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STB스페셜 계연수선생의 우리 사서 수거의 노력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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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실 대변경이라던지 표은천사같은 책들의 원본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태백일사에 인용된 그 책의 내용이 바로 수서령의 대상인 그 책들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그런데 태백일사를 자새히 살펴보면은 조대기가 9번인용되었고 대변경 8번 인용되여 있습니다.삼성밀기가 6번 표은천사가 한번 인용이 되고 있는데 이 태백일사라고 책 자체가 환단고기에 합본되고 있습니다.근데 이 환단고기라는 책은 1911년에 독립운동가였던 계연수 선생님이 중국 민간에 흩어져 있던 우리고유의 사서를 수거해서 합본해가지고 출판한 책이죠.

근데 계연수 선생은 당시에 1911년도 그때에 조선 왕조 실록을 볼수 있는 위치에 있지 못했습니다.현재 인터넷 시대에서는 누구나 볼수 있지만은 그때는 그렇수 없었죠.그랬던 계연수 선생님이 어떻게 그런 책명이 있었다는 조선 초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을까요? 아마 그 가능성은 누가 생각하더라도 2가지 밖에 없을꺼에요.배변서와 표은천사같은 책을 직접봤거나 그 책들이 인용되어 있는 즉 태백일사 같은 책을 봤기 때문에 알수가 있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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