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도전-상생방송>선천과 후천에 각기 개벽이 있느니라

11:122장말씀)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아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아느니라. (道典 11:122:2-3)

상제님 태모님은 선후천 개벽에 대해, 이렇게 똑 부러지게 말씀해 주고 계신다. 개벽은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다. 개벽은 우주 질서가 바뀌는 변화의 마디에서 일어나는,우주 창조 질서의 가장 기본 되는 현상으로서,선천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으니, 앞으로 오는 개벽.을 믿지 못하는 자는, 과거에 천 지에서 개벽이 있었다는 증거를 찾아보라는 말씀이다.

과학계 에서는 지구의 남극과 북극이 뒤 집어지는 사건이 지금까지 약 200회 정도 있었다고 한다. 북극이 남극 되고 남극이 북극 되고. 히말라야산 꼭대기에 가보면, 바다 생물 화석이 나온다. 7, 8천 미터 되는 높은 산에서,수천만년 전의 바닷속 생물 화석이 나온다. 우리나라에도 그런게 많이 있다. 내가 마산에 있는 어떤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직접 보았는데, 조개화석이 엄청나게 많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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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시천주주 위주로 공사를 행하심

11:84:7장말씀

하루는 태모님께서 의통 공부를 보시며 말씀하시기를 “시천주주가 의통 주문이니 너희는 많이 읽어 의통 준비를 잘 해두라.”하시고 “상씨름꾼은 곧 시천주꾼이니, 시천주주를 착실히 잘 읽으면 상씨름판에 가서 황소도 따느니라.”하시니라.

84장 7절과 8절이 대단히 또 중요한 말씀이에요. 이 84장은 평소에 태모님께서 1절에 있는 말씀 그대로 평소 태을주를 위주로하여 신도와 인사를 처리해 나가시더니 인제 상제님께서 너희 아버지가 내 귀에 대고서 자네는 시천주주를 읽으소. 하셨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는 시천주주가 근본이니 시천주주를 읽어라. 해서 시천주주를 읽으시면서 그걸 근본으로 인제 공사를 보셨단 말이에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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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천하창생의 죄를 대속하심

11:83:7장말씀

“죄가 없어도 있는 것 같이 좀 빌어라,이놈들아!"

8절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이 말씀에서는 죄가 없어도 있는 것 같이 좀 빌어라 이놈들아,좀 빌어라. 이놈들아! 응? 좀 빌어라. 기도를 하란 말이에요. 늘 기도를 하고 죄가 있든 없 든 빌어란 말이여. 지금은 빌어야 돼. 응? 세상 사람을 많이 살려달라고,살리게 해달라고 이렇게 빌어야 된단 말이에요.

왜 인간은 기도를 해야 되냐. 지금이 가을로 들어가는 인 개벽기에 기도를 하지 않은 인간은 그게 인간이 아니다 말이에요. 무슨 죄만 있고 허물이 있어서 비는게 아니고 사람 많이 살리게 해 달라고 빌어라. 응? 천자 사업의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빌어라 이거에요. 좀 빌어라 이놈들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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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절사 의미와 때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심

  

11:75장말씀

동지의 정신

지난해 동지 때에도 말했듯이,새해가 시작하는 첫날,설날이 바로 동지다.

동지로부터 하늘 땅의 기운이 새로워전다.동지는 지난해의 묵은 기운을 말끔히 씻어 내고 새 기운을 열어가는 성스러운 첫 날이다. 동지로부터 모든게 새롭게 출발한다.태모님이 매년 동짓날이 되면,"설을 잘 쇠어야 하느니라. (道典 11:75:4)"는 말씀을 반복하셨다.이 ’잘 쇠어야 한다.는 말씀의 참 의미를 깨친 사람은,개벽의 도에 반도통한 사람이다.

동지는 자신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출발점 도운의 연속적인 시간대에서 동지 때만 되면, 도장의 일꾼들이 자연스럽게 깨치는게 있다. 곧 도장 살림 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묵은 기운과 타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그 근본 개혁을 시도하는 출발점이 동지라는 사실이다. 이 동지를 계기로 지난 한 생애를 돌아보며,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부정적인 묵은 기운을 정말로 말끔히 도려낼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지난 한 해만을 반성하는게 아니라,어린시절부터 살아온 삶의 족적들을 바르게 봐야 한다.

"나의 역량은 어느 정도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자산은 무엇인가? 나의 장점은 무엇이며 성격은 어떠한가? 나는 상제님 도문에 들어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 상제님 도를 닦으면 서 상제님 말씀 따로,내 일상생활 따로,진리와 실천의 명제가 분리되어 있는가,아니면 그것을 하나로 조화시키려고 물부림 치고 있는가? 나는 자랑스런 일꾼의 자리로 가고 있는가? 광명 으로 가고 있는가, 아니면 비틀거리며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지 고 있는가? 하는데 대해, 좀더 철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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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일심으로 심통하라

11:70:5장말씀

 

"도(道) 살림도 그침없이 제 살림도 그침없이, 끈 떨어지지 말고 나아가거라.”하시니라.

 지금 이 5절 말씀은 무슨 뜻이냐. 도 살림도 그침없이. 그침 없이는 문자 그대로 중단 없이,하다 말고 또 흥나면 또 하는 척하다가 또 힘들면 별의별 핑계를 대고 나자빠진단 말이에요.

도 살림도 그침없이 제 살림도 그침없이. 제 살림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가 가정이니까 가정 살림을 내 팽개치고 도살림을 할 수 없잖아. 그건 뭐 인간으로서 생존을 포기하는 일이니까 제 살림도 중단없이 죽는 날까지 최선을 다 해야 되고, 또 그걸 바탕으로 해서 도살림도 간단없이 끊어지지 않고 꾸준하게 정성껏 최선을 다해서 밀고 나가야 된다. 끈 떨어 지지 말고 나가거라. 끈 떨어지지 말고라는 것은 맥 떨어지지 않고.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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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상생방송>법사의 길

11:62:5장말씀

“일심(一心)을 갖고 마음을 속이지 아니하면 법사(法師)가 되느니라."

이 성구 말씀이 전체 지금 11편 태모님의 일관된 심법에 대한 가르침의 하나니까 꼭 표시를 해두고.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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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천하를 통일하는 도

11:29장말씀

하루는 성도들이 태모님께 여쭈기를 “교이름(敎名)을 무엇으로 정하시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仙道)’라고 하라. 후일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선’은 도사道史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적인 유불선의 ’선’이 아닙니다. 이 선’에 대해서는 훗날 자세히 전하겠습니다. 태모님은 앞으로 새 지도자에 의한 진법문화가 열리면, 상제님 도의 올바른 호칭이 나온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당시 태모님은 그런데엔 신경을 안 쓰셨습니다.그것은 어차피 과도기 과정이고,난법 과정이라는걸 너무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죠.

70년대 제 3변 도운의 포정소 도수가 열리면서, 도운道運의 모든 문제가 진리 차원에서 바로잡혀 나가기 시작합니다. 상제님은 제 1변 도운 시대의 포정소를 태모님이 거처하시던 대흥리大興里에, 제 3변 도운 시대의 포정소를 대전大田에 두셨습니다. 시종始終 모두 크게 부흥한다’, '큰 밭이라는 말에서 감이 잡히듯이, 큰 대大 자를 쓰고 있죠.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우주 원리가 작용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우주관 교육때 다시 언급 할것입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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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상생방송>내 공부 시간만 뺏긴다

10:112장말씀

10편 112장. 그 아래에 앞으로 엄청난 재앙이 온다. 사실 포교할 때 교육할 때 주제에요. 엄청난 재앙. 이럴 때 엄청난을 뭐라고 정의할 수 있냐 이거에요. 말할 수 없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십릿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듯하게 그렇게 인종이 귀해진다. 그 때는 천심 가진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선(仙)의 씨앗만 남아 요순세계가 온다. 용화세계, 미륵 세상이 온다." 다 얘기했어.

이 양반이 치악산, 월출산에 탑을 쌓았어. 월출산은 태사부님 치악산은 새울 도수와 연관이 된단 말이에요.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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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도전-상생방송>여자의 첫 월경 피로 쓴 가을의 인간 몸개벽 공사

10:107장말씀

첫 몸을 받아서 보신 인간 몸개벽 공사 호연에게 붙인 선매숭자 도수에서, 첫 몸을 받아서 쓰신 공사내용이 있다. 그 구절을 한번 잠깐 보자. 10편 107장. 오른쪽 측주에도 ’감결'이라고 첫 월경을 받아서 그 피로 쓴 공사의 주제가 될 수 있는 어구가 있다. 달 감 자, 맺을 결 자. 이 甘結이라는 문구에 대해서는 107장 성구 끝에 있는 김충식 소장본의 왼쪽 측주를 보면 잘 나와 있다.

관청에서 내는 서약서,감자에는 만일 어기거나 거짓이 있으면 처벌을 달게 받겠다는 뜻이 들어 있다. 암행어사가 임무 수행을 위해 지방 수령에게 내리는 문서도 감결이라 했다. 감결은 상급관아에서 하급 관아에 내리는 공문,또는 하달된 명을 그대로 집행하겠다고 관청에서 내는 서약서다. 만약 어기거나 거짓이 있을 때는 달게 처벌을 받겠다는 뜻이 감결에 들어있다. 인사로서 꼭 그렇게 되게 한다, 꼭 그렇게 된다는 의지가 들어있고, 서원이 들어있고, 약속이 들 어 있다.

受天地虛無하여 仙之胞胎하고 受天地寂滅하여 佛之養生하 고 受天地以記하여 儒之浴帶라. 冠狂은 充率 虛無寂滅以記니라."

이 선불유에 전부 월경 피를 찍고 아래 감결로 맺었다. 그리고 관왕 도솔 허무적멸이조를 보면 손가락으로 찍은 자국이 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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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상생방송>다시 깨어진 김경학의 신(信)

10:89장말씀

여기에 상제님께서 어천하신 이후 어떻게 태을주 역사가 시작되었는지 나와 있다. 이 말씀을 제대로 들여다 볼 줄 알면,『도전』공부를 잘 하고 있는 일꾼이라고 할 수 있다. 상제님이 어천하신 이후,성도들은 말할 수 없이 방황했다. 도저히 추스릴 수 없는 거대한 충격을 받고, 여기저기 떠돌아 다녔다. 적지 안은 성도들이,그 동안 모신 강증산 하느님과 같은 양반이 혹시 또 없는가 하고, 그처럼 용한 선생이 또 어디 없는가 하고.

그들이 모신 분은 분명히 저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느님인데, 한 말씀도 없이 허망하게 돌아가셨다. 그들이 보기에는 후계자도 정해 놓지 않고 가셨다. 그 분이 외쳐 온 새 하늘 새 땅,새 우주 개벽에 대한 크고 작은 공사내용과 행적들을 보면,그걸 믿을 수도 없고 안 믿을 수도 없다. 또 어떤 땐 꼭 믿을 수밖에 없고!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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