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천조를 맡기고 강세하심

 

 

 

2:94장 말씀

경신庚申년 1860년에 동학 교주 최제우가 상제님으로부터 도통道通을 받으면서 제창한 시천주주侍天主況라는 게 있다.'

시천주侍天主 조화정造化定 영세불망永世不忘 만사지萬事知’라는 그 글자 열석 자는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허면 왜 지금까지 그 주문을 읽고 있느냐?

 상제님이 어지간하면 최제우를 밀어주려고도 해봤다. 경신년 4월 초닷샛날 상제님이 최제우에게 신통神通을 열어주셨 다. 신통을 열어주었으니 과거 현재 미래가 환할 것 아닌가?

 

 그때 받은 주문이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다. “하나님을 모시고,증산 상제님을 모시고 조화를 정하니, 영세 만년토록 만사를 아는 은혜를 잊지 못한다.”는 뜻이다.

 

앞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세상이 5만 년이 남았다. 대우주 천체권이 다 동결돼서 일체 생물이 멸망당할 때까지 5만 년 이 남은 것이다.

 

“그 5만년 동안 전 인류가 만사를 통하도록 만사지 문화를 열어주신 은총을 길이길이 잊을 수가 없다”,“영세불망만사지”라는 게 그런 문구다.

최제우가 상제님이 오셔서 그렇게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것 까지를 알았다. 헌데 그가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질 못하고 만날 고린 짓을 하기 때문에 갑자甲子(1864)년에 상제님이 데려가 버리셨다. 대구 달성공원에서 대원군 손에 참형을 당한 것이다.

그러고서 상제님이 신미辛未(1871)년에 이 세상에 직접 오셨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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