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도전-상생방송>다시 깨어진 김경학의 믿음

10:89장말씀

이 태을주가 어떻게 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느냐?

잡다한 얘기는 다 할 수 없으니 빼버리고, 다시 한번 얘기하면,상제님이 천지공사를 다 마치고 어천을 하셨다. 어거 할 어御자 하늘 천天자, 하늘로 가셨단 말이다.

사실 성도들은 상제님이 금세 천하를 통일해서 상제님 세상을 만들면 참 삼조육경,영의정도하고 좌의정,우의정도 하고 크게 한번 호강해보려고 했다. 헌데 상제님이 어천하시고나니 아무 것도 없다. 세속적으로 아무 것도 없으면 공치던 마당이라고 하는데,아,하나님이 오셔서 천지공사를 보셨건만 아무런 흔적이 없거든. 그러니 참 얼마나 허망했겠나? 재산도 다 떨어바쳤는데.

그래 삼삼오오 짝 지어서 혹시 상제님 같은 분이 다시 또 없나하고 저 부안 변산에도 가 보고, 모악산 어디, 저 지리산도 가 보았다. 했건만 아 상제님이 다시 또 있을 수가 있나? 그래 몇 달 돌아다니다가 허탕치고 지쳐서 집으로 돌아 왔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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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흩어져 돌아간 성도들

 

10:62장말씀

너희들이 큰 복을 구하거든 일심一心으로 나를 믿고 마음을 잘 닦아 도를 펴는데 공을 세우고 오직 의로운 마음으로 두 마음을 두지 말고 덕닦기에 힘써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라.(10:62:1)

마음이 열린 만큼 상제님 일을 할 수 있다


상제님이 자주 말씀하신 것 가운데,상제님 개벽사업의 최종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한 가지 문제가 있다. 9년 천지공사를 마치고 천상으로 돌아가실 때 남기신 최후의 말씀, "부디 마음을 잘 닦으라.는 말씀에서 마음 닦음의 문제다.

상제님은 우리에게 "부디 마음을 잘 닦으라."고 하신다. 이 ’ 마음을 잘 닦으라/는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 보자. 상제님도 업을 받드는건 결국 자기 마음의 문제, 곧 심법의 문제로 귀결된다. 한마디로 마음이 열린 만큼 상제님의 도를 체험할 수 있고, 의식이 깨진 만큼 상제님 일을 할 수 있다. 마음의 열림이 일꾼으로서의 생명력과 정비례하는 것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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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하늘 보좌에 오르실 때

10:59장말씀

이제 상제님은 천문天門을 열어놓고 우주의 절대자의 본래 자리, 천상 보좌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신다. 상제님이 하늘로 떠나신다. 상제님이 떠나실 때 우주신장들이 와서 무언가를 읽는다. 하나님이 우주 보좌로 가시니까,신명들이 주문을 읽는 것이다. 수만 마리의 벌떼 소리 비슷하게 웅웅 거린다.

실제 수도를 통해,신명들이 초비상이 걸려 도장이나 집에서 주문 읽는 것을 가만히 눈감고 들어 보라. 신명들 주문 읽는 소리가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처럼 들린다. 그리고 정신이 맑아져서 가만히 들어보면,주문 소리가 제대로 들린다.

나는 포정원 지을 때, 몇 달간 도솔천에서 주문 읽는 소리를 들었다. 그걸 녹음하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땅의 녹음기가지고는 안 된다. 그래서 포기하고 말았다. 그 리듬을 살려서 합창을 시키려고 한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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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맥은 네가 붙인다

10:56장말씀

호연을 다정히 바라보시며,맥은 네가 붙인다. 맥 모르는 놈은 죽는 것인데,자연히 너를 섬길 사람이 생긴다. 난데없는 도인이 나선다. 여기보면 말이에요, 선매승자의 두 가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암호로서 두 가지를 말씀하시는 거에요.

첫째는 맥 모르는 놈은 죽는다.

죽는 자들의 현실적인 이유에 대한 결론 말씀이에요. 다른 데서는 맥 떨어지면 죽는다. 지금은 맥 모르는 놈은 죽는다. 이것은 선매숭자 도수로서 하신 말씀이에요. 이 때 맥은, 선천의 성장 시간이 끝나면 가을의 천지로 들어가거든. 이것은 상제님이 오셔가지고,상극의 원과 한을, 상생의 대도로 마무리를 짓고,이화를 시켜주시고,개벽을 극복하고 후천으로 넘어간다, 이거에요. 그것이 전체 인류의 시비를 끌러내는 말씀으로, 그란데 상제님이 맥 모르면 죽는다. 그게 바로 어린 호연이에요,지금. 호연아 맥은 네가 잇는다. 어린 너를 데려다가. 우리나 알지 누가 알겠느냐? 지금 호연에게 하신 말씀에서,도전을 안 읽은 사람은 지금 들어오질 안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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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인류 구원의 의통을 전수하심

10:48장말씀

 

생사의 도를 온몸으로 보여주신 그날 밤, 상제님은 9년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으로서 의통을 전수하신다.48장을 보라

상제님은 의통을 양쪽으로 전하셨다. 한 벌은 박공우 성도에게 전하시고, 한 벌은 무진년 동지에 머리를 드는 자에게 전하라고 명하셨다. 이 무진(도기 58, 1928)년 동지에 머리를 든 자가 이상호다. 용화동에서 동화교를 열고 후일 태모님을 모시고자 안달했던 사람! 그는 차경석 성도의 보천교 출신이다.

상제님은 태모님이 세 번째 살림 용화동 시대를 주재하시기 전에,태모님 모실 자를 용화동에 미리 대기시켜 놓는다. 그 궁극 목적은 추수도수를 여는 지도자를 내려 보내기 위함이다. 태모님은 2년 동안(도기 61-63, 1931-1933) 용화동에서 셋째 도장 살림을 하시고 이상호 형제의 인간성 문제로 오성산에 들어가 은둔하시다가 57세 때(도기 65, 1935) 천상으로 가신다. 그 후 증산도 제 2변 도운의 인사의 대권자인 태사부님이 도운 개척의 첫발을 용화동에 내디디신다. 상제님이 용화동 뒤를 가리키시며 "이곳이 발판이니라. (道 典 6:66:3)"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용화동은 매듭짓는 지도 자가 과도기에 첫 발을 떼는 곳이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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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상생방송>후천선경 도성덕립

                            

10:43장말씀

후천개벽세계 조직의 틀

’대시 태조大時太祖 출세出世 제왕帝王…/ 이제 가을문화의 시조 통치자가 나오고,제왕 이하 새 조직이 발동된다. 각 나라의 새 왕도 다시 나온다. 통일 천하의 종주국인 이 곳에서 각국의 왕을 임명한다. 품성이 못돼 처먹었으면 모가지도 자른다. 개벽천지의 대시에 태조가 출세하면, 각국의 제왕 장상 방백 수령 이 태조를 다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는 우주의 절대자이신 상제님 대행자다. 지상의 대리 상제다. 군사부 일체의 신정神政문화가 이로부터 우주에 온전히 뿌리 내리게 된다.

장상 방백 수령은 상제님 조직에서 새로 전개되는 후천문명의 품계 조직이다. 머지않아 지금의 일꾼 가운데서 공력과 근기에 의해 수령이라는 고을 원님도 나올 테고,또 장상이 되어 어깨에다 힘 주는 자도 나올 테고 방백도 나올 것이다. 방백이란 지금으로 말하면 도지사다. 그대들은 가슴 설레이지 않는가.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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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후천선경 도성덕립공사

                           

 

10:43장말씀

제 4 플러스 알파 공사,지도자 출세 공사

음력 6월 23일날 상제님은 이제까지 보신 그 어느 공사보다 중요한, 천지공사를 실제로 최종 마무리짓는 공사를 보신다. 그것은 상제님 대업을 인사로 마무리짓는 지도자 일꾼에 대한 공사다. 지도자란 쉽게 얘기하면 지상의 대리 상제다. 상제님 대행자다.

이것이 새 우주 개벽공사로 처결되어 인사로 집행된다. 상제님의 모든 도수가 털끝만치도 어김없이 도운道運의 인사질서로 집행된다는 걸 알 수 있는 구절이 바로 '불사르신다'는 것이다. 상제님이 공사 보실 때마다 불사르시는 예식은,이승과 저승,인간세계와 신명세계가 만나는 경계에서 보지 안은 자는 알 수가 없다. 그 경계에 선다는 건 태을주 읽으면서 취정에 들어 신도의 경계에 내 의식이 들어서는 걸 말한다. 입정이 되어 이 거대한 우주와 하나가 되는 걸 말한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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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상생방송>선천 성인 심판 공사

 

10:40장말씀

상제님과 선천 성자들과의 관계

그러면 대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공자,석가, 노자, 예수의 관계는 무엇인가? 여기 보면 상제님이 지금 유•불,선,기독교의 두목들을 다 잡아다가 자리에 누우신 채로 꾸짖으신다. 상제님과 성자들 사이는 바로 아버지와 아들 사이다. 보통 아버지가 자녀들 혼구멍 낼 때 어떻게 하는가? 아버지가 딱 앉아서 꾸짖으면 아들 딸은 무릎 꿇고 고개 숙이고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렇게 하지 않는가?

그런데 상제님은 지금 누워서 그들을 꾸짖으신다. 군사부 문화에서는 이렇게 누워서 꾸짖어도 상관없다. 오히려 그게 아버지의 권위를 더욱 강력하게 세워주는 것이다. 상제님 심법이 참 멋지시다. 상제님이 공자, 석가,노자를 불러다가 꾸짖으시는데,만약에 돗자리에 꼿꼿이 앉아 꾸짖으셨다면 서당의 훈장 스타일이기 때문에 매가리가 없었을 것이 다. 상제님은 딱 누우셔서 석가모니를 잡아다가 혼구멍내신다. 여기서 우리는 큰 힘을 받는다.

유가에 매달려 있는 자들에게 상제님 얘기를 해 보라. 그들 머리 속에는 공자 이상이 없다. 서당하는 사람들, 한문학원 하는 사람들과 얘기해 보면,얘깃거리가 안 된다. 그들은 강증산 알기를 우습게 안다. 책을 안 읽고, 읽어도 그냥 건성으로 읽기 때문에 강증산의 정체를 결코 모른다. 알 수가 없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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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상생방송>선천 성인 심판 공사

                            

 

10:40장말씀

선천 성자들의 기운 거두신 공사

오늘의 우리 상제님 일꾼들이 이 세상 종교인들을 대할 때, 어떤 심정으로 대해야 하는가? 불교에 매달린 사람들, 유가 사람들, 기독교에 매달린 사람들 또는 상제님의 대도를 왜곡 날조하고도 구태의연한 대순진리회 사람들을 대할 때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상제님은 직접 그 창시자들을 불러 선천의 불도, 유도, 선도의 명운에 대한 공사를 보신다. 이것이 선천문명을 문 닫는 플러스 알파 제 3호 공사다.

6월 22일 약방 마당에 멍석을 깔고 상제님께서 그 위에 반 듯이 누우시고 이치복에게 명하시어 "새 자리를 그 앞에 펴라.”. 하시더니 문득 공자를 부르시며 말씀하시기를 "너는 소정묘小正卵를 죽였으니 어찌 성인이 되며 삼대三代 출체黜妻를 하였으니 어찌 제가濟家하였다 하리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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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치상비를 마련해 두심

10:32장말씀

 

"이제 떠나려 하노라"

상제님은 음력 6월 20일날 천지공사 종결을 선언하시고, 성도들이 무어라 항변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신다. ”사람이 없다. 내가 이제 떠나려고 한다." "이 세상에서 일하기가 구차해서 천상으로 올라가려고 한다.”는 등.

또 그 1년 전(도기38, 1908)부터 성도들에게 말씀하셨다. " 내가 이제 장차 세상을 떠나려 하노라. 너희들이 능히 나를 찾겠느냐?" "능히 찾겠나이다." "너희들은 나를 볼 수 없을 것이요,내가 너희들을 찾아야 만나리라."

또 김자현 성도의 어머니가 학질로 돌아가셨는데, 그 관에 들어가 누우시면서 "내 몸에 꼭 맞는다.… 내가 장차 죽으리라. (道典 10:14:9 10)"고 하신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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