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관의 음양짝 우주관. 우주관은 우주를 어떻게 보나?

 

 

그런데 우주를 들여다 봤더니 개벽이 있더라 이거에요. 그게 우주관의 핵심 문제에요.이 우주는 주기적으로 개벽운동을 하더라. 즉우주의 4계절이 있다. 이 우주에 4계절이 있다는 것을 시간의 법칙으로 변화의 이법으로 아주 정확하게 정리해 준게 증산도 선,후천관이에요.

우리가 포교할 때 조금 배운 사람들한테는 “너 증산도 선후천론 아냐? 너 동학사상에서 선언되는 후천개벽사상 아냐? 그 족보를 아니?” 이렇게 해서 체계적으로 얘기해줄 수도 있는 거에요. 동학에서 처음 후천개벽을 선언하거든. 그러나 아주 아이러니한 얘긴데 동학의 근본경전인 동경대전에는 개벽 이라는말자체가 전혀 없어. 이 첫 페이지부터 끝날때까지. 노래가사에 나오는 거에요. 최수운 대신사가 민중을 위해서 직접 쓴 가사 거기에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이런 말씀이 있지.

또 후천개벽이라는 말자체도 없어요. 그건 증산도에서 쓰는 거에요. 정역에 도 후천개벽이라는 말 자체가 없어. 그 내용 자체가 전부 개벽내용을 얘기하고 있는 거지만 후천개벽이라는 말은 증산도에서 처음 나오는 거에요. 오직 증산도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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