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증산도도전 > 공부하려면 체부터 잡으라

 

 

 

2:142장말씀

도전 2편 142장 2절을 보면 기허즉수물이라는 말씀 나오지. 기허즉수물이요 심어즉수도니라. 지금 2편 142장에 1절에서 그 4절까지 말씀은 전부 그 일관되게 일관된 심법에 관한 말씀이에요. 특히 4절은 뭐 공부를 하다가 일심을 잃으면은 죽는다. 공부를 하다가 일심을 잃어버리면 죽는단 말이에요. 그건 뭐 전체적으로 모든 틀이 다 정리되는 말씀이거든.

 

142장에 불지형체니 도를 닦으려면 체부터 잡아야 된다. 그런 말씀도 그 불도가 뭐냐. 불의 전공 분야가 뭐냐. 이거여. 부처 불자 불도가 뭐냐. 체를 잡아야 된다. 그 말씀에서 체라는 것은 체와 용의 체가 아니야. 또. 그 뜻도 있지만 문자로 거기는 불지형체야. 형체. 형체라는건 뭐야. 불이라는건 가만히 딱 앉아가지고 우주의 근본을 보거든. 그 근본을 형체해서 보는거야. 문자 그대로. 그러니까 형체가 이중적인 뜻이 있어. 이렇게 사람의 형체. 형체 속에서 체를 보는 거에요.

 

 그러니까 도수 맛을 아는 자가 없다. 진리를 제대로 깨쳐서 행하는 자가 없다 이거여. 전부 이론으로 이렇게 들어가고 머릿속에서 잔머리 굴리고 이건 다 인정을 안 하잖아. 그건 안 닦은 놈보다 더 잡놈이니까.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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