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도전-상생방송>인류 구원의 의통을 전수하심

10:48장말씀

 

생사의 도를 온몸으로 보여주신 그날 밤, 상제님은 9년 천지공사의 최종 결론으로서 의통을 전수하신다.48장을 보라

상제님은 의통을 양쪽으로 전하셨다. 한 벌은 박공우 성도에게 전하시고, 한 벌은 무진년 동지에 머리를 드는 자에게 전하라고 명하셨다. 이 무진(도기 58, 1928)년 동지에 머리를 든 자가 이상호다. 용화동에서 동화교를 열고 후일 태모님을 모시고자 안달했던 사람! 그는 차경석 성도의 보천교 출신이다.

상제님은 태모님이 세 번째 살림 용화동 시대를 주재하시기 전에,태모님 모실 자를 용화동에 미리 대기시켜 놓는다. 그 궁극 목적은 추수도수를 여는 지도자를 내려 보내기 위함이다. 태모님은 2년 동안(도기 61-63, 1931-1933) 용화동에서 셋째 도장 살림을 하시고 이상호 형제의 인간성 문제로 오성산에 들어가 은둔하시다가 57세 때(도기 65, 1935) 천상으로 가신다. 그 후 증산도 제 2변 도운의 인사의 대권자인 태사부님이 도운 개척의 첫발을 용화동에 내디디신다. 상제님이 용화동 뒤를 가리키시며 "이곳이 발판이니라. (道 典 6:66:3)"라고 하신 말씀 그대로,용화동은 매듭짓는 지도 자가 과도기에 첫 발을 떼는 곳이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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