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믿음은 선령신의 음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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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장 말씀

5천년，6천년 내려오면서 사회 속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인류를 위해, 혹은 남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한 사람 자 들은 살 기운이 있고, 조상이 대대로 내려오면서 못된 일 많이 한 사람，남 음해하고 심술이나 부리고 남의 가정이나 파괴하고, 자기 하나 잘 되기 위해서 남 못 살게 한 조상의 자손들은, 이번에 절대로 살 수 없다.

 

역사적으로 보면，우리나라에만도 남 음해해서 죽이는 일들이 허다했다. 예를 하나 들면, 당파싸움 하다가 상대방을 치기 위해, 남의 집 초상에 조상甲喪 온 조객록무客錄을 역모한 물증이다 해서 갖다바쳤다. 해서 그날 조상 간 사람들이 다 역적으로 몰려서 죽어버린 것이다. 그들은 죽으면서도 왜 죽는지도 모르지. 그렇게 남 음해해서 죽이고 한 사람들 자손들은 절대로 살 수가 없다.

 

아, 여러 천년 내려오면서，한 세상을 같이 산 신명들이 있을 것 아닌가. 그 신명들이 모두 모여서，저 사람은 사분事分이 지어차至於此해서 저건 적악가다, 저 사람은 적덕가다 하고 공의公議에 의해 심판을 내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제님도 조상의 음덕으로 나를 믿게 된다고 하신 것이다.

 

또 “조상들이 자기 자손 하나라도 살리기 위해 천상공정에 서 60년씩 공을 들였어도 그 자손 하나 살릴 티오를 못 얻었다.”는 상제님 말씀도 있다. 그러고 “적덕가積德家의 자손이 들어왔다가 나가려 할것 같으면 ‘너는 여기를 떠나면 죽느니라’하고 뒤통수를 쳐서 집어넣고, 적악가積惡家의 자손이 들어오면 ‘너는 여기 들어올 수 없느니라.’해서 앞이마를 쳐서 내쫓는다.”고도 하셨다.

 

그러니 이번 선후천 개벽, 하추교역기에 사람으로 살아서 열매를 맺는 사람은，시조 할아버지서부터 잘하고 못한 것을 플러스 마이너스해서 따질 때，그저 그런 대로 살 수 있다 하고 인정받는 사람들이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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