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ᆞ새진리

8:112장말씀

때만 기다리지 말아라. 믿음의 법칙이 나오거든.

3절. 욕심이 앞서면 정성이 사무치지 못한다. 정성을 이겨버려. 일꾼의 품격을 잃어버려. 욕심에 눈이 어두우면.

4절. “믿으려면 크게 믿어라. 믿음이 없으면 신명들이 흔드느니라

이 말씀은 매순간 당하는 거기 때문에. 보호신이 저주하고 떠나버리면 대개 암에 걸려 죽고 교통사고 나서 병신이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시달려. 신명이 사람 우습게 알고 흔들고. 인간이 천명완수하는 자인데 어떻게 끄달리나? 죽자사자 따라가잔 말이에요.

8:112장말씀

"때만 기다리지 말아라." 폭 잡힌다 이거에요. "욕심이 앞서면 정성이 사무치지 못하느니라.ⁿ 명리욕 가지고 하는 것. 내 도장 중심으로 뒤에서 속닥해서 정책 꾸미고 하는 것. 결국은 조직 기강 흔드는 문제로 발전이 되거든. 조직에는 조직 기강이라는게 있다. 어떤 성도가 상제님께 직접 뭘 가르쳐 달라고 하거든. 그 선물이 뭐냐면 뺨대기. 기강 파괴한다고 후려갈기시거든.

정성이 사무쳐야 일을 하는데 욕심이 많으면 어떻게 되?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정성을 쏟으니깐 정성이 흔들려. 정성을 들이면서 잡념을 가져. 내가 꼭 이것을 이루어야 하는데 내가 이걸 해서 뭘 이루어야 하는데 그런 욕심이 꿈틀 거려가지고 그 정성이 오염이 되는 거지. 그 성심이 분산된단 말이에요. 죽자 사자 따라가라 이런 말씀.

예에 대한 상제님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을 볼줄 알면 인제 일꾼이 큰 일꾼이 다 되가고 있는거에요 . 이 말씀에서 그 禮에 대한 몸가짐 , 이 속에서 동과 정을 말씀하시거든. 이 말씀에서 동과 정이란 무슨 뜻인가. 또 무례，무도리無道理를 말씀을 하셔요.

예란 뭐냐?

무엇보다도 예는 한 마디로 질서 여. 예는 질서다 말이에요.

인간의 이 몸놀림 나의 이 몸놀림, 동정어묵, 어묵동정이니까 말하고 침묵하고 가만히 이렇게 앉아있는거, 수행할 때 이렇게 눈 지그시 감고 이렇게 있는 모습, 고요히 앉아있을 때 고요히 앉아서 명상에 잠기거나 사물을 바라보고 있는 직관하고 있는 그 모습 그리고 사지를 놀려서 걸어다니고 뭐 운동하는거라든지  뭐 하여간 기거동작이라고 하는거 이게 전부 동이지. 정은 뭐에요? 어묵동정. 정이라는 것은 뭐 그몸 놀리는거，잠시 이렇게 쉬고 있는 그 모든게 정 이라고 할 수 있는데，상대방 말을 이렇게 쭉 들으면서 진지하게 가만히 이렇게 듣는거，깊은 생각이 잠기는거，자연을 바라보면서 하늘땅과 하나되는 그런 사색 하는 모습 그게 정 이란 말이에요.

 더 나아가서 예는 이 우주의 질서까지를 말하는거에요. 그 모든 것은 우주의 이법과 질서에 의해서 자리를 잡거든. 하늘과 땅의 관계도 그렇고. 이 세상의 모든 인간과 만물이 살아있는 모습, 살아가는 실상이 예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인제 문화 속에서 사회 속에서 말할 때 그 예는 인제 어떤 관계를 말하는건 데,본래의 예라는 말은 어디에서 온거냐. 예라는 뭘 얘기하는거냐.

8:105장말씀

상제님이 분명히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데, 당신의 일꾼에게 도장을 세워라! 명령을 내리시고 있다 이거에요. 예를 들어서 도전에 한 성구를 보면, 8： 105장 6절에 이런 성구가 있어요. 뭐예요 그 내용이? 어떤 사람이 한평생 이렇게 떠돌다가 부질 없이 늙게 됐거든. 허망하다 이거에요. 내가 이 세상에 와서 한평생 한 일이 뭐냐. 그러고서 원시반본해서 참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그 도를 닦아야 되겠다.

그러니까 어느날 한 신선이 내려와서 "너는 조촐한 땅에 도장을 세우고 많은 도무를 모아 기다리라. 그리하면 내가 선학을 가르쳐 주리다." 이런 말씀을 내렸다 이거에요. 그러고서 아는 사람들을 모아가지고 도장문을 열었는데，다만 평소에 기미가 맞던 자 몇 명이 모여서 도장을 열었더라 이런 말씀이 있거든. 여기 보면 "너는 조출한 땅에 도장을 세우고 많은 동무를 모아 기다리라." 사실은 이것은 상제님의 뜻과 명령을 지금 이런 그 우화의 형식을 빌어서 말씀을 하고 계신거에요.

도장을 세우고 많은 동무를 모아서 기다리라 이거에요. 그것은 현실적으로는 뭐 우리가 상제님 천지공사의 도운을 통해서 도운도수를 통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거야 지금 이 도장문제를.

8:103장말씀

상제님 일은 천지대업이다. 하늘과 땅과 더불어 내가 맹세한 거다. 서자는 원천지지약이니 그 말씀에 다 들어 있는 것이다. 입도할때 천제를 올리고 맹세를 한 것은 서자. 네가 오늘 맹세 한 것은 원천지지약이니! 인간과 만물의 생명의 근원인 천지에 대한 언약이란 말이다. 또 영원히 생명의 근원으로 도의 바탕 인 천지에 대한 언약이다. 그런 언약을 해놓고서 배반하면 유기서하고 배천지지약, 즉 말이에요 세상을 위해서 무슨 일을 한다 할지라도 너는 성취할 수가 없다.

8:103장말씀

내가 오늘 상제님, 태모님께 맹세한다는 것은 천지에 언약을 으뜸으로 삼는다. 수백천만가지 약속을 하는데 모든약속의 으뜸이요，머리요, 첫미리다 이 말이에요. 만물생명의 부모이신 천지와 더불어.

유기서하고-그런 언약을 해놓고도. 천지에 대한 언약을 배반 할 것 같으면 니가 하는 일이 아무리 떳떳하고 근원되는 일을 한다 할지라도 그 일이 난성! 이루어지기 어렵다! 천지와 언약을 해놓고 잃어버리고 배반할것같으면 어떤 사업에 종사해도 그 일이 성사되기 어렵다. 난이란 수백번，천번, 만번 후들겨 패는 아주 강력한 그 경책! 혼구녕. 몽둥이질 수백만배 .가옥한 저주까지 들어있는거에요. 그것을 성취하는데는 어렵다 이거에요. 반드시 천지에서 걸고 넘어지기 때문에 끝내 병들어죽던지 사고나서 죽던지. 보통사람은 천지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잊어 버리는거에요. 이 언약이 거룩하고 영원히 천지에 울려퍼지고 나의 이 맹세가 영원히 살아있다는 것을 알거든.

신앙이 자빠질때 일으켜 세워주는 힘은 바로 첫 맹세때의 서원이다. 이것을 상기를 안시켜주는거에요. 포교한 사람이 이런 강력한 서원을 맹세하고 뜻을 이루게 해야한다. 이 서원을 잊지 말고, 이것이 자기를 붙잡아 주는 생명의 등대. 보이지 않는 안내와 손길역할을 하는거니까. 그 서원이 진실되고 강력하고 영원히 변치 않는 언약을 자기 혼속에 담고 있으면 천지에서 그걸 다 알고있어. 신은 모든걸 기억하고 있어. 모든걸 보고있는 거에요. 모든 인간의 마음, 일어나는 일, 다 기억하고 다 알고있어. 상제님 천하사 신앙은 고독해야 하거든. 때로는 고독해야 한단 이거에요. 어찌해볼 수 없는 어둠에도 갇혀보고 고난도 당해보고. 극을 많이 받아야 그 사람이 위대한 사역자가 되는거에요. 일을 하다보면 힘든게 많이 오고 저항이 많이 오거든.

8:101장말씀

"치천하治天下는 너 희들이 하라"

이것은 정말 엄청난 말씀이다. 만일 권력에 굶주린 인간들이 『도전』을 볼 줄 안다면，그 글귀에서 '야，남아가 세상에 태어나 할 일은 바로 여기에 있구나! 세상 헛살았구나.’ 하고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치천하治天下, 즉 문자 뜻 그대로 _이 세계를 통치하는 것’은 너희들이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절대자이신 상제님이 일꾼에게 내린 천명이다. 바탕판은 상제님이 조화정부에서 천지공사로 큰 틀을 짜 놓으시고, 세상을 그렇게 되게 하고 궁극적으로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은 그대들, 너희 일꾼들이 하라는 말씀이다. 그래서 우리 일이 천하사요 천지대업인 것이다. 그러니 이것이 어디 기독교인들 기도하고 노래하는 것，불자들 불당에 앉아서 목탁 두드리고「반야 심경」읽는 것에 비할 수나 있는 일인가?

8:101장말씀

육임 도수에 대하여 도를 통하라

상제님 진리 총 결론이 육임도수를 성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육임에 대한 진리 의식이 충만해야 돼. 육임이란 무엇인가，왜 육임을 꼭 이루어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그 생각이 천지에 사무쳐야 된다 말이에요.

아주 역사의 정신 속에 요동쳐야 돼! ‘선천 역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또 후천 선경을 건설할 수 있는 역사의 동력이 바로 이 육임조직이다.’ 하는 것이. 따라서 『도전』에 있는, 육임 도수에 대한 모든 말씀에 대해서 관통, 활연관통을 해야 된다. 천지에 생각이 되어서, 이 도수에 대해서는 사통오달해서 도를 통해야 된다 말이에요.

매인이 6인씩 전하라

1이장 첫 말씀을 보면, “나를 믿는 자는 매인이 6인씩 전하라.” 나를 믿는 자는 매인이，각 사람이 육임을 짜라 이런 말씀이거든. “포교의 도, 상제님 도를 널리 펴는 포교의 도道가 먼저 육임을 정하고 차례로 전하여 천하에 미치게 되나니 이것이 연맥이니라."

8"94장말씀

인은 뭐에요? 어질다는 것은 뭐에요? 불수편애편오왈인이다. 불수，아니 불자에 수라는 것은 받는다는 수 자에요. 남으로부터 이런 소리, 이런 지적을 받고 불 수라는 것은 치우쳐서 누구를 끔직히 위해주고 사랑해주고 편오，편벽되게 누구를 싫어하는거 그런 소리를 안 듣는 것이 인이다. 그만큼 이 세상은 홀로 살수 없고 내 중심으로만 하늘이나 땅의 덕성이나 천리를 해석할 수 없는 그만큼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거에요.

한 사람 인간 중심으로만 해석이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거에요. 중요한건 인의예지든지 그것은 결국 인간은 가정과 사회와 지구촌 공동체 속에서 한 순간 한 순간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관계속에서 그 사람 모든게 평가되고 그 사람 덕성과 자질이 어떠하냐는 것을 드러나는 것이지. 원형이정 인의예지라는 것은 보편적으로 한 인간의 지고한 덕성은 수천년 수만년가도 변하지 않는 거에요.

그러나 인의예지신을 세상 사람과 더불어 그 인의예지신을 베푸냐. 얼마나 나의 좋은 하늘이 준 덕성을 드러내냐? 용심을 잘 하냐? 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평이 답이다 이거에요. 도장에서 책임자가 능력있고 사회에서 지위도 있고 잘 나가는 신도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특혜도 주고 정력을 몰아주고 더 자주 만나주고 굽신거리고 세속에서 싸움질 잘하는 교회 보면，장로들이 전부 목사 용돈도 주고 심지어는 월급도 안 주고 담합해서 내쫓아버리고 살아있는 요마들이지.

 <증산도도전-상생방송> 인도의 5대 덕성 인의예지신의 참뜻

8:94장말씀

불수편애편오왈인不受偏愛偏惡日仁이요，불수전시전비왈의不 受全是全非曰 義라.

치우치게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음，곧 남으로부터 누구를 더 좋아하고 누구를 크게 싫어한다는 소리를 안 듣는 것이 참된 인이요, 모두 옳고 모두 그르다는 말을 듣지 않음이 바른 의를 행하는 것이다.

 책임자가 누구 얘기는 더 잘 들어주고, 누구 얘기는 사람이 밉다고 듣기 싫어하면 안 된다. 또한 너무 고지식하게 옳은 것만 내세워도 안된다. 사람이란 제각기 성격이 다르고 처해 있는 환경이 다르다. 그렇게 외골수로 도정을 집행하면 백전백패다.인사에 원망이 끼어서 뒤에서 긁는 소리 나오고, 패거리지게 된다. 책임자가 사람들을 포용 못하면 안 된다.

게다가 한 번 사람을 싫어하게 되면 목소리만 들어도 싫고, 복장 하고 다니는 것도 싫고，말투도 싫어진다. 그리고 구미에 맞는 사람끼리만 자주 만나 끼리끼리 어울리게 된다. 그렇게 미묘하게 인간관계가 틀어지면，인사에 원망줄이 붙어서 회복할 수 없는 흠집이 생기고 온갖 부작용이 터져서 급기야는 판이 깨져버린다. 조직 성장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파괴적 요인이,바로 인간 사이에 장막을 치는 것이다. 편애편오하고 전시전비하는 것! 이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