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사람이 죽음의 질서에 들어가면

 

 

 

 

2:118장 말씀

혼도 넋도 영적으로 본 것이다. 魂적인 것이 있고,魂적인 것이 있단 말이에요. 백은 넋이란 우리말이 있고,혼과 넋을 보통 우주론으로 이야기하면 혼은 하늘의 기운으로 형성되고, 넋은 땅의 기운으로 형성된다. 인간을 양적인 음적인 두가지 요소로 보면 하늘기운이고 땅기운이다. 천지기운이 교합이 되어 사람이 형성이 되는데 혼은 양적이거든 가볍고. 잠잘 때 꿈을 꾸는 것은 혼이 노는 것이다. 혼은 뜨는 것이다. 하늘적인 요소로 생성된 것. 본성이 그런 것이다, 우리가 의식 이 잠들면 의식이 쉬면 혼이 본래 있는 곳으로 막 가거든. 피곤하고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은 혼이 저승 가서 헤맨다. 꿈에서 깨고 나면 그런 것을 인식하기도 하고, 다 잊어버리 기도 한다. 꿈도 생각이 나야 정신이 밝은 것이다. 생각 안 나면 술도 덜 먹고 정신을 맑혀야 한다. 그렇게 되면 몸이 무슨 부작용이 날 지 모른다. 그럼 神明,몸속에 있는 신명은 무엇이냐. 이것을 우주원리로 이야기 하면  이런 것을 좋아하면 수행도 좋아하고 하게 된다.

 

무신(成申 : 道紀 38,1908)년에 하루는 금구 수류면 구미 란(歲尾卵)에 사는 최운익(崔運益)의 아들 영학(泳學)이 병들 어서 사경에 이르거늘 운익이 아침 일찍 구릿골 약방에 찾 아와서 살려 주시기를 간절히 애원 하니라.

 

상제님이 훤히 보신 것이다. 신명이 살기 싫다고 떠나 심양에 가있다. 그걸 보신다. 영이라는 것이 시공을 떠나있는 것이다. 우주가 몇 백억 광년이라고 해도 불과 초단위로 간다. 우리 생명은 본성이 영이다. 스피릿. 이것이 우주의 시공을 초월한다, 마음이라는 것 . 사람을 마인드 바디 스피릿 이라고 한다. 심신 그리고 스피릿을 뒤에다 놓는다. 우리 생명(生命) 의 본성(本性)을 영(靈)이다. 몸은 물리적인 것,하드웨어적인 것. 그 영이 어디를 갈 때는 몇 초 만에 간다. 그리고 순 간에 들어온다. 우주에 가서 놀다가도 누가 건들면 갑자기 들어와 버린다. 순간적으로 현재의식화 되거든. 몇 초만에우주를 넘나든다. 우주의 속성. 인간이 우주의 주인이란 것 V 을 영적으로 마인드 의식 차원에서도 알 수 있다. 영적인 것 과 의식(意識)도 음양적인 것이다.

 

혼과 넋의 문제는 인간의  생명이 내면적 구조로 볼 때 영적인 음양적요소가 있는데  음과 양을 이야기하면 양은 밝은것이다. 인간은 땅적이고 혼은 양적이다. 혼은 영체이기에 밝거든. 헌데 넋은 훨씬 어려운 것이다. 사람을 화장하면 넋이 어떻게  되느냐. 무덤이  없고 시신을 블태워 없애는데 어떻게 되느냐 이거야.

 

중들이 다비를 한단 말이에요 . 그럼 신명이 뜨거워 도망간다. 그 래서 대개 절간에 가서 머문다. 여기 저기 가서 밥도 먹고 말여. 상제님이 잘라서 말씀 하셨지만 작용할 때는 일체이고, 나눌 수 없는 것이다. 낮과 밤은 부분적인 형체를 이야 기하는 것이지 낮과 밤이 하나지. 그저 구분을 할 뿐. 죽으면 나누어지는 것이다. 하늘로 가고,땅으로 가고,상여 보면 넋을 모시는 그게 있다. 그리고 무덤 속에 넣을 때 보면 하관을 하면 거기에 폐백을 넣어드린다. 마지막 천개를 덮기 전에 그런 예식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넋은 사람이 죽으면 무덤에서 나온다. 그걸 보면 면화 하얀 면화 같다. 입자와 같다. 하얀 영체가 이 렇게 누워서 밖으로 나온다. 신은 본성이 밝아서 안다.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안다. 낙태아도 그냥 안다. 누가 자기를 죽인 줄 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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