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ᆞ새진리

7:74장말씀

신선문화를 들여다보면，그들이 전부 ‘태을’을 얘기한다. 도교의 경전을 『도장道藏』이라고 하는데，그 책 내용을 보면 거의 대세가 신의 세계에 대한 얘기다. 헌데 그 신도 세계의 뿌리가 누구냐 하면，태을천 상원군님이다.

또 불교도 그 결론이 태을주의 한 글자, ‘훔’이다, 훔. 불교 에서 참선을 통해 도를 통하면，대우주 생명의 실상，이 대 우주가 열린 생명의 조화 경계를 보는데，바로 그것을 상징해서 ‘훔’이라고 한다.

7:69장말씀

후천에는 변화의 질적 도약이 있다. 가을기운을 누가 많이 받나.

지: 천지의 화복의 지

왜 금을 지무망이라고 했나-신앙을 오래하면 지무망이라야 강왈 천지화복강이라고 붙일수 있다. 가을 개벽이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천지 화목을 받을 수 있는 일꾼이 될 수 있다

<증산도도전-상생방송>인류의 생사심판

7:66장말씀

모든 은혜는 나를 낳아준 아버지와 어머니, 선영으로부터 온다. 만약 내가 자식을 낳아서 길렀는데. 그 자식이 날 잊어버리고 무도하고 배은망덕하게 군다면，그건 인생을 헛산것 아닌가! 그보다 더 허탈한건 없는 거지.

가을의 정신은, 나를 중심으로 해서 그 윗대와 지금대의 자녀 문제라든지 자손문제등 가정문제를 본다. 상제님은 인간역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시간대를 정리하시는데，이 보은과 배은망덕을 가지고 줄자를 그으셨다.

배은망덕만사신!

은혜를 저버리고 덕을 잊는 자는, 만번 죽는 몸이라는 말씀이 다. 그리고 일분명, 한 일자에다가 '분명' 이라고 쓰셨는데, ’일,이라는 건 한결같다, 시종일관이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그 배은망덕한 자의 불의와 죄악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천지에 이렇게 환히 드러나 있다.’ 는 말씀이다.

일 분명! 일자와 분명을 좀 띄워 읽으면서 느껴보면，그 말씀의 뜻,그 공사의 근본정신이 확연히 드러난다.배은망덕한 인간은 어떤 나라에서 살든，어떤 때에 태어나 살았든，무슨 일을 하다 죽었든, 어떤 분야에서 배은망덕을 했든,일분명이다. 시종일관 한결같이 그 죄악상이 천지에 분명히 드러나 있다는 말씀이다.

<증산도도전-상생방송> 앞으로 천지가 뒤집어진다

7:57:13장말씀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천지가 뒤집어져.” 하시거늘 호연이 “어떻게 하늘이 뒤집어져?” 하니 말씀하시기를 "응. 이제 그려.” 하시며 (道與 7:57:10)

이 우주 역사에 대한 진리공부의 결론이 그 세 글자 “이제 그려~ ”개벽이 된다는 걸 직접 말씀을 하신거에요. 과거 어떤 기록에도 천지가 뒤집어진다는 기록이 없어. 배운 놈일수록 그래，진짜로 지축이 서나요?’ 그런 소릴해

<증산도도전-상생방송>후천세계의 장례법

7:52장말씀

헌데 자손이 미련하고 불초해서 묘를 잘못 쓴다든지 하면 자손이 잘못 될수도 있다. 조상 묘자리의 영향이 지대한 것이다.하나 예를들면, 하루는 상제님이 김병욱 성도에게 "명당을 쓰고 싶으냐?”고 물으신다. 그래 김병욱 성도가 "진실로 소원입니다.”고 대답하니까 상제님께서 "그저 믿고만 있으라고  하신다.

헌데 그 뒤로 수년이 지나도록 다시 말씀을 안 하신다. 그동안 상제님 뜻만 바라고 있다가 하루는 김병욱 성도가 "전에 말씀 하신 명당은 언제 주시렵니까?" 하고 여쭈니까 "아니, 그게 무슨 말이냐? 내가 명당을 내려준지 이미 오래되었느니라."고 하신다.

그게 무슨 말씀인고 하니，원래 김병욱 성도가 자식이 없었다. 그걸 한탄했었는데,명당을 허락 받은 뒤에 소실을 얻어서 아들을 낳았다. 그러니 이미 발복된게  아닌가.

김병욱 성도가 하도 허탄해 하니까 상제님 말씀이 "선천에는 백골을 묻어서 장사지냈으나, 후천에는 백골을 묻지 않고 장사 지내게 된다."고 하신다. 상제님은 그때 이미 호신안장呼神安葬으로 신명을 불러 장사지내주신 것이다.또 한번은 상제님이 금산사 청련암에 있던 중 김현찬에게 명당을 써준다고 하셨는데, 몇 해를 기다려도 아무 말씀이 없다. 해서 현찬이 "아니，선생님，명당을 준다고 하시고 왜 아무 말씀도 없으십니까?”하고 여쭈니까 "무슨 소리냐? 너는 퇴속하여 가정을 이루고 아내를 얻어서 아들을 낳았으니 이미 명당이 발복한 것 아니냐."고 하신다. 그 명당을 써서 중이 혼인도 하고 아들까지 낳은 것 이다.

<증산도도전-상생방송> 흐느껴 우신 상제님

7:47장말씀

너희들은 일심으로 빌어라 너희들이 비는데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 하시니라.

이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기도문화의 출발점이에요. 이 말씀은 왜 빌어야 하느냐? 시천주 문화의, 조화주 하나님을 모시는 삶은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가? 기도거든. 너희들이 비는 만큼 성사가 되게 너희들이 원하는 만큼 그 세계를 만들어준다. 우리들의 영대가 틔어서 기도의 과정에서 영이 밝아지는 거에요. 그것으로만 만족이 아니고 신교를 내려주시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보이지 우리들이 원하는 일이. 우리가 포교 할때는 네가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기운이 않 좋으니까 멀리하고 순서를 뒤로 밀어라? 이런 신교가 내린다고. 신교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내리는데 직접 상제님의 은총을 받아보면 안다 말이에요.

너희가 비는데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

이 말씀은 개개 일꾼들에게 내려주신 말씀이지만 상제님이 전해주시는 이 말씀 스케일은 너무도 크거든? 너희들의 본업이 뭐냐? 너희들의 기도는 어떤 기도를 해야 되느냐? 하는 기도의 내용상의 문제를 지적해주고 계시거든? 그런 좀 팽이 같은 기도보다도 이 세계를 어떻게 만드느냐는 천하사의 웅지를 잃지 말란 말이에요. 이런 뜻이 있단 말이에요.

이 성구 말씀 소리를 내서 세번을 함께 읽어.

이 말씀을 이제 소리를 높여가지고 또박또박 하게 각송하는 거에요. 각송하는 거니까 이 기도에 대한 성구말씀을 완전 소화하면서 실제적 이 성구 말씀과 연관되는 기도내용을 만들면 기도가 터지거든.

<증산도도전-상생방송> 구원 받는 사람 수를 놓아 보심

7:45장말씀

이게 전 인류 가운데 구원되는 자들 숫자 헤아리는 인간 심판 공사다. 상제님이 하늘의 별들을 쭉 보시면서，별 하나에 사람 하나라고 하신다. 이 지구도 한 사람의 생명과 같다.

인간 생명이란 얼마나 지고하고 위대한가. 그런데 상제님은 이미 지구촌 각 나라 인간들이 몇명 살 것인가를 심판하셨다. 명부공사, 신명공사로 대우주의 별자리 숫자를 가지고 장차 다가올 가을개벽에 살아남는 인간 숫자를 다 해아려 보셨다. 얼마나 무서운 공사인가.큰 틀은 이미 다 상제님 천지공사로 결판나 있다. 그런데 그것을 꼭 그렇게 이루어지도록，살아남을 사람들을 살아남을 수 있게 하는 자가 있다. 누구인가? 석가모니인가，예수인가? 하늘인가，강증산 상제님 인가? 옛날에 도통한 신선들인가?

아니다. 상제님 일꾼들이다. 오직 상제님 일꾼들이 그 일을 그렇게 되게 만드는 것이다.

<증산도도전-상생방송> 괴병이 돌 때의 상황

7:36장말씀

우리가 현재까지 산 세상은 주역周易의 세상이다. 여기에 주역을 부정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게다. 주역이라 하는 것은 천지가 봄여름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상징한다. 봄여름 세상의 질서를 담은 프로그램이란 말이다.

주역의 세상은 지구궤도가 타원형，계란 같은 형으로 되어져 있다. 헌데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正易의 세상이다. 정역의 세상은 지구궤도가 공 같은 정원형 세상이다.아, 계란 같은 형 지구가 공같은 형, 정원형 지구가 되려 할것 같으면 지구가 궤도수정을 해야 할것 아닌가. 그러자면 바다가 육지 될수도 있고 육지가 함몰돼서 바다도 될수 있다. 이른바 개벽이다.

그 개벽을 두고 철인들이 무슨 말을 하느냐? 앞으로 지구가 궤도수정을 하는데 다 죽고 1억 1만 명쯤 산다고 했다. 그런 책이 여러권 나와 있다. 지금 60억 내지 70억 인구가 이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데 1억1만 명이 산다고 하면 60분지 1, 70분지 1밖에 못 사는 것 아닌가. 그러니 그게 개벽 아닌가!헌데 우리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내용이념은 그게 다가 아니다. 상제님은 지축 서는건 숫제 개벽으로 치지도 안고 언급조차 안하셨다. 뭐냐 하면, 가을이 되면 열매만 남겨놓고 풀 한 포기 안남기고 다 말려버 린다는 것이다. 해서 앞으로 지구가 궤도수정하는 것보다 더한 또 하나의 개벽이 있다.

<증산도도전-상생방송> 서계 전쟁이 붙으리라

7:35장말씀

천지 정성공부를 잘하면 49일 기도하는 법을 얘기 할테니까 잘하면 상씨름 오는걸 보거든. 보는데 무슨 잔소리가 필요 있어 . 해인은 죽어 넘어가는 자를 살리는 거고. 경면주사 도장밥을 찍어서 살리거든. 해인을 쓰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거에요. 주무르고 간호하고 소리 지르고 주문 읽어 줘야하고 명부를 써 야 하거든. 어떤 제세핵랑군 무슨 부대군이 사령관 아래에서 살렸다! 생명부도 써야하거든. 상제님이 어천하시기 전날에 보면 대시 태조 출세 창생점고 그게 의통구호대가 나가서 제세핵랑군이 나가서 가을 인종 씨를 추리는데 각 지역이 몇명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