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도전-상생방송> 동방 한민족의 인류사 개벽의 심법 전수

 

 

8:44장말씀

선천문화 시대를 총 마무리 짓고 후천개벽을 준비하는 시간이 바로 사오미巳午未 3년이다.이 사오미 도수는 천지에서 막 내쳐서 개벽의 때가 왔음을 알게 해 주는 도수다.올해가 사오미 개벽장터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인 임오任午년이다.시간으로 말하면 정오正午시.

"금년 운수가 명년 4월까지 간다"고 하신 상제님 말씀으로 볼 때, 이제 음력 5월을 넘어서면서부터 실질적인 오시午時장터,개벽의 시간대로 들어섰다.이 상제님 공사내용이 현실로 드러난 것이 바로 우리가 온 민족의 축제로서 가슴 깊이 체험한 안면도 국제 꽃 축제와 월드컵 잔치다.

 임오년에 들어서면서 음력 3월에 안면도에서 세계 꽃박람회가 열렸고, 연이어 음력 4월에서부터 5월까지 한 달 동안 피파(FIFA)월드컵이 열렸다. 세상에서 문화 비평가들이 말하는 이 월드컵에 대한 온갖 찬사와 또 비평의 언사들은, 상제님 공사에서 볼 때 너무도 미진하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와 월드컵,이 두 축제는 상제님 백년 천지공사를 마무리 짓고 개벽장터의 첫 발자국을 떼는, 개벽 장터의 문을 활짝 열고 후천 오만년 지상선경문화로 들어가는 일종의 길놀이 축제였다.

첫 구절 “시절화명삼월우時節花明드月雨”를 보자.

일년을 기준으로 해서 볼때, 이것은 봄철의 행사를 말씀하신 것이다. ‘3월의 비’에서 그것을 알 수 있잖은가.‘시절時節’ 이란 때 시자, 마디 절자,‘때의 마디’라는 뜻이다. 일년을 크게 생장염장, 즉 춘하추동 네마디로 나누는데,이것을 더 세분해서 한 달을 두 마디씩, 스물네 마디로 나눈다. 이것이 24절후다.

지금 상제님은 ‘시절화’를 말씀하신다. ‘시절화’는 철에 피는 꽃을 말한다. 어떤 일정한 때가 되면 피는 꽃. 그런데 진정한 철꽃은 종도사님 말씀처럼 ‘삼월 비를 맞고 피는 삼월 꽃’이다. “시절화명삼월우요”, “제철 꽃은 삼월 비에 활짝 피었고"

자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가 언제 열렸는가? 4월 26일 부터 다음달 5월 19일까지 24일간,음력으로는 3월 14일에 시작해서 4월 8일에 끝났다. '시절꽃'은 바로 이 꽃 축제를 말씀하신 것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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