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도전-상생방송>천지 돈이니 손 못 댄다

9:176장말씀

상제님이 9년 천지공사를 행하실 때, 가난하게 사시던 성부께서 배가 고프면 어린 손녀딸을 데리고 구릿골에 계신 아들을 찾아오신다. 그럴경우 성도들이 상제님이 공사 보시려고 놓아두신 돈을 일부 덜어서, 쌀 한두 말이라도 팔아드리려고 할 것 아닌가. 하지만 상제님께서 절대 못하게 하신다. “그 돈은 천지 돈이니 나도 어쩌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너희들이 알아서 쌀 몇 되박이라도 갖다 드리든지.”그때는 상제님도 세속 사람들처럼 상기되시어 불편한 심기로 말씀 하셨다는 것이다.

며칠 전에도 태사부님께서, 상제님이 공사 보실 때의 간절하고 지극하신 심정을 말씀해주셨다. 우리 상제님은 그렇게 지극하게 천지공사를 보셨다. 늙으신 당신 아버지가 찾아와 “배가 고프니 쌀 몇 되라도 좀 팔아다오.” 하시는데, 그걸 못하게 하셨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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