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도전-상생방송>절사 의미와 때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심

  

11:75장말씀

동지의 정신

지난해 동지 때에도 말했듯이,새해가 시작하는 첫날,설날이 바로 동지다.

동지로부터 하늘 땅의 기운이 새로워전다.동지는 지난해의 묵은 기운을 말끔히 씻어 내고 새 기운을 열어가는 성스러운 첫 날이다. 동지로부터 모든게 새롭게 출발한다.태모님이 매년 동짓날이 되면,"설을 잘 쇠어야 하느니라. (道典 11:75:4)"는 말씀을 반복하셨다.이 ’잘 쇠어야 한다.는 말씀의 참 의미를 깨친 사람은,개벽의 도에 반도통한 사람이다.

동지는 자신을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출발점 도운의 연속적인 시간대에서 동지 때만 되면, 도장의 일꾼들이 자연스럽게 깨치는게 있다. 곧 도장 살림 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우리의 묵은 기운과 타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그 근본 개혁을 시도하는 출발점이 동지라는 사실이다. 이 동지를 계기로 지난 한 생애를 돌아보며,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부정적인 묵은 기운을 정말로 말끔히 도려낼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지난 한 해만을 반성하는게 아니라,어린시절부터 살아온 삶의 족적들을 바르게 봐야 한다.

"나의 역량은 어느 정도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최대 자산은 무엇인가? 나의 장점은 무엇이며 성격은 어떠한가? 나는 상제님 도문에 들어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 상제님 도를 닦으면 서 상제님 말씀 따로,내 일상생활 따로,진리와 실천의 명제가 분리되어 있는가,아니면 그것을 하나로 조화시키려고 물부림 치고 있는가? 나는 자랑스런 일꾼의 자리로 가고 있는가? 광명 으로 가고 있는가, 아니면 비틀거리며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지 고 있는가? 하는데 대해, 좀더 철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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