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도전-상생방송> 모든 일은 정도대로

                             

 

8:31장말씀

8편 31장을 보면, 마음에 대해 공부를 열어주시는 말씀이 있다. 기도할 때, 누구를 미워한다든지 성을 낸다든지 잡아먹으려고 한다든지 하면,그 앙화를 제가 먼저 받아 거꾸러진다. 그건 기도하나 마나다. 그런 기도는 하지 말아야 한다. 정신부터 뜯어고치고 기도해야 한다. 인간이 안 돼먹었는데 무슨 기도인가!

마음을 궂게 먹지 말라!

마치 동화에 나오는 듯한 쉬운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 모든 메시지가 다 들어있다. 못은 마음, 누구 미워하고 삿되고 시기질투하고 사욕 발동하는 마음을 먹지 말고,곧은 마음, 즉 직심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곧은 마음이 아니면 도심道心을 못 가진다.

상제님이 호연에게 "네가 지금도’ 이럴까 저럴까, 저 놈을 어 떻 게 할까.’고민이 있다." 하신다. "네가 지금 내 얘기 듣고 있으면서도, 마음 한쪽에서는 ’저 놈을 어찌할까? 강증산 쫓아 다닌다고나 구박하는 저놈 한번 아구창을 날려야지.' 이런 마음을 먹고 있지?" 하신다. 어린 호연의 마음속에 궂은 마음이 팥죽 끓듯 하는 걸, 환히 보고 계신다.

그런 마음을 일체 버려야 한다. 투명한 가을 하늘 같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제대로 열매 맺는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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