가 어떤 색을 봐. 칼라. 사물의 모습이에요. 또 속 모습도 다 색으로 보이는 거에요. 사물의 겉 과 속, 실상이 색으로 나타나는데 색의 근원이 천문 별이란 말이에요. 하늘의 본래 별 색을 보면 색감의 세계를 아는 거에요 북두칠성의 본래 색을 보란 말이에요.

3절. 색(色),기(氣),영(靈)을 모르면 선배가 아니니라 색에 밝아야해. 색을 못보는 사람은 넥타이를 봐. 원색을 좋아하고. 너무 원색 좋아하는 것도 안 좋은 거에요. 색을 보면 알아요. 취미, 머리의 고상한 기질을 안다고. 사물의 본색 이란 말이에요.

<증산도도전-상생방송> 일꾼 된 자,색기영을 알아야

                                         

8:25장말씀

진리 선포를 하는 이 포덕에서 실제 우리가 용공부에서 이제 이 명덕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이제 마음 공부의 기초를 다지고 그리고 천지의 어머니 마음, 관음에 들어서서 어머니는 모든 소리를 다 듣잖아? 그 관음의 부처의식 속에서 이제 조화법을 쓸 수 있는 경지로 끌고 올라가야 되는데，여기서 현실적으로 중요한게 25장 말씀이에요.

문즉천문이니, 우리가 글을 말한다. 그 문의 근원이 어디냐? 천문이에요. 음악을 말할때 음악의 근원이 어디냐? 기원이 뭐냐? 그걸 물었어. 아무도 모른다 음악은 어디서 왔는지, 역사적으로 보면 인간은 늘 소리를 듣고 살어. 산에 가면 물소리 새소리가 있고, 숲속의 시원하고 상쾌하게 해주고 즐겁게 휴식하게 해주는 즐거운 소리 없는 소리들로부터 다양한 소리들이 빛깔나게 메아리 치고 있단 말이에요.

이 새소리하고 인간의 음악하고 연관이 있다고도 하고, 또 음악은 인간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도 통신수단으로도 썼다 말이에요. 예를 들어 한 사내가 사귀는 애인을 불러 내기 위해서. 손가락 입에다 집어 넣고 홱불고 그러잔아 지들끼리.

소리의 기원이라는 것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서 소리를 냈다? 다 맞는 얘기에요. 그럼 음악의 기원은 어디서 오냐? 명덕으로부터 오는 거에요. 천지 자연으로부터 들어. 그걸 소리를 통해서 드러내는 거에요. 인간의 본성에서 음악이 나온다. 그 원초적인게 주문이에요. 진리의 소리，대자연의 소리. 훔치는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