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ᆞ새진리

내 마음 하나만 닦으면 그만이니라.

상제님이 도전 전편에 흐르는 일심법 일심만 가지면 안 될 일이 없느니라. 일심법을 체득하는데 있는 거에요. 상제님의 일심에 대한 그렇게 절절하게 전해주시는 뜻이 뭐냐면? 모든 인생의 최종공부는 일심을 터득하는데 있다 온몸으로. 내 몸으로 체득하는 거에요. 그런 뜻으로 말씀하시는 거에요.

9:79장말씀

나를 믿는 자가 나에게 기도할 때에는 심고(心告)로 하라.

사람마다 저의 속사정이 있어서 남에게는 말할 수 없고 남이 듣게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이니라.

상제님은 우리 마음 세계의 주재자，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의 주재자이시다. 한마디로 일심법계의 주재자이시다. 상제님은 우주 만유생명의 마음자리를 통관하고 계시므로，모든 인간이 동시에 기도해도 그것을 다 들으실 수 있다. 그 경계가 이해되는가?

"내가 여기서 청수 떠놓고 기도하면，과연 상제님이 그 기도를 들으실까요?” 한 1년 정도 깨져서 기도해 보면 그걸 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기도 소리가 천지에 꽉 찬다.

9:77장말씀

상제님 진리 공부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상제님이 늘 하신 말씀이 있다. 상제님 도를 닦는 우리 일꾼들뿐만 아니라, 선후천 우주를 막론하고 도를 받으려면 이 정신이 있어야 한다. 그게 무엇인가? "공부하다 낭에 떨어지면 죽느니라” 바로 이 한마디다.

우리 일꾼들은 이 말씀만 생각해도 정신이 번뜩 깨져야 한다. 그러면서 ‘과연 나의 신앙은 제대로 궤도 진입했는가? 참 신앙에 들어섰는가?’하고 끊임없이 되물어야 한다.

인간 생명의 탄생과 소멸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라. 모든 생명은 생자필멸生者必滅이라는 자연법칙에 의해，태어나면 반드시 멸하게 돼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영원히 사는 방법이 있다.

상제님이 도를 닦는 자와 도를 닦지 않는 자에 대해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이다. 아주 단순하고 쉽지만 너무도 중요한 말씀이다. 이 말씀을 모르고 세상을 산다면, 그건 참 무모하게 삶을 진탕하는 거다.

이 말씀은 초등학생 어린이도 다 알아들을 수 있다. 그러면서도 “인간은 왜 도를 닦아야 되느냐?”에 대해 가장 명쾌하고 심오하게 밝혀주신 말씀이다.

자, 도를 잘 닦으면 그 열매, 은혜라는게 무엇으로 주어지는가? 내 정혼이 굳게 뭉쳐진다. 때문에 죽어서도 영체가 사라지지 않고, 이 우주와 더불어 영생하는 것이다.아, 저 중동 지역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그냥 단순히 종교 잘 믿고 한 쪽을 죽여서 순교자 되면 영생하는가? 그건 전부 그릇된 말이다.

지금 이 말씀에서 도를 닦는다는 것은 실천행，곧 수행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수행에도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진리를 듣고 깨닫는 것이다. 즉 공부를 해서 이통理通,. 이치를 통해야 된다. ‘아，이건 거짓 가르침이다. 요건 얼마는 참된 가르침이고 나머지는 다 거짓말로 만들어낸 얘기다. 이건 종교 장사꾼들이 하는 소리다. 그건 조금 깨달음이 되다만 소리다.’ 하고 진리의 전체 틀, 바탕을 볼 줄 알아야 된다. 상제님 말씀처럼 ‘큰 공부를 하려면 체를 잡을 줄 알아야’ 한다. 체란 몸 체자, 바탕 체자다. 그렇지 않으면 마치 장님이 코끼리 엉덩이 한 쪽 만져보고 코끼리를 아주 잘 안다고 하는 거와 같다.

수행의 목적: 나의 생명을 영원히 존재하는 우주와 함께 조화시키기 위해서 상제님께서는 사람은 도를 닦지않으면 그 정혼이 해체되어서 그 사람의 신명이 천상에 올라가서 연기처럼 사라진다. 도를 닦는 자는 정혼이 굳게 뭉쳐서 천상에 올라가서도 영원히 그 신명이 흩어지질 안는다.

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둥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道典 9:76:1 ~ 2)

즉, 우주와 함께 영원히 살아가게 되는데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약해서 뭉쳐진 것이 약해서 연기처럼 없어진다 이거에요. 영원히 멸망당한다 이거에요. 몸이 죽고 나서 천상에서 그 영체가 백년 또는 오백년 천년 좀 오래 가면 몇천년 한 일만년 살다 해체된다 이거에요.

9 편에도 놀라운 말씀 있잖아? 어머니라고 하자나? 어머니? 고시레 하고 하는데 어머니, 어머니!! 그러잖아? 천지부모님께 제가? 라고 그래. 그건 충격을 받고 도전을 헛봤다라는 걸 느껴야 되거든? 제가 우리 일꾼들 데리고 왔는데? 충실하게 되게 해주십시오. 어머니.

이 대우주 조화주 하나님인 상제님이 천지의 기운을 받아서 인간으로 오셨어. 천지가 부모 아니냐? 상제님에게도. 그 상제님의 겸허의 도를 봐. 기도하면서 밥을 드실 때도 기도를 해. 어디 가실 때에도 소리를 내서.

9:62장말씀

어머니，어머니!! 여기 두번 찾았는데 사실 세번 찾았다고 봐야되. 아니 참 하나님이 누구에게 기도를 드려요? 상제님도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에 아버지도 계시고 어머니도 계셔.

뭇 생명의 아버지 어머니인，하늘과 땅을 낳아준 삼신하나님이 상제님께도 아버지 어머니와 같은 존재란 말이에요. 천지 개벽을 할 수 있는 성구 말씀이에요 지금 이렇게 고축하시고 밥을 세번 떠놓고 드시니라.

하늘 땅에 삼신과 생명을 받아난 인간이 땅에 구축을 하고 축원을 하고 밥을 먹는 인간이 어디 있냐? 바로 동방문화의 심장부인 조선의 백성 한민족도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어. 농촌에 가봐 고시례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

9:3장말씀

마음 닦는 공부를 잘 하라.

즐거워 할 줄 알아야 된다는 거에요. 가정이 어렵고 도장이 힘들어도 일심법으로 모든 걸 이루니까.마음 닦는 공부를 잘하라? 그럼 마음이란 뭐고? 그런 원론적인 말씀이 여기저기에 다 정리되어 있단 말이에요.

8:118장말씀

지금 이 말씀에서 너희들이 놓치는게 뭐냐 하면은. 세계인류를 가르치러 다닐 정도면 너희들이 어떻게 해야 되냐. 현장 중심에서 사람을 많이 상대 해봐야 지구촌 사람 누구를 만나도 내 형제처럼 저 서양사람 북극권 사람을 만나도 누구에게도 친구처럼 상제님 도를 받드는 친구로 상대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사람 만나는 것을 꺼리고 그러면 비록 도를 통해도 너그 나라 가서 대사를 한번 해봐라. 그렇게 해도 못해. 그러니까 일단 사람 만나는 것을 즐겨 해야되. 그 마음이 사람 살리는 의식이에요. 언제 어디서든지 증산도 아세요. 일부러 크게 해버려.

천하만국을 다니면서 절을 받을거 아녀. 너희들이 그때는 큰 영귀가 된다고 그랬어 지도자는 어디 다니지도 못해 호강은 너희들이 하는거에요. 포교를 하루 이틀 늦춰도 나에 대한 준비를 해야되.

"우리 일은 남 죽는 세상에 살자는 일이요，나 살고 남 산 그 뒤 세상에는 잘 되자는 일이다.”라고. 내가 사는 성스러운 진리로 남도 살려주고，나 살고 남 산 그 뒷세상에는 잘 믿어서 복 받으라는 말이다.

우리는 상제님 개벽의 도를 온 인류와 매개시켜 주는 현장파수꾼이요, 상제님 개벽문화를 역사의 현장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사람들이다.’이런 긍지를 갖고 과감하게 일해야 한다.

사실 인류의 새 문화 개벽문화를 판매하는 사람이 우리 증산도 일꾼외에 또 어디 있는가. 여기에는 자랑스런 득의지추得意之秋 도수가 붙어 있다.상제님이 “너희들은 손에 살릴 생生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