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ᆞ새진리

10:35장말씀

“선천의 판안 공부로는 알 수 없을 것이요, 나의 판 밖 공부라야 알게 되느니라.”는 상제님 말씀이 있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오는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수행을 해야 되는가? 앞으로 어떻게 나의 마음과 생명을 닦아야 되느냐?’대해，서양문화에도 동양문화에도, 내가 전하는 도와 비슷하게 얘기한 자가 없다는 말씀이다.

태을주에 대한 결정적 말씀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명이 뭐냐? 상제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에요. 답진고고태을단(路盡高 高太조壇)이라는 말씀. 저 높고 높은 태을천으로 창생을 인도하시는 거다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명이.

인류가 가을 개벽을 넘어서 인간이 인간으로서 성숙되고 완성되는데 조화성신을 받아 내리는 것이 태을천이란 말이에요. 그건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거에요. 그걸 답진고고태을단이다.

이 지구촌 천지창생 신명들을 저 높고 높은 하늘의 상원군님에게 인도하는 거다 이거에요.

내 몸의 정력을 소모시키지 말아야 된다.

사실은 아무리 자기 마누라 하고 사귀는 여자라 해도 몸을 만지고 접촉하는건 삼가야 되는 거에요. 몸을 편하게，도전 5 편 약장 병세문에 안심 안신이 뭐에요? 팔만대장경 모든 심법 말씀은 쉽게 말하면 안심이에요 몸을 편하게 마음을 편하게 편히 쉬면 되. 그게 안되니까 그러지.

도정을 성신 받으면서 성신을 더 강한 지속적으로 성신을 받으면서 오직 사람 살리는 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되. 그 사람만이 천지의 참 아들딸이 되는 거고 이번에. 큰 공덕으로 열매를 맺는 거니까. 틈만 나면 팔복기도 사람 많이 살리게 하여 주옵소서.늘 걸어 다니면서 해봐.천지와 하나되는 경계를 많이 체험하지. 왜? 하늘에서 기뻐하니까 그러지.

9:185장말씀

갱생 사상은 근본이 된다 출발점이고. 이것은 선천의 부활이에요. 다시 태어나는 거. 영어로 rebirth. 새로운 탄생. 성령을 받아야 인간이 자연의 세속인간으로부터 하늘의 인간으로 탈바꿈 되니까 도공을 강력하게 받아 내려야 되. 상제님 천지사업의 성공이 여기에 달려 있다. 그 첫 출발이 성구 암송. 기도가 터지면서 당당하게 터지면사 동공이 잘 되거든.

상제님이 9년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가난하게 사시던 성부께서 배가 고프면 어린 손녀딸을 데리고 구릿골에 계신 아들을 찾아오신다. 그럴경우 성도들이 상제님이 공사 보시려고 놓아두신 돈을 일부 덜어서, 쌀 한두 말이라도 팔아드리려고 할 것 아닌가. 하지만 상제님께서 절대 못하게 하신다. “그 돈은 천지 돈이니 나도 어쩌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너희들이 알아서 쌀 몇 되박이라도 갖다 드리든지.”그때는 상제님도 세속 사람들처럼 상기되시어 불편한 심기로 말씀 하셨다는 것이다.

며칠 전에도 태사부님께서, 상제님이 공사 보실 때의 간절하고 지극하신 심정을 말씀해주셨다. 우리 상제님은 그렇게 지극하게 천지공사를 보셨다. 늙으신 당신 아버지가 찾아와 “배가 고프니 쌀 몇 되라도 좀 팔아다오.” 하시는데, 그걸 못하게 하셨다.

방정맞다 하시며 타지 못하게 하시니라.

인류의 새 문화를 여는데 인간의 품행에 대해서 사물을 볼 때 마음이 방정해야 되는데 방은 해석 재밌게 하는게 있잖아? 남명 조식 칼에다 새긴 구절이 있잖아? 경이직내, 의이방외.

9:130장말씀

시천주란? 술 한잔 먹고. 우리가 "위하여”하는데. 여기선 천주님을 위하여. 모든 삶의 목적이 상제님을 위하여. 기독교인들이 배울게 모든 영광을 하느님 아버지께 올립니다.’’ 이거에요. 위자의 힘이 강력하거든. 고아정이란? 나의 정을 돌아봐란 뜻이다. 돌아볼 顧. 내 자신을.

여기는 억만분지 일 퍼센트도 거짓이 없는 데다. 내가 내일 모레면 여든 두살인데，이 나이 먹도록 내가 외길인생을 살았다. 상제님 사업밖에는 아무 것도 한 일이 없다. 또 그것만 생각했고. 내가 지식이 누구보다도 많은 사람이다. 만일 내가 욕심 가지고 사회 속에 나섰으면 크게 성공도 했을 게다.

또 여기서는 우주변화원리 같은 것을 공부하라고 한다. 지금은 그 책을 다 풀이해놔서 한 두달이면 다 알 수 있다. 사실 우주 변화원리를 통투하면 대학 백 개 나온 것보다도 낫다. 모든 문제가 우주변화원리 속에 다 들어 있다. 우주변화원리를 통할 것 같으면 이 세상에 모르는 게 없다. 약리藥理도 환히 알아서 명의名醫도 되고，관상쟁이도 되고 사주쟁이도 된다.

그래서 상제님이 장사는 뿌리 장사를 하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 일은 뿌리장사다, 뿌리장사. 묶어서 얘기하면, 뿌리장사를 하라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물건을 만들어 남기고 팔아먹는 장사만 알지 천지의 모든 신명과 인간의 생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궁극의 진리장사를 모른다. 귓구녕이 안 열리고 정신이 안 터져서，당신께서 처음으로 이루어 놓으신 천지공사 뿌리장사를 모르고 있다’는 말씀이다.

상제님이 보신 천지공사란 상제님이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신명들，그리고 천지와 함께 후천 오만년 인간역사의 운수를 정하신 일이다. 그러니 우리는 천지 와 더불어 느끼고, 천지와 더불어 생각하고，천지와 더불어 상제님 태모님의 도정을 집행해야 한다.

하루는 구릿골 약방에 구렁이가 나타났다고 난리가 났다. 성도들이 상제님께 이렇게 여쭙는다. “지금 마당에 큰 구렁이가 있는데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으나 이 왕뱀이 몸을 구부려 움츠리고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몸집과 길이가 세상에서 보기 드물게 크고 그 모습이 무엇인가 애원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 말씀을 듣고 상제님께서 친히 문을 열고 구렁이를 바라보시더니 “빨리도 되었구나.” 하신다.

그게 무슨 말씀이겠는가? 사람이 죽자마자 바로 구렁이로 태어났다는 말씀이다. 그 말씀을 듣고 한 성도가 여쭙는다. “사람이 큰 죄를 지으면 죽어서 구렁이가 됩니까?” 이에 상제님께서 “하늘에 이러한 벌(罰)이 있느니라.”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