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ᆞ새진리

<증산도도전-상생방송> 괴질병이 전 지구를 엄습한다

7:33장말씀

좀 더 우리들이 우리의 삶을 전체적으로 볼때는 과연 이런 타락론이나 업장론으로 인간의 불행한 숱한 문제들 요소들을 다 설명할 수 있냐. 예를 들어서 우리는 대자연 속에 살고 있어. 인류를 괴롭혀온 숱한 불행한 사태들에 대해서 상제님은 이런 말씀을 내려주고 계신단 말이에요.

선천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가 서로 번갈아서 그칠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은 없었나니 (7:33)인류가 태어난 이번 우주 일년 봄개벽 이후로 인류를 괴롭혀온 참사로 홍수와 가뭄이 있었고 또 전쟁이 있었다.사실은 전쟁으로 죽는거 전쟁 또는 온갖 사건 사고로 죽는거 보다도 이런 화산폭발 대지진 홍수 가뭄이 고통은 더 그 지역적으로 보면 광대하고 그 충격은 일시적이면서 훨씬 더 크다 이거에요.

<증산도도전-상생방송> 장차 병겁이 들어오는데

7:32장말씀

아까 내가 영국에서 만났다는 인도의 생화학 박사의 스승이 벌써 몇년 전에，이 우주에 대변혁이 오고 지구촌에 씨밖에 안 남는다고 했다는 것이다. 아니 일본인 기다노가 근 30년 전에 자기나라 사람 20만명밖에 못 산다고 하지 안았는가. 이번에 일본인은 거의 99.9 프로가 죽는 것이다. 그 20만도 의통목때 저 고베 도장，오사카 도장에 있는 우리 일꾼들이 살려냄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생각해 보라. 20만이면 아주 작은 지역 사람 일부만 남고, 저 북해도부터 큐수 지방 사람까지 다 죽는다. 또 미국은 인구가 2억이 넘는데, 몇 명이나 살겠는가. 지구촌에서 가장 많이 사는 곳, 조선이 425만 산다고 한다. 이것도 기다노가 한 얘기다. 의통을 집행하는 조선이 상제님의 종주국인데도 5백만명도 못 살고 다 죽는다는 것이다. 이런 천지대세를 잘 봐야 한다.

<증산도도전-상생방송> 인류 구원의 의통구호대 육임조직 공사

7:31장말씀

판단을 하잖아. 그날 밤 상제님이 여섯명을 불르셨어. 그 중에 한사람은 안된다，하셨거든. 그런데 그 사람은 죽었어. 밤에 여섯을 데려다가，불을 끄고 주문을 읽어라. 그 주문이 시천주 주문이거든. 상제님을 모시는 주문. 우리가 육임을 깐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아내를 포교하든, 지인을 포교하든， 육임을 짜는 것은 상제님을 모시게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교육을 받고, 입도식을 하고, 군령을 받드는 육임군 도군이 되야한다. 그런데 도를 받는데, 한 사람이 넘어져서 죽었단 말이에요. 한 사람은 육임군 공사에 전혀 참여도 못하고 죽고, 다시 말해서 도문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죽는 거에요. 전 인류가 술하게 거반 이렇게 죽잖아.

두 번째는 수도를 하는데，이런 건 입도된 유형이야. 그런 데 수도하다 자빠져 죽은 이가 바로 손병욱 성도에요. 고부 와룡리에 살던. 황응종, 문공신 성도와 바로 옆집에 살던 이 손병욱 성도가 혼절해서 죽었어. 상제님이 물을 얼굴에 뿌리고 깨어나니 말씀하셨어. 앞으로 괴질병이 엄습해서 온 세계를 덮는다. 몸 돌이킬 여가 없이 다 죽는데，그 때 나를 부르면 살리라.

여섯 명이 각각 역할을 하는데，상제님을 부르게 하고, 물을 주고 하는 역할이 있어. 이건 육임조의 한 역할에 대한 공사에요. 이런걸 잘못 알면은 큰일 나는 거에요. 근데 손병욱 성도가 상제님 공사에 참여하는 신앙인이거든. 그런데 공사의 관건, 열쇠, 육임 조직의 공사에서 나자빠졌다. 정신이 더럽고 신앙이 근본적으로 잘못 됐다 이거에요.

 <증산도도전-상생방송> 후천대개벽의 심판 모습

7:23장말씀

수행공부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보는 거와 듣는 것이다. 상제님이 도통을 총명도통聰明道通이라고 하셨다. 귀밝을 총 눈밝을 명明이다. 영어로 말하면 비쥬얼라이제이션 (visualization), 보컬라이제이션(vocalization) 즉 시각화, 청각화다. 귀로는 듣고 눈으로는 보는 것이다. 눈으로는 대광명을 보고, 귀로는 그 생명의 세계에서 나는 소리없는 생명의 소리를 듣는다. 이게 말씀과 빛 (The light and the Word)의 문제다.

공부를 했는데, 눈앞이 캄감하기만 하고 뵈는 게 없다? 그게 공부 된건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비쥬얼라이제이션과 보컬 라이제이션이 공부 경계에서 보이지 않는 음양이다. 그렇다고 조금 뭐 됐다고，"내가 우주다." 어디 가서 그런 소리는 하지 말라.라. 상제님도 아는 체하지 말라고 하시잖는가.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신천지 도통줄이 열릴 때는

6:129장말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상제님을 참되게 믿는 자에게는 진망량을 응케 한다.’ 곧 상제님을 참되게 믿으면, 도의 본래 경계，우주가 태어난 조화 경계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고, 그로부터 감응해오는 깨비신의 조화 기운을 쓸 수 있게 해주신다는 말씀이다.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도통자가 나온다

6:128장말씀

인류문화라 하는 것도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발전，성숙하는 것이다. 인류문명이 지금 나노(nano)급 문화까지 발전이 됐다. 나노라는건 단위가 먼지보다도 미세해서 눈에 뵈지도 않는다. 그 나노기술을 이용해서 병도 치료하고 별별 것을 다한다.

헌데 앞세상 자연섭리를 바탕으로한 상제님 문화는 어떠냐 하면，바로 만사지萬事知 문화다. 그래서 주문에도 "시천주 侍天主 조화정造化定 영세불망만사지永世不忘萬事知"라고 돼있다. ‘하나님을 모시고 조화를 정하니，영세만년 동안 후천 5만년까지 만사 아는 은총을 잊지 못한다, 만사 아는 문화를 개창한 상제님의 은총을 잊지 못한다’는 말이다.

허면 이 만사지 문화라는 게 뭐냐?

봄여름의 주체는 사람이고，가을겨울의 주체는 신神, 기氣다. 앞세상은 신명이 주체가 돼서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다. 신명도 사람을 만나야 신명 노릇을 하고，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사람 노릇을 한다. 그렇게 해서 신인神人 이 합일合一，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인인성신人人聖神, 사람마다 성신이 된다.

그래서 상제님이 "선천에는 도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남한테 음해를 받았지만, 앞세상에는 도통이 나기 때문에 음해를 하려고 하는 사람이 먼저 해를 당한다.”라고 하신 것이다.

사실 선천에는 나노문화가 아니라 별스런 문명이 열린다 해도 그건 객적인 것에 의존해서 아는 것이다. 컴퓨터고 뭐고 다 그렇다. 허나 신인이 합일해서 아는 것은 타에 의존하지 안고，내가 본질적으로 스스로 아는 것이다.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상제님 말씀 성편 공사

6:124장말씀

거기 보면 모든 생성이 땅에서 일어나. 그러니까 태모님도 본래 이 음양의 변화라는 것은 우리가 인제 천지를 바탕으로 해서 말하는데, 천생지성. 아버지 하늘은 낳고 어머니 땅은 이루신다, 완성하신다，성취하신다 이거에요. 모든 이 우주의 꿈은 우주의 모든 꿈은 땅에서 이뤄지는거에요. 어머니 품속에서. 어머니 품 속에서

그런데 이 말씀의 아주 그 궁극의 경지를 말씀하신게 있어. 뭐가 있어? 상제님이 이 사계절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하신 언어가 있거든. 그 가운데서 그 사계절의 변화성 그것을 정의를 내려주셨는데, 춘지기는 봄의 기운은 봄의 천지기운은 내치는거다. 만물을 그냥 쏟아 낸다는 거에요. 이 쏟아낼 방자야. 불가에서 보면 이렇게 고기 사다가 물가에다 띄우는거 있잖아. 방생한다고 그러거든. 생명을 놔춘단 말이에요 그 방 이라는 것은. 방

방생. 모 방자에다가 글월 문 자냐 뭐하냐면 이 풀어준다는 거거든. 방생. 춘지기는 방야요. 봄의 천지기운이라는 것은 확 풀어 놓는거란 말이에요. 터뜨리는거 기운을 이렇게. 만물을 쏟아낸다 말이에요. 춘지기는 방야요,

하지기는 탕야거든. 여름철의 기운은 탕이에요. 탕이라는건 흐뜨릴 탕 자거든 그게. 흐뜨릴 탕자. 막 그 쏟아내는 정도가 아니에요. 이건 물 끓는거 보면 알지 뭐. 여름기운이 그렇단 말이에요, 여름의 불기운이라는게.

그런데 가을이 되면 어떻게 돼? 추지기는 신야. 가을의 기운은 신이다. 가을의 기운은 신이다. 가을기운으로 생명이 완성되는거지. 그리고 동지기는 도야다. 겨울와 기운은 도다 말이에요. 도라는건 뭐에요? 도는 고요히 쉬고있는거 뭐 여러가지로 얘기할 수 있어. 그 모든 변화의 근원이다 이런 말이 또 도거든.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육임 구호대 조직과 도세 만회의 새울 도수

6:110장말씀

새울 도수는 그 출발이 덕성을 바탕으로 한 신앙인이 되어, 새 천지에 인간을 창조하는 삼신도수를 받는 것인데，그것을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가? 한마디 로 시천주로부터 시작한다. 신앙관의 혁신을 통해 상제님을 참되게 모시는데서부터! 그 것은 신앙관이 제대로 뿌리 내릴 때 이뤄진다.새울도수는 칠성도순데 근본틀이 삼신도수에요.

새울도수는 새울에 사는 최창조 성도 삼신도수에 기운을 취해서 쓰신 공사에요. 도수 내용은 다 칠성 도수고. 결론은 태을주 도수고.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천지를 뒤집음

6:107장말씀

상제님이 지금 무겁다고 하신다. 이 말씀은 물리적으로 무겁다는 말씀이 아니다.인간 중심으로 보면, 선천개벽 이래로 천지부모가 무수한 생명을 낳아 길렀는테, 이제 후천개벽을 맞아 그 동안 인간이 살아오면서 잉태해온 헤아릴 수 없는 원과 한이 천지에 가득 차서，비극적 사태로 마구 터져 나오고 있다. 그 깊고 깊은 원과 한을, 상제님이 상생의 도로써 끌러 후천선경 세계를 건설하려니 그게 너무도 어렵다고, 비유적으로 하신 말씀이다. 다시 말하건대，상제님 개벽 진리의 체계는 자연개벽으로부터 시작된다. 천지의 질서를 바꾸어, 인간 문명을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뒤집는다. 자연개벽과 문명개벽이 태초 이래로 가장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제님이 질정하신 개벽세계, 후천선경 건설을 현실 역사로 구현하는 주역이 누구인가? 상제님 일꾼들이다. 따라서 궁극적인 개벽의 실현은，결국 인간개벽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내가 개벽됨으로써만! 개벽의 모든 문제는 내몸 개벽，나의 문제로 떨어진다! 바로 이것 때문에 그대들에게 사상신앙，깨달음의 신앙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것이다.

 <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천지를 뒤집어야 하는데

6:107장말씀

천지를 뒤집는다는게 무슨 말씀일까요? 이 우주에는 인간이 살아야 할 두개의 하늘’이 있습니다. 창조 원리로 볼 때, 인간이 태어나 성장하는 하늘이 있고, 뭇 생명이 성숙하여 영원의 생명으로 열매 맺는 하늘이 있습니다. 하나는 ‘선천先天 하늘’이라 하고，다른 하나는 ‘후천後天 하늘’이라고 합니다. 상제님은 이 우주를 개벽하여 선천 하늘을 후천 하늘로 뒤집어 놓으신 분입니다. 선천 하늘은 지난날의 묵은 하늘이며，후천 하늘은 새 하늘입니다. 상제님은 이 선천 하늘에서 후천 하늘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후천개벽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후천개벽이란 실제 상황으로는 우주 질서가 바뀌는 것입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것이죠. 일년의 역수가 365와 4분의 1일에서 360일로 바뀝니다. 원리적으로는 이렇듯 아주 간단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 현실에서는 엄청난 변혁의 과정을 동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